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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한국형 증권시스템 이식…'금융 불모지' 캄보디아가 깨어난다 2013-01-04 17:18:25
시가총액이 고작 4000만달러였지만 2007년 말에는 330억달러로 급증했다”며 “캄보디아 증시도 2~3년 안에 수십배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동양증권은 csx의 2호, 3호 상장도 주관할 예정이다. 한경태 동양증권 캄보디아법인장은 “국영기업 3곳의 ipo 주관사를 맡기로 캄보디아 정부와 계약을 맺었다”며 “올해 중...
[마감시황] 코스피, 이틀째 약세‥2010선 간신히 `턱걸이` 2013-01-04 17:17:11
1~2% 올랐고 CJ오쇼핑은 1.28% 하락했습니다. <기자> 연초 2000을 손쉽게 돌파했던 코스피가 이틀째 쉬어가는 모습입니다. 재정절벽 협상 후 양적완화 조기종료 얘기도 있고, 외국인 수급에 대한 기대도 있는데요. 다음주 전략은 어떻게 짜면 좋을까요? 화면으로 전문가 의견 만나보시죠. <기자> 지금까지...
없어서 못파는 국민주택채권 2013-01-04 17:16:03
아닌 ‘제2종 국민주택채권’이 절세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화투자 등 일부 증권사들이 4일부터 보유 물량 판매에 들어갔지만 물량이 워낙 적어 자산가들이 발을 동동 굴리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이날부터 제2종 및 제3종 국민주택채권 112억원어치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삼성증권도 다음주부터...
[이 아침의 인물] '한국의 오스카' 소설가 김동인 2013-01-04 17:14:49
됐다. ‘불놀이’ 시인 주요한을 만나 장르는 다르지만 작품 경쟁까지 벌였다. 이후 그의 삶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1919년 한국 첫 문예동인지 ‘창조’를 창간,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으로 등단했다. 그러나 경영난으로 2년 만에 폐간했다. 1924년 동인지 ‘영대’를 간행했지만 또다시 1년 만에 중단했다. 선생은 평...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이 사건의 2심 판결을 맡았던 수원지법 성남지원 김동진 부장판사(43·사법연수원 25기)도 자신의 판결을 뒤집은 대법원에 대해 교조주의(敎條主義)에 빠져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하는 이상한 결론을 내렸다고 비판했다. 김 판사는 현재 대법원 윤리위원회에 회부돼 조사를 받고 있다. ◆죄형법정주의 부인 할 순 없지만...
'어음결제 완료' AJS, 부도 넘겨 2013-01-04 17:11:16
넘겼다. ajs는 4일 외환은행 이천지점에서 발행된 어음 2억2789만원을 어음 만기일인 전날 결제하지 않았으나 이날 결제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ajs는 1965년 설립된 배관용 관이음쇠 업체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 343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거뒀다. 갑작스럽게 1차 부도를 낸 것은 단기 차입금이 적지 않기 때문이란...
외국인 보유 국내증권 사상 첫 500조 돌파 2013-01-04 17:09:42
넘었다고 4일 발표했다. 2010년 9월 400조원을 돌파한 뒤 2년3개월 만이다. 이 중 주식은 411조6000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2.2%를 차지했다. 채권은 91조원으로 전체 상장 채권의 7.0%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외국인은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대통령선거 등 대내 불확실성 완화로 3조9000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메치고…누르고…꺾고…"온몸이 무기" 2013-01-04 17:07:32
레포츠 체험 - 삼보준비운동만 1시간 다리 '후들'…팔꺾기 걸리자 비명 악! 상대방의 파란색 도복 옷깃을 잡고 재빨리 몸을 돌려 상대의 앞부분에 등을 밀착시켰다. 허리를 구부리며 두 손으로 힘껏 메치자 ‘텅’하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곧바로 팔꿈치를 꺾으며 상대를 제압했다.한국에 태권도, 일본에 유도가...
2D 검사장비 '올인'할 때 나홀로 3D 도전장…獨보다 비싼데도 '러브콜' 2013-01-04 17:06:36
자유…일과중 일주일에 2시간 반드시 헬스클럽 가야 고영테크놀러지는 세 가지 면에서 특이한 회사다. 우선 직원들의 출퇴근이 자유롭다. 늦게 나와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는다.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처리하라는 것이다.둘째, 헬스클럽은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 1주일에 두 시간은 일과 중 사내 헬스클럽에 가야 한다....
건축사 60%…1년에 고작 1건 설계 2013-01-04 17:05:06
허가 건수는 2만9631건으로, 건축사 1인당 2.49건의 설계 허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편차도 심하다. 서울은 건축사 1인당 허가 건수가 1건에도 못 미치는 0.77건으로 가장 적었고, 세종특별자치시는 관공서 이전 등의 수요로 가장 많은 8.68건으로 집계됐다. 건축사협회 관계자는 “수임 건수가 하나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