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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최순실 일가 특혜지원 의혹 사건 일지 2017-02-14 18:20:17
전 장관·김진수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 자택 압수수색 특검, 홍완선 전 본부장 소환조사 ▲ 12월 27일 = 특검, 문형표 전 장관·홍완선 전 본부장 소환조사 ▲ 12월 28일 = 특검, 문형표 전 장관 긴급체포 ▲ 12월 29일 = 특검, 대한승마협회 압수수색 특검, 김재열 사장 소환조사 특검, 국조특위에 문형표 전...
文 정책 자문단 면면은…"DJ·盧정부 10년 국정운영 주역들"(종합) 2017-02-14 16:10:51
이 전 국무조정실장은 청와대 경제비서관, 경제기획원 예산실장 등을 지낸 경제전문가로 꼽힌다. 상임고문은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윤덕홍 전 교육인적자원부 부총리가 맡았다. 경제전문가인 박 전 총재의 경우 문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국민성장'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문 전 대표가...
文 정책 자문단 면면은…"DJ·盧정부 10년 국정운영 주역들" 2017-02-14 10:37:01
이 전 국무조정실장은 청와대 경제비서관, 경제기획원 예산실장 등을 지낸 경제전문가로 꼽힌다. 상임고문은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윤덕홍 전 교육인적자원부 부총리가 맡았다. 경제전문가인 박 전 총재의 경우 문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국민성장'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문 전 대표가...
K스포츠재단 전직 임원들, 법정서 '최순실 파워' 증언 2017-02-14 04:10:00
최씨 사이에 직접적인 설전과 '진실 공방'이 벌어질지도 주목된다. 이날 법정엔 이모 K스포츠재단 재무부장과 김모 미르재단 본부장도 증인으로 출석한다. 애초 재판부는 이날 최상목 전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현 기획재정부 1차관)을 증인으로 부를 예정이었지만 일정상 출석이 어렵다고 해 다음 달 20일로 신문...
"靑, 전경련에 '기업 끌어들인 것처럼 보이지 않게 하라' 지시"(종합) 2017-02-13 19:27:58
밝혔다. 검찰이 '2015년 최상목 당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현 기획재정부 1차관)이 증인에게 전화해 왜 청와대가 끌어들인 것처럼 보이게 하냐며 질책하듯 말하지 않았나'라고 묻자 박 전무는 "그렇다"고 답했다. 박 전무는 "청와대가 앞에 나서지 않고 전경련이 자발적으로 (설립)하는 걸로 보이게 해야 하는데 ...
"청와대, 재단 자발적 설립했다해라 압박" 2017-02-13 18:49:00
공판에 출석한 증인들의 발언을 통해서다. 이소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사회공헌팀장은 2015년 10월 청와대에서 열린 회의에서 “당시 최상목 경제금융비서관(현 기획재정부 1차관)이 ‘1주일 안에 300억원 규모의 재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할 9개 기업도...
"'靑이 기업 끌어들인 것처럼 보이지 않게 하라' 전경련에 지시" 2017-02-13 18:14:56
밝혔다. 검찰이 '2015년 최상목 당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현 기획재정부 1차관)이 증인에게 전화해 왜 청와대가 끌어들인 것처럼 보이게 하냐며 질책하듯 말하지 않았나'라고 묻자 박 전무는 "그렇다"고 답했다. 박 전무는 "청와대가 앞에 나서지 않고 전경련이 자발적으로 (설립)하는 걸로 보이게 해야 하는데 ...
'미르 출연기업 지정' 둘러싸고 靑-전경련 엇갈린 증언 2017-02-13 17:55:59
답했다. 해당 그룹이 어딘지 묻자 박 전무는 "4대 그룹을 포함해 총 9개의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씨도 박 전무와 비슷한 취지로 답했다. 그는 첫 회의 당시 최상목 당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이 9개 그룹을 이 본부장에게 일러줬다고 설명하며 "롯데가 (9개 그룹 명단에) 빠져 있어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안종범, 靑시사회서 '지분강탈' 피해업체 광고 혹평"(종합) 2017-02-13 16:40:56
"경제비서관, 관련 사무관, 국장 등 10명 가까이(그렇게 말했다)"라고 답했다. 변호인은 또 "컴투게더는 정식 절차를 밟아 청와대 시연을 거쳐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통과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안 전 수석이 강하게 푸시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 전 행정관은...
"안종범, 靑 시사회서 '지분 강탈' 피해업체 광고 혹평" 2017-02-13 16:13:15
"경제비서관, 관련 사무관, 국장 등 10명 가까이(그렇게 말했다)"라고 답했다. 최씨와 안 전 수석은 광고 감독 차은택씨와 공모해 포스코 계열 광고업체인 포레카 인수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컴투게더를 압박해 지분을 빼앗으려다 미수에 그친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차씨 등이 지분을 받아내려 컴투게더를 압박하는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