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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오후 7시께 새 지도부 확정…'보수재건' 시험대 오른다(종합) 2019-02-27 09:00:27
새 '간판'으로 변화 주목 '탄핵논쟁' 후유증·보수우파 재건과 통합·내년 총선대비 등 과제 산적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은 27일 지난 7개월간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끝내고 오는 2020년 제21대 총선을 진두지휘할 임기 2년의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일문일답] 김병준 "내년 총선 전 당내 '탄핵토론'도 가능" 2019-02-26 17:11:53
"총선이 다가오면 더불어민주당 등 다른 당에서 '탄핵 프레임'으로 계속 옭아맬 수 있다"며 "당내에서 자신 있게 '탄핵토론'을 해 이 프레임에서 벗어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 위원장의 문답 요지다. -- 당심과 민심이 따로 간다는 지적이 많다. ▲ 제가 새로 제시한 당 개혁 관련 철학이...
김병준 "2·27 전대, 당심·민심 많이 벌어질까 봐 걱정" 2019-02-26 16:44:46
연합뉴스 인터뷰…"차기 지도부, 당심·민심 줄이려는 고민 해야" "朴탄핵 이슈 무게감 줄어…자신 있게 토론해서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이한승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2·27 전당대회와 관련해 "당심과 민심이 많이 벌어지는 게 아니냐는 걱정이 있다"고 말했다....
김병준 "한국당 지지율 30% 거의 채웠다…극우화 안 될 것"(종합) 2019-02-25 18:45:39
이후로 계파 논쟁도 어찌 됐든 줄었다"고 답했다. 그는 차기 한국당 당대표와 관련해선 "우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탈당 등 과거만 얘기하는데 과거보단 미래를 말하며 과거의 무게를 줄여가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역사 흐름을 알고, 시대 흐름을 잘 읽을 수 있는 분, 논리를 만들어 당원과 국민을 잘 설득할...
[팩트체크] 전 정부 교육 탓에 보수로 등 돌린 20대? 2019-02-25 18:44:43
줄 수 있는 제도라는 평가가 많다. 이에 박근혜 정부는 전 정부에서 만들어진 역사 교과서가 좌편향적이라고 지적하며, 국정교과서 제도로 되돌리려 시도했으나 국정농단, 탄핵 여파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단, 이보다 앞서 교육부가 일부 한국사 교과서 출판사에 대해 '남북분단 원인과 북한 토지개혁의 실상, 북한...
한국 마지막 합동연설회 비교적 차분…오세훈 연설땐 일부 욕설(종합) 2019-02-22 19:03:22
탄핵', '5·18 망언 사과' 등을 언급하자 김진태 후보 지지층을 중심으로 욕설과 야유가 터져 나왔다. 이날 연설회에서 사회자는 "다른 후보자를 비방·야유하는 행위나 연설에 방해되는 행위를 절대적으로 자제해 달라", "모든 후보자의 정견 발표를 성숙한 자세로 청취해서 한국당 당원다운 품격있는 모습을...
[ 사진 송고 LIST ] 2019-02-22 15:00:02
서울 황광모 마주보는 한-인도 정상 02/22 12:26 서울 하사헌 트루스포럼 탄핵질의서 간담회 02/22 12:29 서울 한상균 박수 보내는 모디 총리 02/22 12:30 서울 한상균 악수하는 한·인도 정상 02/22 12:30 서울 한상균 한·인도 정상 기자회견 02/22 12:34 서울 진성철 과학기술 연구기관장과 인사나누는...
'러시아 스캔들' 특검수사 결과 임박…북미정상회담 겹쳐 '촉각' 2019-02-22 11:52:47
위한 사법방해 시도를 발견한다면 탄핵 사안으로 번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이 답해야 할 만한 사안이 없다면 특검 수사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그간 백악관에 드리워진 구름을 걷어내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혐의 여부와 관계없이 정치적 파장을 거론하는 전망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의 고문 가운데...
한국당 전대 태극기부대 경계 속 PK선 '막말·욕설' 줄었지만…(종합) 2019-02-21 18:53:01
'막말·욕설' 줄었지만…(종합) 세번째 합동연설회…'전대 엉망' 위기감 속 대체로 차분한 유세 '막말' 김준교 "과격언행 죄송"…그러나 로고송 "문재인 물러나라, 네 자리 아냐" 김경수 본거지서 현 정권 비판 집중…한선교, '대통령 탄핵' 발언에 "문제 없다" (부산=연합뉴스) 김보경...
'극우논쟁 늪'에 빠져 탄핵 부정·막말…한국당 '逆컨벤션효과' 2019-02-20 17:57:41
박 전 대통령 탄핵 무효주장 논란에 대해 “헌재 결정은 존중해야 하지만 (재판의) 절차상 하자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자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태극기부대가 전혀 컨트롤(통제)이 되지 않고 있다. 김진태 후보는 태극기 세력에 얹혀가며 당을 망가뜨린 마이너스 후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