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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협력사 경조금 안받는다 2013-01-03 17:19:24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정도 경영과 사회 전체를 생각하는 윤리 경영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며 “협력회사가 성장의 동반자임을 잊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사회를 돌아보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적극 동참하자”고 했다. 구본무의 '正道경영' 의지…위반 땐 인사 불이익lg의 경조사 자정 운동은 일부 대기업...
이석준 재정부 예산실장 "재정 조기투입해 경기 살릴 것" 2013-01-03 17:18:53
예산심의가 가능한 장치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국회의 예산심사 기간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금처럼 10월 말 국회의 국정감사가 끝난 뒤 한 달여 만인 법적시한(12월2일) 이전까지 예산 심사를 마무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예산안 제출시기를 앞당기는...
[2013 신년기획] 무너져가는 중산층 복원시킨 영동군 '와인 클러스터' 2013-01-03 17:16:19
와이너리가 집중돼 있는 주곡리엔 지난해 골프연습장 1개, 병원 2개가 들어섰다. 와인산업 덕분에 관광객도 증가 추세다. 2010년 시작한 영동군 와인축제에는 첫해 3만7000명, 2011년 29만8000명, 지난해는 32만7000명이 찾았다. 최해욱 영동대 와인발효학과 교수는 “와인 축제로 인한 경제 효과가 지난해 86억4200만원에...
현대車, 올해 첫 카드는 '가격 인하' 2013-01-03 17:15:53
대비 19.6%(2만8248대) 줄었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특히 에쿠스는 지난해 9317대가 팔렸는데 목표치(1만5000대)의 60% 수준”이라며 “2011년 판매량인 1만3489대에 비해서도 30.9% 줄었다”고 설명했다. 제네시스(-21.7%)와 그랜저(-17.7%) 등도 큰 폭으로 판매가 줄었다. 중형 승용차인 쏘나타의 지난해 판매량이...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한국 금융사, 베트남 자본시장 발전에 큰 기여…협력 확대 기대" 2013-01-03 17:15:45
국가증권위원회(ssc) 위원장(사진)은 지난달 26일 기자와 만나 “2011년 8월 23%까지 치솟았던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8월 5.02%로 떨어졌고 올해도 한 자릿수를 지킬 것”이라며 “외환보유액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11년 말 135억달러에 불과했던 베트남의 외환보유액은 ...
'특허괴물' 인터디지털, 삼성전자 소송 2013-01-03 17:15:07
10.1, 갤럭시 스텔라, 갤럭시탭2 등이 소송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디지털은 특허를 사들여 제품을 만들지 않고 소송을 통해 로열티 수입을 거두는 ‘특허괴물’로 불리는 회사다. 2006~2010년 lg전자에서 2억9000만달러의 로열티를 챙기다 계약이 끝나자 2011년 lg전자를 상대로 특허사용료를 요구하기 위해...
[靑出於藍] 물 제어 기술로 수출길 꽉 잡은 '밸브형제' 2013-01-03 17:13:21
등을 만드는 사업을 했다. 정 사장은 “아버지 사업은 겨우 생계를 이어가는 형편이어서 도움을 바랄 수 없었다”고 말했다.그는 맨손으로 시작했고 낮에는 영업, 밤에는 기술 개발에 매달렸다. 그로부터 20년 만인 2011년. 직원 한 명과 함께 시작한 삼진정밀은 계열사인 삼진코리아(플라스틱 재생업체)와 오일·가스 및...
염화칼슘 만드는 OCI, 폭설이 싫다고? 2013-01-03 17:12:44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염화칼슘은 2년이 지나면 폐기처분해야 하고 폐기처분 비용은 구매단가보다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정부가 앞으로는 친환경 제설제만 구매할 계획이어서 oci는 염화칼슘을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윤정현/임현우 기자 hit@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2013 신년기획] 자영업 살린 청원군 '기업유치 프로젝트' 2013-01-03 17:12:09
222개 시·군·구 중에서 3만달러가 넘는 중소도시는 21곳뿐이다. 인구 16만여명의 청원군이 grdp 3만달러 이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기업 유치가 지역의 세수 증가와 내수 활성화로 이어져 자영업자 등 중산층이 늘어난 덕분이라는 평가다.농촌이었던 청원군은 2002년 오창산단이 들어서면서 기업도시로 탈바꿈했다....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M&A로 덩치 키운 신한베트남銀, 토착은행·외국계와 '진검승부' 2013-01-03 17:12:04
작년 1~9월 순이익은 2260만달러로 hsbc(4900만 달러)에 이어 2위다. 9개 지점도 상반기 내 11개로 늘릴 계획이다. 올해는 4만9000장이 발급된 신용카드 고객을 더 늘리고 개인대출도 공무원 교수 등 중산층 이상 현지인을 대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김휘진 신한베트남은행 부장은 “77개에 불과한 베트남 기업고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