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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가입자 2000만 돌파…온실가스 888만t 줄였다 2023-07-17 11:06:31
지난 8년간 저감된 온실가스 배출량은 888만5726t이다. 티맵모빌리티는 TMAP 내비게이션이 빠른 길을 안내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티맵이 절감한 탄소 배출량은 급제동 등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운전 습관을 줄인 지표와 최적경로 안내로 줄어든 운전 거리를 합산해 계산됐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숲...
中관영지, 美케리에 "기후변화 협력하려면 중국 제재 먼저 해제" 2023-07-17 10:49:18
베이징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촉구했다. 국가별 탄소 배출량을 집계하는 '글로벌 카본 애틀러스'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 세계 탄소 배출량 1위 국가는 1만1천472Mt(메가톤)을 배출한 중국이고, 2위는 배출량 5천7Mt인 미국이다. 지구 온난화로 세계 각국이 기록적인 폭염, 홍수 등으로 신음하고 있...
기후위기가 부른 투자…'이 솔루션'에 뭉칫돈 몰린 이유 [긱스] 2023-07-16 09:53:29
한경 긱스(Geeks)에서 해설합니다. 온실가스, 지구온난화 등으로 대표되던 기후변화는 이제 ‘변화’를 넘어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기후위기를 둘러싸고 기후위기론자, 기후변화 부정론자, 환경낙관론자 등은 서로 다른 논리와 주장들을 펼치며 대립하고 있는 양상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국제적 영향력이 큰 주요...
롯데케미칼, '2022 ESG 리포트' 발간…친환경 경영 성과 소개 2023-07-14 09:25:34
보고서를 펴냈다. 이번 보고서에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사업장별 재생에너지 도입현황, 친환경 제품 라인업 등이 담겼다. 또 수소와 전지소재 관련 사업 성과 등도 공개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최신 ESG 가이드라인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LX하우시스 "2050년 탄소 순배출량 0 목표" 2023-07-13 13:13:41
보고서를 통해 LX하우시스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예상치 대비 20% 감축하고 2050년엔 '넷 제로(순배출량 0)'를 달성하는 내용의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를 위해 사업장 내 탄소 감축, 신재생에너지 사용 및 친환경 제품 확대 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지난해엔 시설 개선 및 에너지...
LX하우시스, ESG 보고서 발간…2050년 '넷제로' 달성 목표 2023-07-13 09:16:37
보고서(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2030년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예상치보다 20% 감축하고 2050년에는 '넷제로'(탄소 순배출량 0)를 달성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한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공개했다. LX하우시스는 이를 위해 사업장 내 탄소 감축, 신재생에너지 사용, 친환경 제품 ...
중고 LNG선도 없어서 못산다…최고가 행진 2023-07-12 18:40:57
특히 유럽 각국은 러시아 천연가스를 대체하기 위해 LNG 수입을 계속 늘리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가 지난 7일 해운 부문의 탄소 중립 목표를 수정한 것도 친환경 선박 ‘발주 러시’에 기름을 붓고 있다는 분석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 대비 2030년까지 20~30%, 2040년까지 70~80% 감축하고 2050년 또는 그...
무협 "'EU 탄소세', 역외기업 차별 말아야"…의견서 전달 2023-07-12 09:36:32
등 제품의 탄소 배출량에 EU 배출권거래제와 연계된 탄소 가격을 부과해 징수하는 제도다. 사실상 추가 관세나 마찬가지인 '탄소세'를 부과하는 효과를 낳게 된다. 오는 2026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전환 기간인 올해 10월부터 배출량 의무보고가 먼저 시작되며, EU 집행위는 CBAM의 본격 실시에 앞서 전환 기간 중...
글로벌ESG협회, 몽골 나무 심기 캠페인 지원 추진 2023-07-12 09:24:20
사막화 토지 면적을 4%, 온실가스 배출량을 60만톤으로 각각 감축할 수 있으며 산림지역 국토 비중을 7.9%에서 9%까지 올릴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몽골은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의 지시로 교통발전부와 전담 재단인 바이아마르재단의 설립을 통해 천만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하고 있으며, 글로벌ESG협회는 이...
"코카콜라 광고 믿지마"...'그린워싱' 뭐길래 2023-07-10 17:56:35
밝혔다. 6개사가 내놓은 자사 온실가스 배출량은 데이터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확인하기조차 어려우며 이들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위해 벌인다는 프로젝트 역시 실제 온실가스 농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스탈더 이사는 주장했다. 스위스에서 그린워싱이 업계의 쟁점으로 떠오른 것은 인접한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