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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종로 `공평 15·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수주 2020-07-08 14:02:02
저층부를 시민에게 개방하고 옥상정원을 조성하는 등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수주를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울산, 청주, 인천, 수원 등을 포함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실적 1조 2,782억원을 달성했다. 또 오산과 영통, 하남에서 자체브랜드 `현대 테라타워`를 적용한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서울 종로·수원서 수주 잇따라 2020-07-08 13:03:56
건물 저층부를 시민에게 개방하고 옥상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앞서 지난 4일에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61번지 동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수원 권선 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총 442가구 규모가 되며 이 중 약 80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미, 이번엔 '티베트 방문 차단' 관여 중국 관리들 비자 제한(종합) 2020-07-08 08:50:13
수원(水源) 근처에서 중국의 환경 악화 방지 실패를 고려할 때 티베트 지역에 대한 접근은 지역 안정에 점점 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이 "티베트 공동체의 경제 발전과 환경 보전, 인도주의 여건을 진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면서 미국은 티베트인들의 의미있는 자치권 지지, 기본적...
수원서 1.9규모 지진…"흔들림 느꼈다" 신고도 2020-07-03 14:07:43
새벽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서 규모 1.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부 시민들은 진동을 느끼고 신고를 접수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2분께 수원시 영통구 동쪽 2㎞ 지역에서 규모 1.9의 미소지진(지진 규모가 1 이상 3 미만인 지진)이 발생했다. 깊이는 12㎞다. 이번 지진으로 최대진도 3이 감지됐다. 진도 3은 건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남은 2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는 교육 펼칠 것" 2020-07-01 17:00:35
사회에서 실천하는 시민을 키우는 것은 교육이고, 그 기반은 결국 학교라는 것이다. 때문에 학교자치를 통한 교육자치로 경기교육의 힘을 강화하는 것이 능동적인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첩경이라는 것이다. 이 교육감은 이 같은 교육자치 강화를 위해 미래를 선제적으로, 그리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경기도내 자동심장충격기, 30% '관리 부실로 도민 안전 위협' 2020-07-01 14:03:54
앞으로도 시민감사관들과 함께 생활적폐 개선, 도민의 안전, 사회적 약자보호 등과 같이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도민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대한 감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실제로 위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이나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일반인이 늘면서 2018년...
다세권 아파트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금일부터 계약 2020-06-29 11:00:00
예정돼 있다. GTX-C 노선은 양주(덕정)~의정부~청량리~삼성~수원간 74.2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난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 중 의정부역에 GTX-C 노선이 정차할 계획이며, 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역(예정)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4정거장, 약 16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
안산 집단 식중독 학부모들 "유치원 상대 법적조치 생각 중" 2020-06-27 00:54:29
요청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업무상과실치상 및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A 유치원을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고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편, 이날 A 유치원에서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일명 햄버거병) 증상을 보이는 원생이 1명 늘었다. 이에 따라 이 유치원 관련 용혈성요독증...
이재용 수사심의위 하루 앞으로…긴장 흐르는 삼성 2020-06-25 16:44:53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민단체들은 이 부회장을 기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이 부회장의 기소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수사심의위원회에 제출했다. 그동안 재벌 총수 일가의 범죄에 관대했던 결과 정경유착 폐습이 근절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도 "이 부회장과 ...
빗방울 속 재고면세품 대란…아울렛마다 600명씩 줄섰다 2020-06-25 15:33:22
번호표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발디딜 틈없이 북적였다.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수백명이 우산을 쓰고 긴 줄을 늘어서는 이른바 '명품 대란' 현상이었다. 이 날 같은 행사를 가진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 롯데 프리미엄 기흥 아울렛에서 번호표를 나눠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