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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최대쟁점은 항공기항로변경죄 여부 "조현아, 실형받나?" 2015-02-03 03:36:00
1일부터 업무에 복귀해 부산과 일본 나고야 비행을 마치고 2일 오전 서울로 복귀한 후 법원에 출석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박창진 사무장을 2차 공판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출석하지 않았으나 재판부는 “김 승무원(피해 여 승무원)처럼 나와서 당당하게 증언했으면 좋겠다”며 재판부 직권으로 박창진 사무장을 ...
`땅콩회항` 박창진 폭행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실형받을까? 2015-02-03 02:25:26
1일부터 업무에 복귀해 부산과 일본 나고야 비행을 마치고 2일 오전 서울로 복귀한 후 법원에 출석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박창진 사무장을 2차 공판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출석하지 않았으나 재판부는 “김 승무원(피해 여 승무원)처럼 나와서 당당하게 증언했으면 좋겠다”며 재판부 직권으로 박창진 사무장을 ...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맞았다" 증언…'충격' 2015-02-02 20:29:26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로 항공보안법 42조에 따르면 위계나 위력으로 운항 중인 항공기 항로를 변경한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30일 박창진 사무장을 2차 공판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출석하지 않았으며 재판부는 "김 승무원(피해 여...
박창진 "조양호·조현아 사과한 적 없다"··땅콩회항 오늘 결심공판 구형은? 2015-02-02 15:30:23
대한항공 부사장에 의해 비행기에서 강제로 내렸던 박창진 사무장이 “조현아 부사장은 한 번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창진 사무장은 오늘(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서부지법에서 열린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결심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조양호 회장이 (나에게) 사과한 적이 없고, 회사의 업무 복귀...
땅콩회항 오늘 결심공판.. 검찰, 어떤 형량 어느정도 내릴까? "이목집중" 2015-02-02 14:47:19
부사장의 행위가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죄에 해당하는지 여부다. 항공보안법 42조에 따르면 위계나 위력으로 운항 중인 항공기 항로를 변경하게 해 정상 운항을 방해한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오늘 결심공판에서는 ‘땅콩회항’ 사건 관련자인 박창진 사무장의 출석 여부도 관심사다. 박...
`땅콩 회항` 오늘 오후 결심공판…박창진 사무장 출근 2015-02-02 08:18:32
오늘 재판에서 검찰은 항로 변경죄 등 5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해 구형할 예정입니다. 지난 2차 공판 당시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나오지 않은 박창진 사무장에게 법원은 이번 결심공판에 출석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박 사무장은 어제(1일) 대한항공 비행업무에 복귀해 김포에서 부산, 다시 일본 나고야를...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다음달부터 출근하겠다" 2015-01-23 17:55:14
비행기를 탑승구로 되돌린 조현아 전 부사장의 행동에 대해 "확실한 항로변경"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조 전 부사장 변호인단의 주장이라면 '항공기 문을 닫고 나서 이륙하기전까지는 어떤 행동을 해도 괜찮다'는 논리가 되는데 합리적이라고 할 수 없는 이야기"라면서 "항로변경죄가 무죄로 판결 나면 다음에...
대한항공 '조현아 살리기'…"재판중 부적절해" 비판 2015-01-21 11:29:06
복귀)했다면서 "주기장은 항로라고볼 수 없으며 특히 당시는 엔진 시동도 걸리지 않았고 17m 정도의 거리를 차량에의해 밀어서 뒤로 이동하다 바로 돌아온 것이므로 항로변경이라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상 이동까지 포함해 일단 운항 중이면 항로에 있다고 보는 것이 항공보안법의 취지"라는 검찰과...
대한항공 동영상 공개, "뒤로 이동하다 돌아와 항로변경 아냐" 2015-01-21 01:48:05
4분 가량이 담겨 있다. 검찰은 비행기 출입구와 연결된 탑승게이트로 돌아간 것이 항로를 변경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대한항공 측은 항공기 견인차(토잉카)에 의해 뒤로 이동하다 돌아온 것으로 항로 변경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공판에서 항공기 회항이 항공보안법상 항공기 항로 변경죄의 해당...
조현아공판, 법정서 태도 불량 지적당했다? 2015-01-20 21:36:35
쟁점은 항로 변경 여부로, 사건 당시 비행기가 후진한 경로를 `항로`로 볼 수 있는지에 관해 공방이 오갔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사건 당시 비행기가 후진한 10여m 이동로가 항로였다는 판단을 전제로 항공보안법상 항로변경죄를 주장했고, 변호인은 비행기가 후진한 17m거리는 항로에 해당하지 않는 만큼 항로변경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