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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5년 만의 최대 '바다위 열병식'…중국 견제 나선 미·일 동맹 2015-10-16 18:49:10
일본 가나가와현 남부 사가미만(灣) 해상. 18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2015 국제관함식’의 사전행사가 열렸다. 일본 해상자위대와 미국 해군 기지가 있는 도쿄만의 요코스카항에서 태평양 남쪽으로 2시간 남짓 떨어진 곳이다. 선두에 선 최신예 호위함 ‘무라사메’...
박근혜 대통령 "아베와 회담 가능" 2015-10-16 18:00:00
정상회의를 서울에서 열 예정이고, 그때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한·중·일 3국 정상회의는 동북아 평화와 안정은 물론 한·일 관계 개선에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일 양국 관계를...
11월1일 한·일정상회담 열리나 2015-10-15 18:13:02
정상회담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양자 회담을 하기로 하고 준비 중이다.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협의 중이어서 진통을 겪고 있는데 조율되면 적기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한·일 정상회담이 열리면 박...
[이대론 대한민국 미래 없다] 이민에 폐쇄적인 '늙은 일본'…노동력 부족이 성장 걸림돌 2015-10-15 18:00:00
것이 대표적인 예다.지난해 4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외국인 근로자 수용 범위 확대, 체류기간 연장 등의 계획을 발표했으나 현장에서 피부로 느낄 만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평가 ?전영수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일본학과 교수는 “저출산, 고령화로 노동인구 부족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를 보완해...
한층 더 가까워진 아베-일본 재계 2015-10-14 18:35:32
대상 정당으로 지정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와의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라는 평가다.14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게이단렌은 지난 13일 ‘2015년 정책평가서’에서 자민당 등 연립여당 정책에 대해 “높게 평가한다”고 발표했다.반면 야당에 관해서는 민주당 유신당 차세대당 등...
쿨재팬전략상? 일본엔 이런 장관도 있다 2015-10-12 16:06:01
재정·재생상’…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내 특이한 이름의 장관(각료)들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2001년 중앙부처 개편에 따라 내각부 1부와 재무성, 외무성 등 13개 성·청을 관할하는 장관을 두고, 특별히 필요할 경우 3명을 더해 17명까지 장관을 둘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본 "2017년부터 법인세 20%대로 인하" 2015-10-11 18:47:40
협의해 연말 여당의 세제개편안에 반영할 방침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지난해 말 중의원 선거 후 2014회계연도 34.62%였던 법인세 실효세율을 2015회계연도에 32.11%로, 2016회계연도에 31.33%로 각각 내린다고 발표했다. 최근 일본 정부가 2017년도부터 법인세율을 30% 미만으로 내릴 방침을 경제계 등...
박 대통령, 아베 친서 받아…정상회담 급류? 2015-10-08 18:41:17
대통령을 예방하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친서를 전달했다. 친서 내용은 ‘1965년(한·일 국교정상화) 이후 양국이 협력하면서 교류와 안정을 유지해왔으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게 골자였다.야마구치 대표는 박 대통령을 예방한 뒤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베 3기 개각…극우 인사 전진배치 2015-10-07 18:07:51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사진)가 7일 19명의 각료 가운데 문부과학상 등 10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재무 외무 등 핵심 각료 9명은 자리를 지켰다.아베 총리는 이날 각의를 거쳐 새 내각의 각료 19명을 확정했다. 신임 문부과학상에는 하세 히로시 중의원, 신설된 ‘1억 총활약사회담당상’에는...
방한한 미 국무부 부장관 "북한 로켓 도발 땐 강력 응징" 2015-10-07 01:25:59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이달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도 거론했다. 블링큰 부장관은 “우리가 아시아지역에 관심이 있다는 증거”라며 “이런 것의 모든 기반에 한·미 동맹이 있다”고 강조했다.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