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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정부로 미뤄야", "국민생명 지켜야"…TV토론서 사드 격돌(종합) 2017-04-13 15:17:52
이유는 그 끝에 협상 테이블을 우리가 원하는 조건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따라서 대북제재와 대화를 병행해 평화를 만든다는 궁극적 목표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정치개혁 이슈로는 안 후보가 다당제 정착을 위한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편과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을 제안했고, 심 후보는 독일식 정당명부제...
[대선후보 토론] '민주당 2중대'·'5·18 정신 삭제' 논쟁-7 2017-04-13 13:22:58
당이 아니라 새로 창당한 당이다. 지금은 다당제가 시대정신이고 국민의 요구다. 저희들은 경제는 정말 따뜻하게 사회적 약자를 보듬어주고 안보는 튼튼하게 하자는 그 점에 동의해 지금 당을 만들었다. ▲ 홍준표 = 사드도 왔다 갔다 하고 또 지금 전혀 합당 안 한다는데 나중에 합당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 안철수 =...
"다음정부로 미뤄야", "국민생명 지켜야" 사드놓고 격돌…TV토론 2017-04-13 12:55:49
것은 국회에서 다당제가 정착되는 것"이라며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편과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을 주장했다. 안 후보는 "개헌 이전 또는 개헌과 동시에 선거구제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며 "선거구제 개편 없이 개헌되면 오히려 기득권 양당체제 중진에게 권력을 몰아주게 된다"고 지적했다. 심 후보도 "독일식 정당명부제를...
심상정, 비정규직·사드 놓고 홍준표·유승민과 설전…TV토론 2017-04-13 12:37:52
다당제에 협치의 정치로 전환하려면 내각 책임제가 가장 바람직하지만, 불신받는 국회 하에서는 의원내각제가 어렵다"며 "내각제든 이원집정부제든 의회에 권한을 이관하는 개헌을 하려면 최우선 전제가 선거법 개정이다. 선거법 개정 없는 권력 구조 개편은 국민에 대한 사기"라고 답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반드시...
[대선후보 토론] 심상정 정책검증…내각제 개헌·노동개혁 논쟁-4 2017-04-13 12:32:54
것 같다. 저는 온건 다당제에 협치의 정치로 전환하려면 내각책임제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불신을 받는 것이 국회다. 불신받는 국회 하에서는 의원내각제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래서 의원내각제든 이원집정부제든 의회에 권한을 이관하는 개헌 하려면 최우선 전제가 선거법 개정이다....
심상정 "'근로자·기업 이익분배' 헌법 명시…사회경제권 강화해야" 2017-04-12 17:24:12
다당제를 기반으로 한 의회 중심제로 가야 하지만, 사전에 국회가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개혁해야 한다"며 "선거제도 개혁이 전제되면 이원집정부제 등 다양한 권력구조 개편에 대해서는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개헌 시기에 대해서는 "2018년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 국민투표를...
심상정 "'근로자·기업 이익분배' 헌법 명시…사회경제권 개헌" 2017-04-12 16:27:47
후보는 권력구조와 관련해 "장기적으로 온건 다당제를 기반으로 한 의회 중심제로 가야 하지만, 사전에 국회가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개혁해야 한다"며 "선거제도 개혁이 전제되면 이원집정부제 등 다양한 권력구조 개편에 대해서는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개헌 시기에 대해서는 "2018년 지방선거와...
안철수 "靑에 TF 구성해 정기국회 前 개헌 의견 보낼 것" 2017-04-12 15:48:56
"다당제는 시대적 정신과 흐름이며 분권이라는 흐름에도 맞다"며 "지금 양당에 최적화된 국회의원 선거제도를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헌법에 명시된 국민 기본권 부분과 관련해선 "정말 고쳐야 할 부분이 많다. 국민의 권리와 국가의 역할이 헌법에 더욱 더 구체적 명시될 필요가 있다"며 "출생부터...
심상정 "연동형 비례 대표제 도입해야…선거·정당제도 개혁" 2017-04-10 14:19:17
도입해 온건 다당제로 가야 한다"며 "권력구조를 바꾸는 개헌의 필수적 전제는 선거제도 개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형태와 관련, "합의제 민주주의로 나가기 위해 의회가 중심이 되는 의회내각제가 바람직하다"며 "정의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전제된다면 분권형 대통령제 등 정부형태에 대해서는 열어놓고 검토할...
안철수 "대세론 가고 대탕평 시대 올 것"…관훈 토론회(종합) 2017-04-06 14:25:09
다당제가 시대와 역사의 흐름이라고 확신했다. 흔히들 야권에서 '새누리당 40%는 콘크리트고 나머지 2~8번이 모두 합쳐야 이긴다'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 깨달았다. --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가 문재인 후보를 '삼디프린터'로 비판했는데. ▲ 김 전 대표와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