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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전쟁] "지난해 수익 406억달러…전문성 갖춘 운용팀이 비결" 2016-01-19 18:19:00
하나로 꼽았다. 그는 “cppib에 주어진 유일한 의무는 ‘기금 손실 위험 없이 수익률을 극대화하라’는 것”이라며 “정치·사회적 고려 없이 오로지 연금 수혜자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단순명료한 책무가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cppib의 이사회 구성원 중 공무원...
[마켓인사이트]국민연금 CIO 후보 실력·평판 따져보니…'2파전 구도' 2016-01-15 09:57:29
상업은행, 한미은행, 씨티은행 등을 거쳐 공무원연금공단 cio와 사모펀드(pef) 업무를 두루 역임했다. 대형 시중은행에서 신탁 실무를 익혔고 공무원연금공단의 투자 업무를 총괄한 경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현 정부 실세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와 홍 본부장과 대구고 동기라는 점 때문에 불이익을 받고 있다. 국민연금...
`큰손` 국민연금, 주총 거수기 `여전`…10건중 1건만 반대 2016-01-06 06:27:00
국민연금 역할론이 떠오르곤 하지만 선진국 연기금과 비교할 때 국민연금이 주주권을 행사할 실효적 방안은 없다시피한 실정이다. 글로벌 5대 연기금 중에서 네덜란드공적연금(ABP), 노르웨이국부펀드(GPFG), 미국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calPERS·캘퍼스), 캐나다 연금투자위원회(CPPIB) 4곳은 주주 가치를 높이고자...
"잘 가다가도 한순간에 모든 게 잘못될 수 있어"<정부 보고서> 2015-12-30 15:30:09
재정건전성을 유지했다고 자평했다. 공무원연금 개혁과 노사정 대타협 등으로 구조개혁 성과가 가시화하면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와 무디스 등 국제신용평가기관이 사상 최고 수준의 등급을 부여한 점도 성과로 거론했다. ◇ "日 잃어버린 20년 답습 우려…내년이 재도약 판가름하는 시기" 하지만...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4인 압축…내달초 최종 후보 선정 2015-12-29 18:09:07
확정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어제(28일) 7명의 기금운용본부장 후보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거쳐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권재완 AJ인베스트먼트 대표, 이동익 전 한국투자공사 투자운용본부장, 정재호 유진투자증권 사모펀드부문 대표를 후보로 압축했습니다. 강면욱 전 대표는 대구 계송고...
국민연금 CIO 후보 4명 압축 2015-12-29 17:47:36
임명 제청권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임 이사장이 선임되는 다음달 초순 이후 차기 cio가 뽑힐 전망이다.권 부사장은 대구고와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상업은행을 시작으로 한미은행, 씨티은행을 거쳐 공무원연금공단 cio, ktb pe 대표 등을 지냈다. 은행과 기금운용 업무를 두루 거쳤다는 게...
무디스가 양호하다던 공공부채 벌써 1000조 2015-12-24 18:16:45
기금(imf)이 권고한 부채 산정 기준에 따라 공무원과 군인의 연금·퇴직수당 충당부채(공무원과 군인에게 퇴직 이후 지급할 각종 연금을 현재 가치로 평가한 금액) 643조6000억원, 정부 보증채무 146조2000억원을 포함한 광의(廣義)의 공공부문 부채는 1700조원대에 이른다.김성태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개인·퇴직연금 '공격투자 시대'] 국민연금 해외·대체투자 비중 26→35% 2015-12-20 19:38:51
256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국민연금의 기금수익률은 5.3%(수익금 23조326억원)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공무원퇴직연금(18.4%)과 캐나다 연금투자위원회(16.5%)의 수익률보다 훨씬 낮았다.국민연금은 2020년까지 국내 채권 비중을 53.6%(2015년 6월 말 기준)에서 45%대로 줄이는 대신 해외 및...
<2015 경제> ① 2% 저성장 현실화…정부, 경제살리기 총력전 2015-12-14 08:01:11
지난 5월 공무원연금 개혁을 마무리했고 노사정 대타협을 통해 노동개혁의 실마리도 풀었다.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 도입, 금융권의 성과주의 도입 시도, 인터넷은행 도입등의 성과도 얻었다. 하지만 구조개혁을 뒷받침할 핵심 법안들이 올 정기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표류해 주요 과제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인물+] 1000만 서울시민 '곳간지킴이' 신언근 서울시의회 예결위원장 "청년수당, 당적 떠나 냉철하게 평가" 2015-12-08 11:25:57
예산에 교육청 예산(8조원), 기금(1조7393억원)까지 예결위가 의결하는 예산만 37조원이 넘어요. 어마어마하게 큰 돈입니다. 지방분권화로 권한이 이양된 만큼 책임도 뒤따르죠. 시의원들도 공부해야 돼요. 제 경우엔 건설업에 오래 종사한지라 시 공무원들에게 질의하면 좀 힘들어하죠. (웃음)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