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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횡단보도 건너다 3년 새 4천명 가까이 사망 2017-12-25 16:51:56
인해 중국 내에서 최근 3년간 4천 명 가까운 보행자가 사망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중국 교통운수부 집계 결과 최근 3년간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무려 1만4천여 건에 달한다.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사망한 보행자의 수도 같은 기간 3천898명에 이른다. 이들...
"혹시 당신도?"…깜빡이 안켜는 운전자 10명 중 3명꼴 2017-12-25 11:00:14
보행자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 지자체로는 ▲ 강원도 원주시(92.26점·인구 30만명 이상 지자체) ▲ 경북 문경시(89.92점·인구 30만명 미만 지자체) ▲ 전남 해남군(88.90점·군 단위) ▲ 서울 강서구(92.46점·구 단위)가 뽑혔다. 김채규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교통문화지수가 매년 상승하고 있지만, 아직...
노년에 찾아온 불청객 '낙상'… 외출 땐 장갑 끼고 다리 힘주며 걸어야 2017-12-22 17:16:07
청력이 약해져 외부 자극에 둔감해지고 이 때문에 사고에 대처하는 민첩성이나 순발력도 떨어진다.이은주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겨울에는 추위 때문에 몸을 움츠린 채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어가는 일이 많아 균형 잡기 어려워진다”며 “빙판길을 보행할 땐 미끄러져 넘어지기도 한다”고...
곡성군 안전문화 전남 1위…성과 주역 뇌출혈로 혼수상태 2017-12-19 14:46:04
있도록 했으며, 취약계층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등 취약지역 10개소에 LED 안전전광판을 설치했다. 5월 장미축제, 10월 심청축제와 연계해 축제장 내 안전퀴즈 대회, 안전신문고 체험 등 안전 프로그램 홍보부스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런 노력으로 곡성군은 올해...
"욱하지않기·운전대놓기"… 60대 작가 '늙어서 할일' 수필 화제 2017-12-15 17:18:33
운전 고집. 접촉 사고 같은 작은 사고들이 점점 잦아졌지만 제발 운전대를 그만 잡으라는 가족의 만류를 들은 척도 하지 않는 바람에 결국엔 차량국에 신고해 강제로 도로 운전 시험을 보게 했다. 당연히 불합격해 운전면허가 취소됐다. "그 일로 마음이 상한 어머니는 계속 나를 괴롭히셨다." 페트로의 목록엔 "누가 내...
서울시청 옆 무교로, 차도·인도 경계 없는 '공유도로' 검토 2017-12-14 08:15:01
수 있는 제도의 틀이 필요하다. 이곳에서 차량과 보행자 간 사고가 일어났을 때 책임 소재를 따질 '룰' 등이 만들어져야 한다. 또 보행자 사고 증가를 우려하는 경찰 등 다른 기관과의 협조도 이뤄져야 한다. 시 관계자는 "법률 정비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 내후년 이후까지 내다보고 타진해 봐야 하는 사업"이라고...
오늘도 영하권 강추위…결빙·건조 '조심' 2017-12-14 05:32:59
곳이 많다. 보행 및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2.0m, 동해 먼바다에서 1.5∼4.0m로 인다. 동해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있어 항해나 조업을 할 경우 기상정보에 신경을 써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내일도 살 에는 강추위…중부 한낮에도 영하권 2017-12-13 23:10:00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보행 및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아침까지 1㎝가량 눈과 5㎜ 미만 비가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2.0m, 동해 먼바다에서 1.5∼4.0m로 인다. 동해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돼있으며, 이날까지 물결이 매우 높을 전망이다. 항해나 조업을...
[날씨] 내일도 살 에는 강추위…중부 한낮에도 영하권 2017-12-13 20:00:01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보행 및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아침까지 1㎝가량 눈과 5㎜ 미만 비가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2.0m, 동해 먼바다에서 1.5∼4.0m로 인다. 동해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돼있으며, 이날까지 물결이 매우 높을 전망이다. 항해나 조업을...
경찰단화 신었더니 `골병`..20년 경찰관에서 무슨 일? 2017-12-04 08:40:57
판단했다. 또 "A씨 뿐 아니라 일부 경찰도 경찰 단화를 신고 도보 순찰하는 경우 발에 무리가 간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고 근거를 제시했다. 심 판사는 "설령 경찰 단화 자체가 발병 원인이 아니라 하더라도, 기존 사고로 보행 장애가 생긴 상황에서 발에 무리를 준 보행은 적어도 A씨의 부상을 악화시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