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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드디어 해냈다…'반도체 겨울' 뚫고 1위 탈환 [박신영의 일렉트로맨] 2021-12-11 13:15:53
인적쇄신, 시장에선 긍정 평가시장에선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인적 쇄신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반도체·가전·모바일 부문 최고경영진을 전부 바꾸는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디바이스 솔루션) 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오게 된 경계현 사장에 대한 기대도 크다. 직전까지...
금융 계열사도 '새판짜기'…삼성화재·운용사 수장 교체 2021-12-10 17:34:27
‘쇄신’이었다. 삼성화재와 삼성자산운용의 사령탑이 교체됐다. 모두 50대 최고경영자(CEO)를 전면에 내세웠다. ‘냉혹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의지가 금융 계열사 인사에도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화재는 1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어 홍원학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새이름 'MX' 2021-12-10 17:28:08
명을 모두 교체하는 쇄신 인사에 이은 첫 후속 조치다. 삼성전자는 10일 미래 지향 가치를 반영하는 동시에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뜻에서 무선사업부 이름을 바꿨다고 밝혔다. 새로운 이름 ‘MX’에 스마트폰부터 태블릿, PC,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가 최적화된 경험을 즐길 수...
이재용의 쇄신…조직·대표 싹 바꿨다 2021-12-07 17:33:37
불확실성을 돌파하기 위해선 조직과 인사 쇄신이 필요하다는 이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회사 발전과 주요 사업의 성장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경영진을 승진시켜 성과주의 인사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삼성SDI와 삼성전기도 이날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삼성SDI는 최고경영자(CEO)인...
정현호, 재무·국제금융 능통…인사까지 섭렵한 '전략통' 2021-12-07 17:29:28
부문에서 일했다. 미국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도 밟았다. 같은 과정을 거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는 동문인 셈이다. 이후 완성도 높은 업무 능력과 신속한 전략적 사고를 높이 평가받아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사장)과 경영진단팀장(부사장)을 지냈다. 그는 이 부회장의 소통 창구 역할도 해왔...
[속보] 이재용의 변화 승부수…삼성전자 대표 3인방 모두 교체 2021-12-07 09:17:30
세트부문 북미총괄 사장으로, 박용인 DS부문 시스템LSI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시스템LSI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법무실 송무팀장인 김수목 부사장은 세트부문 법무실장 사장으로 임명됐다. DS부문 경영지원실장인 박학규 사장은 세트 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으로,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장(사장)은 DS부문...
성대규 사장 "보험업 탈피…헬스케어 신사업 발굴해 종합돌봄 서비스 제공" 2021-12-01 15:13:25
업무 방식도 쇄신해 왔다. 두 회사가 합쳐져 통합 출범한 만큼 ‘일체감’을 이루는 데 주력했다. 그는 “직원들이 한 지붕에 들어왔다고 느낄 수 있도록 용어 통일과 직급 호칭 일원화를 먼저 시작하고, 사무 환경도 개선했다”며 “칸막이를 없앤 오픈형 구조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내 어디서든 네트워크...
"삼성전자, 40대 CEO·30대 임원 나온다" 2021-11-29 10:30:20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예고했던 삼성전자가 부사장과 전무 등 임원 직급을 통합하고, 임직원 승진 때 `직급별 체류기간`을 폐지했다. 삼성전자는 29일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중장기 지속 정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미래지향 인사제도` 혁신안을 발표했다. 새 인사제도는 연공서열을...
삼성 인사 '안정'에 방점…대표이사 대부분 유임 가닥 2021-11-28 17:50:57
내부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이번주 인사제도 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잇따라 단행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26일 삼성전자 경기 수원캠퍼스에서 사업보고를 받고 주요 경영진 인사 내용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삼성전자 인사의 관건은 지난 3월 주총에서 재선임된 김기남...
辛의 '외부수혈' 충격 요법…"롯데, 온라인·글로벌 중심 대변혁" 2021-11-25 17:45:53
대한 대대적 쇄신 의지를 드러냈다. 43년 롯데쇼핑 사사(社史)에서 단 한 번도 예외가 없던 내부 발탁 관행에 과감히 메스를 가한 것이다. 30년 ‘P&G맨’이자 홈플러스 대표 출신인 김상현 신임 대표의 선임은 그만큼 파격적이다. 더 이상 ‘순혈주의’로는 변화를 꾀할 수 없다는 절박감을 반영한 인사로 풀이된다.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