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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미정산 금액 1.3조원…피해업체 4.8만개로 최종 집계 2024-08-25 17:00:01
식품(1275억원·10%), 생활·문화(1129억원·8.8%) 부문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 피해액은 서울(8431억원·65.9%)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인천·경기(2752억원·21.5%), 대전·충청(415억원·3.2%) 순이다. 피해 업체 수는 인천·경기가 2만1344개(44.4%)로 가장 많았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피해 업체를...
1년간 150번 무단결근했는데…"부당해고" 판정에 '발칵'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8-25 13:05:11
시정하면서 개선 기회를 부여하지 않고 곧바로 해고처분을 행한 것은 과도하다"라고 판단했다. 사측은 "복무 관리가 미흡했던 것은 사무소가 서울 전역에 분산된 데다 간부들의 비협조적인 태도 탓"이라고 맞섰지만 지노위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관리 어려워" 공기업式 방치...칼이 돼 돌아왔다이번 서울교통공사의...
한양, 1천800억원 규모 고양 행신 1-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2024-08-25 10:06:26
대전문화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등과 공공공사인 인천국제공항 화물기정비계류장 시설공사를 따내는 등 수주 채널 다변화를 통해 민간 및 공공 분야에서 올해 1조5천억원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8월 기준 수주잔고는 5조3천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5년치 일감을 확보한 상태다. 한양은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 4천779억원,...
배드민턴 안세영 "조율 된다면 대한민국 위해 뛰고 싶어" 2024-08-24 19:50:01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의 페이스북에는 안세영이 정 의원과의 통화에서 이 같이 말했다는 글이 게재돼 있다. 정 의원의 글에 따르면 안세영은 “대표팀에서 정확한 업무 프로토콜이 없어서 어수선했다”며 “(여러 규정이) 조금 더 조율이 되고 완화된다면 저는...
"삼성 반도체, 5년 놀았다" 사상 초유의 사태…반전 가능할까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4-08-24 16:24:59
보고 하지 마라" 투명한 소통 강조조직 문화를 바꾸려는 전 부회장의 노력도 여러 발언에서 읽힌다. 그는 지난 7월 DS부문 대상 사내 메시지에서 "문제를 숨기거나 회피하고 희망치만 반영된 비현실적인 계획을 보고하는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상관의 질타를 피하고 순간의 어려움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 정보를...
홍현희·제이쓴, 아들사랑 지극하더니…저출생극복 홍보대사 발탁 2024-08-23 19:51:02
소중함, 출산과 양육이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를 대표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이 참석해 '저출생극복추진본부' 출범을 축하했다. 주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대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허태수 GS회장 "DX 전사 1만명 키우자" 2024-08-23 17:47:15
GS EPS 발전소의 정비 작업 효율화, GS리테일의 고객 경험 개선, GS건설의 현장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전관리 소통 도구, GS스포츠의 FC서울 팬 서비스 개선 등이 52g의 결과물이다. 52g는 허 회장 취임 직후인 2020년 두 명으로 이뤄진 소규모 조직으로 출범했다. 매년 규모를 늘려 작년에는 2297명이 참여했다. 모두...
국책연구원들 "내년 세수 380조∼385조 전망…올해보다 10%↑" 2024-08-23 16:00:03
등 수출과 기업 실적이 작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돼서다. 법인세는 전년도 실적을 기초로 당해 연도에 납부한다. 올해는 6월까지 법인세가 원래 걷힐 것으로 예상한 한해 수입의 39.5% 걷히는 데 그쳤다. 관련 통계가 있는 2014년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작년 기업실적 악화로 주요 반도체 대기업이 법인세를 내지...
허태수 GS회장 "현장직원의 자발적인 디지털 혁신이 회사의 힘" 2024-08-23 15:38:37
GS EPS 발전소의 정비작업 효율화, GS리테일의 고객경험 개선, GS건설의 현장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전관리 소통도구, GS스포츠의 FC서울 팬 서비스 개선 등이 52g의 결과물이다. 52g는 허 회장의 부임 직후인 2020년에 2명의 소규모 조직으로 출범했지만 매년 참여자수가 늘어나고 있다. 52g에 참여하는 계열사 직원은...
경제·금융·방송·종교·학계, '저출생 위기극복' 힘 모은다 2024-08-23 14:30:01
소중함, 출산과 양육이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각계의 활동 계획 발표 뒤 공동대표들은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 선언문에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실천 계획과 협력 의지가 담겼다. 또 이날 출범식에서는 방송인 홍현희·제이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