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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우승상금 33만7500달러.. 상금도 1위 올라 2013-06-10 12:00:01
이어진 3차전에서 버디를 잡아 네 번째 샷만에 볼을 그린 위에 올린 매튜를 제압했다. 이번 웨그먼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박인비는 우승상금 33만7500달러를 획득, 세계 랭킹 1위자리 뿐 아니라 상금, 선수 포인트 자리에서도 1위를 지켰다. 박인비 우승상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르코 경찰조사로 골프계가 우울해질...
박인비, 접전 끝 우승... '메이저 퀸' 등극 2013-06-10 11:29:25
3번째 홀은 맞은 그는 전혀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버디를 낚아냈다. 박인비의 놀라운 집중력이돋보였다. 반면 매튜는 샷 미스가 이어지면서 온 그린된 공을 퍼팅조차 해보지 못하고 패배를 인정해야 했다. 이로써 박인비는 우승상금 33만7500달러(한화 약 3억7700만원)과 함께 세계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 이번 메이저...
박인비, 웨그먼스 챔피언십 연장전 우승.. 2연속 메이저대회 우승 2013-06-10 08:59:41
연장 1, 2차전에서 나란히 파를 기록해고 결국 3차전까지 가게 된다. 18번홀에서 치러진 연장 3차전, 매튜의 티샷은 러프로 떨어진 반면 박인비의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에 안착시켰다. 이후 박인비는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12시간의 승부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번 우승으로 박인비는 한국 선수로는 박세리에 이어...
박인비, 웨그먼스 챔피언십 우승…메이저대회 2연승 달성 2013-06-10 08:53:32
박인비는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3차전에서 버디를 잡아 네번째 샷만에 볼을 그린 위에 올린 매슈의 항복을 받아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 김미려 혼전임신설 묻자...
'독학 골퍼' 김보경, 거침없는 2연승 2013-06-09 17:55:18
세 번째샷을 홀 1.5m 가까이 붙여 버디를 추가하면서 2위와의 격차를 5타로 벌렸다. 사흘 연속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김보경이 유일했다.김보경은 “날씨가 안 좋아 우승은 생각도 하지 않고 나가서 그런지 지난주처럼 마음이 편했다”며 “4번홀에서 버디 퍼트가 홀을 3m나 지나갔는데 그 파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박인비, 메이저 2관왕 '시동' 2013-06-09 17:51:09
4번홀(파5)에서는 5~6m짜리 중거리 버디 퍼팅을 잇따라 성공시켰다. 하지만 대회 초반부터 내린 비로 그린 스피드가 느려져 버디 퍼트가 번번이 홀 근처에서 멈춰선 것이 아쉬웠다. 박인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페어웨이는 두 차례, 그린은 세 차례만 놓칠 정도로 샷이 좋았다”며 “마지막날 36홀 라운드를 하게...
선데이토즈, 애니팡 퍼즐 및 스피커 선보여 2013-06-05 18:24:44
버디잭(buddy-jack) 기능으로 더 크고 웅장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리튬 충전 배터리로 한 번 충전하면 8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귀여운 애니팡 캐릭터 모양으로 작게 디자인되어 휴대폰 액세서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선데이토즈 제휴사업부 이의중 이사는 '국민게임 애니팡과애니팡사천성 게임의 지속적인...
시즌 2승 챙긴 쿠차…맥 못춘 우즈 2013-06-03 16:59:44
15, 17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아 쿠차를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채펠이 18번홀(파4)에서도 1타를 줄이자 쿠차는 6m가 넘는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다. 쿠차는 “우승이 더 많은 우승을 낳는다”며 “우승을 하고 난 뒤 강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테니스로 다진 체격 쿠차는 골프를 하지 않는...
39세 웹, LPGA 39승…펑산산 2타차로 제치고 숍라이트클래식 우승 2013-06-03 16:55:21
3라운드에서 이글 1개를 포함,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4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웹은 전날 단독 선두였던 펑산산(중국)을 2타 차로 제치고 올 시즌 첫승을 올렸다. 이번은 우승은 2011년 3월 rr도넬리 파운더스컵 이후 약 2년3개월 만으로 lpga투어 39승째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김보경 "고생한 '캐디 아빠'에 진 빚 갚았죠" 2013-06-02 17:57:26
4m 버디를 잡으면서 다시 1타 차 선두가 됐고 16번홀(파5)에서 52도 웨지로 1m 버디를 잡으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김보경은 대회 개막 전 “재킷을 입고 우승컵을 들고 있는 꿈을 꿨다”며 “나이가 들어 관절이 안 좋으신 아빠에게 보답을 한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장하나는 이날 5타를 줄이며 합계 5언더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