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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러 보는 습관 기르세요"…역대급 사고 피한 운전자 [아차車] 2022-06-18 15:00:01
차주분이 쾌유하길 기원한다"고 답변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건 몸과 마음이 준비돼있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기술인 것 같다 A 씨가 대단하다", "순발력과 주의 운전이 만들어 낸 결과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사람이 배웠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편의점 알바생 폭행女, 합의금 '70만원' 없어 형사 처분 2022-06-17 16:42:05
왜 때려요?'라고 답하자마자 '한 대 더 맞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A 씨가 신고 의사를 밝히자 B 씨는 "변호사 선임하면 돼"라고 말하며 골목으로 사라졌다. 늦은 밤 편의점을 찾아 A 씨 어깨를 밀치고 뺨을 때려 논란이 됐던 B 씨는 결국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카페 알바생 긴 손톱 신고…반지·네일아트, 행정처분 될까? 2022-06-17 15:29:26
못하자 결국 구청에 민원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구청 위생과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네일아트와 반지 착용 유무 등은 행정처분 대상이 아니다"라며 "해당 사항으로 인해 이물이 발생할 경우 처분이 되지만, 네일아트를 제재할 수 있는 방안은 없다"고 전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조주빈, '그알' PD 협박했었다…"N번방 보도하면 여성 투신시킬 것" 2022-06-17 11:03:19
논란이 일었다. 한편, 조주빈은 온라인에서 여성들을 협박해 불법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돈을 받고 판매한 성범죄자다. N번방 사건의 피해자에는 미성년자들도 포함됐다.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조주빈에 대한 징역 42년, 전자발찌 부착 30년 등의 형량을 확정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반으로 접힌 레이…브레이크 안 밟은 이유 '설왕설래' [아차車] 2022-06-17 10:25:20
차량의 과속 여부와 전방 주시 태만을 얘기하고 있다"며 "하지만 레이는 무과실을 주장한다. 또 과속 확인을 위해 관할 부서로 의뢰해야 하는데 결과는 대략 3개월 정도 예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레이 차가 브레이크만 밟았어도 안 날 사고인데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당신같은 사람과 거래 안해"…1시간 기다렸는데 적반하장 2022-06-16 17:20:37
소송까지 이어진 사례는 거의 없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ICT 분쟁조정 지원센터에 접수된 조정신청 건수(5천163건) 가운데 4천177건이 '개인 간 거래(C2C)' 관련 건수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의 80.9%로, 2020년(906건) 대비 361% 급증한 수치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북한, 코로나 이어 '급성 장내성 전염병' 발생 2022-06-16 17:07:33
내려오는 등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달 30일부터는 줄곧 10만 명 아래를 유지해왔으며 현재는 2만 명대까지 줄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북한이 공개한 발열 환자 규모와 비교해 사망자가 너무 적은 점 등으로 미뤄 북한 통계를 그대로 신뢰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개인정보' 넘긴 주민센터 공무원…처벌은? 2022-06-16 16:54:10
가족을 살해한 이석준에게 넘겨졌다. 당시 이석준은 불법으로 얻은 정보를 통해 렌트카에 전기충격기 등을 여러 흉기를 싣고 택배기사 행세를 하며 신변 보호를 받던 D 씨의 집을 찾아 실랑이를 벌이다 D 씨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당시 13살이던 남동생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골프장 탈의실 천장서 발견된 수상한 CCTV…경찰 수사 착수 2022-06-16 13:40:57
보호법 제25조(영상정보처리기기의 설치 및 운영 제한) 제2항은 '누구든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목욕실, 화장실, 탈의실 등 개인의 사생활을 현저히 침해할 우려가 있는 장소의 내부를 볼 수 있도록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설치·운영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남편에 피습 당한 40대 여배우, 전날에도 '3차례' 신고 2022-06-16 11:03:17
밖을 나가는 틈을 노려 다시 A 씨 자택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흉기를 휘둘렀다. A 씨는 목 부위에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B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