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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천215억, 5%↓…ELS 충당부채 2천740억(종합) 2024-04-26 13:26:10
열어 1분기 배당금을 주당 540원으로 결정하고, 2·3분기 중 3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도 의결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올해에도 적정 자본 비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일관되고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다산칼럼] 2024년 주주총회가 남긴 성과와 과제 2024-04-25 18:23:32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원인으로 지목된 배당도 분기 혹은 중간 배당을 실시하기로 한 기업 수가 92개 늘어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의결권 자문사들의 의결권 행사 권고안을 살펴보면 반대 권고 비율이 공통적으로 높은 안건은 정관 변경이다. 주로 전환주식 및 사채, 신주인수권 발행 한도 확대와 같이 지배주주의 지...
KB금융 1분기 순이익 1조 491억원…전년동기대비 30.5%↓ 2024-04-25 17:14:11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59%, 8.15%다. 3월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63% NPL 커버리지 비율은 158.7% 수준이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6.54%, 보통주자본비율(CET1비율)은 13.40%다. KB국민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3,895억원으로 ELS 손실보상 영향으로 영업외손실이 확대되면서 전년...
KB금융, '홍콩 ELS'에도 1분기 순익 1조491억원 '선방' 2024-04-25 16:21:20
설명했다. BIS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6.54%, 13.40%였다. KB금융 측은 ELS 고객 보상 비용 인식에 따라 전분기 대비 다소 하락했지만, 금융권 최고 수준의 자본 적정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KB금융그룹의 1분기 기준 총자산은 732조2000억원으로 관리자산(AUM)을 포함한 그룹 총자산은 1242조8000억원을...
이복현 "다른 공직 갈 생각 없다…금투세 유예는 비겁" 2024-04-25 14:08:24
설계할 때는 나름의 합리성이 있었지만, 자본시장의 변화를 고려할 때 지금은 과세수입에서 긍정적 영향보다 부정적 영향이 훨씬 더 크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저희가 추진하는 밸류업 효과와 정면으로 부딪칠 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투자자와 업권을 대표하는 기관들에서도 (비판적인) 의견을 주신 바 있다"며 "정부...
이복현 "금투세 유예는 비겁한 결정…공매도 재개시점 단정불가" 2024-04-25 12:16:15
이슈로 불거져 있을 때 장을 넓혀서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배당 내지 이자소득세를 포함해 자본소득 정책을 어떻게 할지 종합적으로 생각해보고 다양한 제도를 연구해볼 수 있다"면서 "국회에서도 전향적으로 국민들을 위한 민생정책으로 생각해달라는 게 개인적 의견"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매도 재개 시점과 관련해서는...
[마켓칼럼] 밸류업과 연계한 배당투자 전략 2024-04-25 11:06:29
4월 초까지를 배당 기준일로 결정하였다. 분기 배당은 아직 개정되지 않은 자본시장법을 근거로 하기 때문에 3월 31일이 배당기준일로 되어 2월 말 결산 배당, 3월 말 분기 배당을 실시하게 되면 더블배당주로 관심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제도 개선을 통하여 연말 배당락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어 배당주 투자가 과거 대비...
동아쏘시오홀딩스,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 첫 도입…주주 친화 경영 2024-04-25 10:06:50
325억원을 배당했다. 이외에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주주,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가 보다 쉽고 빠르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공을 들였다. 그룹 내 신약개발 기업 동아에스티도 사회책임경영과 주주 편의성을 높이고자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대로라면 시한폭탄"…금투세에 사모펀드 업계 '날벼락' 2024-04-25 07:57:55
금투세(22%)가 배당소득세(15.4%)보다 세율이 높기 때문에 펀드 가입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 적어진 것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금투세는 분리과세지만 배당소득세는 금융소득종합과세 합산 대상인 탓이다. 금융소득 총합이 연 2000만원 이상일 경우 근로·사업소득과 합산해 금융소득종합과세 세율을 적용받아...
"밸류업 성공, 이사회 역할서 판가름…주주권 회복해야" 2024-04-23 17:01:10
있다"며 그에 따라 해결책으로 제시된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와 주주와의 소통 강화 등에 대해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은 단순히 미흡한 주주환원이나 낮은 수익성에 있지 않고, 거버넌스(지배구조) 이슈와 함께 시장 효율성을 저해하는 각종 제도들과 포괄적으로 얽혀 있다는 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