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2-19 15:00:03
대출 옥죄기에 분양권 시장도 '울상' 170219-0243 경제-0008 10:09 말로 조명·난방 조절하는 '음성인식 아파트' 나온다 170219-0245 경제-0108 10:12 손주자랑에 장사비결까지…듣는 재미 '쏠쏠' 전통시장 라디오 170219-0246 경제-0009 10:14 르노삼성 신입사원 "자동차 신기술 아이디어 어때요"...
노후 어떡하나…퇴직연금 수익률 1%대, 물가 감안하면 마이너스 2017-02-19 08:15:00
가계대출 증가에 힘입어 장사를 잘한 은행들이 거액의 희망퇴직 비용을 댈 수 있었던 게 오히려 일자리를 떠나게 된 계기가 됐다. KB국민은행의 경우 희망퇴직 비용만 8천억원을 썼고, KEB하나은행도 2천억원이 넘는 돈을 퇴직금으로 지불했다. 증권회사도 3년 사이에 업권의 13%에 해당하는 5천여명의 인원이 일자리를...
중도금 대출금리 양극화…서울 강남 2%대·경남 거제 5%(종합) 2017-02-13 15:04:21
아직 일반분양자 대출 은행을 찾지 못했다. 5천 가구에 육박하는 대형 단지에 일반분양 물량이 2천 가구가 넘다 보니 대출액 규모가 커 은행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은행들이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금융당국의 정책을 앞세워 중도금 대출 금리를 높여 '금리 장사'를 하려는 행태를 보일...
서울 강남권 2%대 vs 경남 거제 5%…중도금대출 금리 '양극화' 2017-02-13 10:45:01
"최근 중도금대출 금리 상승은 일반적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상승과 연동해서 나타나고 있다"며 "중도금대출 금리만 특별히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은행들이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금융당국의 정책을 앞세워 중도금대출 금리를 높여 '금리 장사'를 하려는 행태를 보일 경...
이자장사로 '깜짝실적'…올해 대출둔화 '변수' 2017-02-09 17:17:15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은행권 가계대출은 585억원 증가에 그쳤습니다. 3년 만에 최소 증가폭을 나타냈고 작년 11월을 정점으로 둔화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국내 은행들의 영업이익에서 이자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80%가 넘는 만큼 가계대출 둔화는 이익 감소로 이어집니다. 여기다 올해 카카오뱅크와 K뱅크 등...
KB금융, 5년 만에 순이익 2조원 돌파(종합) 2017-02-09 15:39:12
줄었다. 연체율은 0.35%로 전년말 대비 0.05%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은 0.26%, 기업대출은 0.46%였다. KB손해보험은 3천21억원, 국민카드는 3천17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KB증권은 희망퇴직 비용 등으로 934억원의 순손실이 났다. buff2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계빚 대책 발맞춘다는 명목, 은행들 금리 확 올려 '대출 장사' 2017-02-07 18:16:49
3000억원(60%)이 중도금 대출이다. 중도금 대출금리를 연 1% 인상하면 은행의 연간 이자수익은 30억원가량 늘어난다. 은행의 이익은 아파트 계약자가 연간 300만원 이상 많은 이자를 물어야 하는 부담으로 되돌아온다. 김의열 한국주택협회 정책실장은 “입주 시점에 중도금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한 매물이 쏟아질...
[주요 기사 2차 메모](7일ㆍ화) 2017-02-07 14:00:01
- 제2금융권 주택대출에도 깐깐한 DSR 검토…연체시 경매유예 추진(송고) - 전국단위 생활협동조합, 내년부터 조합원에게 보험 팔 수 있다(송고) - 금감원, 금융권에 전방위로 위기대비 자본확충 요구(송고) - 트럼프 TPP 탈퇴 서명에 각국 "지속 무의미…각자도생"(송고) - 스크린도어 열리면 열차 출발 못하게 자동으로...
롯데家 신동주의 '이상한 빚테크' 2017-02-02 17:10:50
전 부회장이 대출 받아 대신 내는 게 낫다”는 거죠.신동주 전 부회장 주장대로 자식된 도리를 했다고 치면 신동주 전 부회장에게 돌아오는 혜택이 있습니다. 바로 채권자 권한입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이 채권자면 신격호 총괄회장은 채무자가 되는 거죠. 이렇게 되면 신격호 총괄회장이 보유한 자산을 담보로 잡거나...
저금리·인력감축에도 금융사는 웃었다…작년 순익 대폭 증가 2017-01-30 07:23:01
이르면서 1조원 넘는 특별 퇴직비용이 발생한 점에 견줘 장사를 잘한 셈이다. 지난 24일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한 하나금융은 전년보다 순이익이 47.9% 늘어난 1조3천45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 2012년 외환은행을 인수한 후 최대 실적이다. 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이에 따른 이자이익이 늘어난 영향이 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