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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시험대 오른 '야당천하' 2016-12-12 16:23:02
국회 탄핵안 가결 뒤 박 대통령의 조기 퇴진을 꾸준히 외치고 있다. 이견도 드러냈다. 대권 주자들 가운데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은 즉각 퇴진을 주장하고 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즉각 퇴진 목소리를 삼가한 채 여·야·정 협의체의 조속한 가동을 주문하고...
文 선두·李 약진·安 주춤…잠룡들 지지율 '요동' 2016-12-12 10:00:26
박 대통령에 대해 탄핵과 즉각 퇴진을 강력히 촉구한 점이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반 총장의 경우 0.1%포인트 내린 18.8%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다만 1위인 문 전 대표와의 격차는 4주 만에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이 시장의 경우 지난주보다 1.5%포인트 상승한 16.2%를 기록했다. 4주 연속 상승하며...
"탄핵 심판 신속히"…헌재 압박하며 대선레이스 나선 야당 잠룡들 2016-12-11 19:36:43
일부 잠룡이 헌재의 빠른 결정을 촉구한 것은 조기 대선이 유리하다는 정치적 계산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헌법 68조에 따라 헌재가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최종 인용하면 60일 내 대선을 해야 한다. 헌재가 내년 1~2월에 탄핵심판 결과를 내놓으면 대선은 60일 이내인 3, 4월에 치러진다.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사설] 탄핵 이후의 대한민국, 엄정한 헌법 준수에 달렸다 2016-12-09 17:34:02
즉 민주주의와 국정의 조기 정상화만 고려하면서 입법부의 결정에 대한 사법적 판단을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 절차와 수습까지도 ‘법대로’ 이뤄질 때 최소한의 ‘질서 있는 퇴진’으로 국론분열 상황을 조기에 끝내고 다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야권 일각이 탄핵 전부터 제기한...
[탄핵안 가결] 새누리 '탄핵 후폭풍' 속으로 2016-12-09 17:05:32
찾아야 한다”고 했다. 지도부 퇴진 문제를 놓고 또다시 계파 간 충돌이 예상된다.비박계는 향후 친박계 퇴진과 함께 비상대책위 체제를 꾸려 당을 장악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들은 탄핵 이후 친박계에 대한 인적 청산을 하고 새누리당을 재창당하는 수준의 보수 혁신 작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안 가결] '탄핵 가결' 정국 격랑 속으로…조기대선 전초전 시작됐다 2016-12-09 16:12:16
즉각 퇴진’ 요구가 두 번째 쟁점이다. 야권 내부에서도 입장이 나뉜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 즉각 퇴진,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헌재 결정 존중 쪽에 무게를 싣고 있다.박 대통령 스스로는 헌재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쪽이다. 비박계인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도 “헌법적 절차를 존중해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운명의 날` 밝았다 2016-12-09 08:27:22
따라서 박 대통령은 변호인단, 법률 참모들과 함께 헌재 탄핵 심리와 특별검사 수사에서 펼쳐질 법리 싸움 대비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부결될 경우에는 내년 4월 퇴진과 6월 조기대선을 골자로 한 `질서있는 퇴진` 로드맵을 다시 내놓고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관측된다. 청와대는 이날 표결 전까지는...
[탄핵 D-1]이재명 "탄핵 집중하되, 조기퇴진 투쟁 지속" 2016-12-08 16:52:49
박근혜 대통령의 조기퇴진 투쟁을 멈추거나 완화해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 대통령과 몸통 새누리당은 끌려나올 상황이 아니면 단 하루, 단 한시간이라도 끝까지 버틸 것이고 이미 그런 의사를 표명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그러나 우리는 단...
서울대 교수 796명 2차 시국선언...박 대통령 즉각 탄핵 촉구 2016-12-08 14:49:03
조기 퇴진 약속을 믿는다면 대한민국은 차기 대선까지 헌정 중단 상태에 놓인다”며 “1차 시국선언에 이어 다시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것은 집권당과 야당 일부가 국민의 뜻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박 대통령이 “범죄의 책임을 주변에 떠넘겼다”며 “2차 담화에서...
'포스트 탄핵' 정국 더 암담…가결되든 부결되든 거센 후폭풍 2016-12-07 19:37:09
조기에 대선을 치르는 게 유리하다.반면 박 대통령은 탄핵안 가결 이후 여야가 ‘4월 퇴진-6월 대선’에 합의하더라도 이를 수용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탄핵 가결 후 여야가 퇴진 일정을 합의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법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잘라 말했다.새누리당 친박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