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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체부 장관 후보자, 親文 최대모임 '민주주의 4.0' 핵심 멤버 2021-01-20 17:23:20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거쳐 서울 양천갑 지역에서 20·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018년 사라진 친문 의원 친목 모임인 ‘부엉이 모임’에 참여했고 현재는 민주당 내 최대 친문 모임인 ‘민주주의 4.0’을 이끌고 있다. 문체부와 관련된 경력이 없어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프랑스 최초 미슐랭 1스타 받은 채식 레스토랑 탄생 2021-01-19 22:11:36
운영하는 클레르 발레가 그 주인공이다. 고고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발레 셰프는 2016년 크라우드 펀딩으로 레스토랑 문을 연 지 5년 만에 기드 미슐랭에서 별 1개 등급을 받았다. 애초 발레 셰프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싶었지만, 채식은 전망이 밝지 않고 레스토랑 위치가 좋지 않다는 이유 등으로 거절당했다고 한다....
빵 마음놓고 먹나…밀가루에 `이것` 넣었더니 혈당 40%↓ 2021-01-19 11:11:08
밀가루의 30% 또는 60%를 펄스온`(PulseON)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 특수 병아리콩 가루로 대체해 롤빵을 만들었다. 그리고 건강한 사람 24명(18~45세)에게 매일 아침 이 롤빵과 재래식으로 만든 일반 롤빵을 번갈아 먹도록 하고 혈당을 측정했다. 그 결과 `펄스온`이 들어간 롤빵을 먹었을 때가 재래식 롤빵을 먹었을 때보다...
"병아리콩, 혈당 40%↓" 2021-01-19 10:30:47
펄스온'(PulseON)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 특수 병아리콩 가루로 대체해 롤빵을 만들었다. 그리고 건강한 사람 24명(18~45세)에게 매일 아침 이 롤빵과 재래식으로 만든 일반 롤빵을 번갈아 먹도록 하고 혈당을 측정했다. 그 결과 '펄스온'이 들어간 롤빵을 먹었을 때가 재래식 롤빵을 먹었을 때보다 혈당이...
한국어로 한국사 강연하는 미국인 유튜버 2021-01-18 18:02:00
이름은 ‘우물 밖의 개구리’로 정했다. 한국인의 역사를 우물 밖 이방인의 시선으로 알리겠다는 취지다. 구독자는 10만 명에 이르고 4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도 있다. 그는 1965년 만 19세 나이에 한국 선교사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뒤 100회가량 한국을 찾았다. 1973년 미국 하버드대에서 동양학을 공부하며...
종양학 분야 권위자 방영주 前 서울대병원 교수, 루닛 자문위원으로 합류 2021-01-18 13:43:11
조사한 ‘세계 상위 1% 연구자’에도 이름을 올렸다. 방 교수는 루닛 연구진들에게 항암치료제에 대한 반응을 예측하는 AI 바이오마커 연구 및 개발에 관한 자문 및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 교수는 새로운 항암제의 초기 임상시험과 항암치료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TSMC 아닌 대만 전체와 싸운다"…삼성의 '힘겨운 경쟁'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1-01-16 14:55:33
(실제 TSMC 창업자는 '장중마오'란 중국 이름보다 모리스 창 이란 영어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젠슨 황, 리사 수 같은 대만계 미국인들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맹활약하는 데도 이런 이유가 있을까요 ▷(안기현 상무) "대만 인력 상당합니다. 미국 유명 반도체 회사 가보면 화교가 30%입니다. 이런 중...
'사랑의 콜센타' 화려하게 중무장 신년 맞이 고민 해결사 특집 2021-01-16 14:21:00
천왕’인 육아 박사 오은영, 소통 전문가 김창옥,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이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등장한 데 이어,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 댄스 마스터 박지우, 마술사 최현우가 각각 노래, 춤, 마술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특히 최현우의 오프닝 마술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리얼한 표정 연기를...
"인구 감소, 정부가 할 수 있는 역할 없어" 세계적 석학의 조언 [노경목의 미래노트] 2021-01-15 23:08:17
지난해 27만명 선까지 감소했다. 몰런드 박사는 "도시화와 산업화가 일정 정도 진전된 단계에서 저출산·고령화로 인구감소가 시작되는 것은 어느 나라든 피하기 힘들다"고 했다. 제도나 시스템을 탓하는 대신 문화적 토양을 살펴야 한다는 분석이다. 출산을 바라보는 인식 자체를 바꿔야 출산율이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박사방 '부따' 강훈, "신상공개 취소해달라" 소송 패소 2021-01-15 19:44:34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씨의 공범 일명 '부따' 강훈(19)이 신상공개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박형순 부장판사)는 15일 강훈 측이 "피의자 신상공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서울경찰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