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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와 샤프트 각 95~110도 돼야 올바른 셋업" 2015-12-30 18:39:05
이게 스윙의 일관성을 떨어뜨리는 또 다른 문제네요.”잘못된, 혹은 잘못된 것으로 인식한 동작을 만회하려는 보상 동작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테이크백 연습을 하면서 거친 숨을 내쉬자 최 프로는 이미지 훈련을 권했다. “잘못된 스윙도 왜곡된 이미지가 머릿속에 굳어지면서 만들어지지만, 반대로 좋은 셋업과...
왼발 먼저 내딛는 '스텝스윙' 연습하면 체중이동 저절로~ 2015-12-24 18:29:03
유연성, 체중이동을 꼽았다.“일정한 스윙이 나오려면 연습스윙 에이밍, 어드레스가 동일한 시간 내에 동일한 리듬으로 이뤄져야 해요. 프리샷 루틴이 생략되거나 빨라지는 등 흐트러지면 그날의 샷도 모두 흐트러지거든요.”그는 대회가 있는 날에는 소고기를 먹지 않는 습관을 갖고 있다. 소고기를 먹으면 왠지...
"공을 왼발과 왼쪽 귀 사이에 둬야 안정적 샷" 2015-12-21 18:16:18
꼽았다.“아마추어 골퍼들은 보통 스윙 메커니즘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데 자기만의 리듬을 일정하게 만들지 않으면 쓸데없는 동작이 생기고 스윙에 힘이 들어갑니다. 여러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공을 칠 수 있도록 평소 연습할 때 드라이버부터 퍼팅까지 한 가지 리듬으로 하는 것이 중요해요.”전인지는 또...
전인지 "리우올림픽 기회 잡으려 '큰물'로 갑니다" 2015-12-21 18:15:20
오는 27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ana인스퍼레이션이 열리는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2주간 골프채를 내려놓고 체력훈련을 하며 여유롭게 몸을 만든 뒤 올랜도로 가서 본격적으로 스윙 연습을 할 계획이다. 전인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내년 첫 대회인 퓨어실크바하마클래식은 넘기고 2월...
[아사가오골프 레슨-1] 최송이 프로 "하체→상체→클럽…다운스윙 순서 지켜야" 2015-12-17 18:48:35
정확하게 맞히지 못할까봐 팔로만 다운스윙하는 주말골퍼의 전형적인 문제예요. 더 큰 문제는 그 순서가 맞았다 안 맞았다 오락가락한다는 점이죠.”일관성 상실은 연습 부족뿐만 아니라 체세포 노화로 인한 체력 감소와 밸런스 붕괴에서도 연유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바꾸려면 기초체력을 다져야 하지만 몸의...
"어프로치샷 뒤땅·토핑 막으려면 오른발 뒤꿈치 살짝 들어보세요" 2015-12-10 18:07:31
나머지 다운스윙은 자동으로 되는 것 같습니다.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헤드스피드가 확 빨라지더라고요.”공을 똑바로 날리려면 무엇보다 스윙 궤도가 일관돼야 한다. 궤도를 잘 잡으려면 왼팔꿈치는 쭉 펴고, 오른팔꿈치는 느슨하게 살짝 늘어뜨리는 게 좋다고 그는 설명했다. 장타뿐만 아니라 어프로치도 능했다....
[김헌의 골프 재해석 (12)] 바르게 서는 게 골프 실력의 절반 2015-12-04 18:43:47
말이다.그런데 애초부터 연습장에서 목표를 늘 새롭게 하면서 다양한 목표를 향해 샷을 연습한 사람이라면 연습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시편차는 극복됐을 것이다. 오히려 목표를 무시하고 몸 동작만 연구한 경우라면 시편차는 더욱 심한 병증으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크다. 좋은 스윙만 가르치면 필드에서 무조건 잘 칠...
[스타스윙 따라잡기 (5)] '쇼트게임 달인' 변신한 안선주 2015-12-01 18:35:58
등 백스윙 크기를 시계침에 맞춰 정해놓고 거리를 조절한다”며 “30m, 50m, 70m 등 세 가지 거리라도 숙달해두면 나머지 거리는 백스윙 크기로 응용하기가 쉬워진다”고 말했다.조도현 프로는 “안선주 프로의 쇼트 아이언샷은 동작을 최대한 억제한 하체가 핵심”이라며 “임팩트 후 클럽...
이보미 "내년엔 LPGA 메이저 우승 해야죠" 2015-11-30 18:38:12
실감 재능보다 연습이 90%…루틴 지켜야 실력 늘어 [ 이관우 기자 ] “내년에는 lpga 대회 우승이 목표입니다.”일본 프로골프 무대를 평정한 ‘스마일 캔디’ 이보미(27·코카콜라재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정조준했다. 최소 1승이 목표다.그는 3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퍼터 날로 공 위를 밀어치세요"…어랏! 짧은거리 퍼팅 홀로 '쏙쏙' 2015-11-26 18:59:39
변변한 연습장이 없던 1973년 골프채를 처음 잡았다. 낙동강 모래사장을 연습코스로 삼았다. 낚시 받침대를 모래 위에 꽂고 손수건을 깃발로 단 뒤 매듭 지은 끈을 묶어 그린으로 썼다. 1m짜리 매듭 안에 공이 들어오면 ‘오케이’를 주는 방식으로 친구들과 대회까지 치렀다.발목 인대를 다쳐 허벅지까지 깁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