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정부 "진료 거부에 단호히 대응…휴진 13일까지 신고해야" 2024-06-10 11:01:38
1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서울대 의대 및 서울대병원 비대위가 6월 17일부터 무기한 전체 휴진을 결의한 데 이어 어제 의협은 6월 18일에 집단 진료거부와 총궐기대회를 예고했다"며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진료 거부는 국민과 환자의 생명권을...
소아응급 의사 고갈…"지역 소아의료 위기" 2024-06-10 10:00:28
일 "정부가 타지역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에 대한 실태 파악과 함께 지역의 소아 응급의료 소생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지역 아동들의 건강이 지켜질 것"이라고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에 근무하던 전문의는 모두 7명이었으나, 지난해 말부터 병원을 하나둘 떠나기 시작했고 지난달 말에는...
정부 "의사협회 공정거래법 위반 검토" 2024-06-10 09:45:41
1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법에 근거해 개원의에 대한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명령을 내린다며 "이는 의료계의 집단휴진에 대해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최소 조치"라고 밝혔다. 또한, "집단행동을 유도하고 있는 의협에 대해서는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의 법적 검토에...
[속보] 정부 "개원의에 진료·휴진신고 명령…국민 건강 위한 조치" 2024-06-10 09:01:59
정부가 의협의 주축인 개원의들에 대해 진료명령과 휴진신고 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법에 근거해 개원의에 대한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명령을 내린다며 "이는 의료계의 집단휴진에 대해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
"살 빼는데 효과 직빵"…이장우도 빠진 다이어트 방법 뭐길래 [1분뉴스] 2024-06-10 08:03:38
커지고 있지만, 일명 '다이어트 병'으로 불리는 거식증 환자는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섭식장애 진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10대 이하 여성 거식증 환자는 2018년 275명에서 2022년 543명으로 4년 만에 97.5% 증가했다. 이 같은 배경으로 우리 사회에 팽배한 '외모지상주의'가 꼽히기도...
이수진, 치과 폐업 '먹튀' 논란 후 영양제 판매…"쉬운 일 아니었다" 2024-06-10 07:18:28
치과를 폐업하면서 일부 환자들에게 선결제 진료비를 돌려주지 않아 '먹튀' 논란이 불거진 후, 영양제 판매를 하며 심경을 전했다. 이와 함께 향후 치과를 다시 열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이씨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판매하는 영양제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웃으면서 라방(라이브방송)을...
의협도 집단휴진 예고…'강대강' 대치 언제 끝나나 2024-06-10 06:14:17
일 전면 휴진하고 총궐기대회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1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제외한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을 무기한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법정 의사단체인 의협도 전면 휴진에 가세한 셈이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정부의 무책임한 의료농단, 교육농단에...
이수진, 치과 폐업 후 먹튀 논란에 하는 말이 "환불 늦은 것…" 2024-06-09 18:55:17
이 가운데 환자들로부터 선결제 받은 진료비를 돌려주지 않아 '먹튀' 논란이 일었다. 8일 이 씨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켜고 자신이 판매 중인 제품 홍보에 나섰다. 방송에서는 치료비 먹튀 의혹과 치과 폐업에 대한 질문이 쏟아져 이에 대한 해명이 이어졌다. 이 씨가 운영하는 치과는 지난달 16일 환자들에게...
환자 내팽개친 의협 "18일 집단휴진"…동참 병원 적을 듯 2024-06-09 18:20:22
하루 정도 문을 닫는 방식으로 단축 진료를 했다”고 말했다. 총리 “집단행동 유감”정부는 유감을 나타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일부 의료계 인사와 의사단체가 국민 생명을 담보로 불법 집단행동을 거론하고 있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의료계와 환자가 쌓은 사회적 신뢰가 몇몇 분의 강경한 주장으로 한순...
[사설] 집단 휴진 강행하는 의료계…진료개시명령 내려야 2024-06-09 18:00:44
법치주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다. 정부는 의협과 대화를 이어가야 하지만 무리한 요구엔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를 눈감아 주면 다른 직역의 불법 단체행동도 법과 원칙에 따라 대처하기가 불가능해진다. 정부는 휴진하는 동네병원의 비율 등을 봐가며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