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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조재현, ‘사명감 甲’ 휴머니즘 의사 완벽 변신 2017-12-28 08:17:11
백의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데 목까지 모두 잠근 체크무늬 와이셔츠는 고정훈의 깔끔 반듯한 성격까지 엿보게 한다. 특히 평상시 눈빛과 시술 전 눈빛의 온도차가 달라 눈길을 끈다. 평상시에는 자상하고 따스한 눈빛이라면 시술 직전의 눈빛은 날카롭고 진중한 모습인 것. 평소 인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고정훈’도...
안철수 "통합에 대한 찬반으로 당대표 재신임 묻겠다" 2017-12-20 11:32:54
새 인물 수혈을 위해 백의 종군하겠다”고 2선 후퇴 의지도 밝혔다.통합에 반대하는 호남 중진의원에 대해선 “당이 미래로 가는 길을 가로 막고 서서 정치 이득에 매달리는 사람 있다면 거취 결단해야한다”고 비판했다.당원 투표 절차에 대해선 “즉각 개시되고 신속하게 끝내도록 하겠다”며...
"여자 간호사로 바꿔주세요"…홀대받는 남자 간호사들 2017-12-17 07:00:05
대한 보이지 않는 편견 때문에 '백의의 천사'라는 꿈을 안고 간호대학에 진학했던 남자 간호사들이 실제 진료현장에서 겪는 괴리감은 아마 상상하기 힘들 것"이라며 "간호대학을 무사히 졸업하고, 병원에 취직했던 남자 간호사 중 이런 점을 견디다 못해 얼마 못 가 퇴사하는 경우도 수차례 목격했다"고 분석했다....
[주말 N 여행] 강원권: 물안개 은빛섬 둥둥 소양강 상고대…햇살비추니 더 영롱 2017-12-15 11:00:03
백의 '시베리아 벌판'같은 이국적인 풍경은 연출한다. 물안개가 걷히고 햇살이 비추면 얼음꽃은 더 영롱하게 빛난다. 상고대는 승화한 수증기나 0도 이하로 냉각된 안개 등이 남긴 미세한 물방울이 물체의 표면에 붙어 생긴 얼음이다. 상고대가 만들어지려면 기온이 낮고 습도 또한 낮아야 한다. 기온과 바람, 습도...
마트에서 사라지는 필리핀산 바나나… 왜? 2017-12-14 18:40:26
동일한 개체들만 있다면 모두 죽거나 모두 사는 흑과 백의 상황에 놓입니다.실제로 바나나가 위험에 처했습니다. 바나나 시듦병이라고도 하는 ‘파나마병’ 때문인데요. 2015년 아시아 전역을 휩쓴 데 이어 작년엔 호주와 아프리카로 확산됐습니다. 다행히 바나나 수출을 많이 하는 남미로는 아직 번지지 않아 ...
최강 한파에 소양강 상고대 `장관`…"흡사 시베리아 벌판" 2017-12-13 23:08:09
설백의 `시베리아 벌판` 같은 이국 풍경을 연출했다. 매년 겨울 추위가 빚어내는 소양강 `눈꽃 파티`를 손꼽아 기다려온 사진 동호인들은 이날 처음 핀 상고대를 카메라에 담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북한강 지류인 소양강은 매년 겨울철 눈꽃, 상고대(서리꽃)와 물안개가 환상적인 겨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최강 한파가 빚어낸 춘천 소양강 상고대 '장관' 2017-12-13 17:11:04
설백의 '시베리아 벌판' 같은 이국 풍경을 연출했다. 매년 겨울 추위가 빚어내는 소양강 '눈꽃 파티'를 손꼽아 기다려온 사진 동호인들은 이날 처음 핀 상고대를 카메라에 담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북한강 지류인 소양강은 매년 겨울철 눈꽃, 상고대(서리꽃)와 물안개가 환상적인 겨울 풍경을 연출하고...
3당 원내대표 상견례 신경전…"강력 대여투쟁" vs "함께 춤춰야" 2017-12-13 15:17:45
맞아서도 함께 춤을 추면서 함께 싸우는 것이 우리 백의민족의 전통"이라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김성태 원내대표는 '패싱'이라는 말을 하지만, 이는 함께 춤을 추지 못한 데서 생긴 문제"라며 "민생이나 국민 눈물을 닦아주면서 함께 춤추는 상생 국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과도) 찰떡...
'롱패딩'에 딱!… 스니커즈·천 가방 잘 팔린다 2017-12-03 19:38:43
화려한 캐주얼 백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lf의 ‘질바이질스튜어트’가 출시한 캔버스백은 6차 재생산에 들어갔다. 일반 천 소재 가방 매출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자 지난달 말 코듀로이 소재 제품을 추가로 생산했다. 세정의 잡화 브랜드 ‘두아니’도 올해 11월 말까지 캐주얼 가방 판매율이...
성희롱과 '태움'에 섹시댄스까지…나이팅게일도 못 버틴다 2017-11-17 18:30:27
성희롱에 시달리는 ‘백의의 천사’이번 사건이 성심병원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게 일선 간호사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대표적인 게 ‘태움’ 문화다. 태움은 간호사 간 위계를 바탕으로 한 괴롭힘을 지칭하는 은어다.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표현에서 유래했다.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