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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부진에 경상수지 또 적자…"상반기까지 어렵다" 2023-01-10 19:12:18
만에 또 적자가 났습니다. 글로벌 경기둔화로 주력 품목인 반도체 등의 수출이 부진했기 때문인데요. 지난해 전체 경상수지는 간신히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불안한 흐름은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전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6억...
수출 급감에…경상수지 3개월 만에 또 적자 2023-01-10 18:08:40
흑자 기조가 이어지더라도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입 감소에 기대는 ‘불황형 흑자’가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6억2000만달러(약 769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4억4000만달러 급감한 수치다. 상품수지가 큰 폭으로 감소한 여파였다....
"中 단기비자 발급 중단" 외인 순매도…코스피·코스닥 혼조세 2023-01-10 16:23:06
리오프닝(경기 재개) 관련주가 급락한 점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이에 테슬라 반등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보이던 2차전지 관련주도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0.49%), 삼성바이오로직스(-1.60%), 현대차(-0.61%), NAVER(-1.78%), 카카오(-0.65%) 등이 내린...
경상수지 3개월만에 또 적자…올해 '불황형 흑자' 경고음 2023-01-10 15:02:02
양호한 실적 덕에 흑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라 수출과 수입이 동시에 감소하면서 ‘불황형 흑자’가 나타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은 10일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6억2000만달러(약 769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4억4000만달러 급감한 수치다. 경상수...
수출 부진에 경상수지 3개월만에 또 적자…11월 -6.2억달러(종합) 2023-01-10 09:35:21
뒷걸음쳤다.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특히 반도체(통관 기준 -28.6%), 화학공업제품(-16.0%), 철강제품(-11.3%)이 부진했고 지역별로는 중국(-25.5%), 동남아(-20.7%), 일본(-17.8%)으로의 수출이 위축됐다. 반면 수입(538억8천만달러)은 1년 전보다 0.6%(3억2천만달러) 늘었다. 원자재 수입액이 작년 같은 달보다...
수출 부진에 경상수지 '흔들'…작년 하반기 적자 가능성 2023-01-10 09:28:29
73억1천만달러 줄었다. 글로벌 경기둔화 영향으로 주력 품목인 반도체와 화공품 등의 수출이 줄어들면서 전년 동월비로는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구체적으로 통관수출 기준 승용차는 32%, 석유제품은 22.1% 증가했지만 철강제품(-11.3%), 화공품(-16%), 반도체(-28.6%) 등의 감소 폭이 컸다. 지난해 11월 수입은...
경상수지 3개월만에 또 적자…수출 석달 연속 감소 2023-01-10 08:21:24
뒷걸음쳤다.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특히 반도체(통관 기준 -28.6%), 화학공업제품(-16.0%), 철강제품(-11.3%)이 부진했고 지역별로는 중국(-25.5%), 동남아(-20.7%), 일본(-17.8%)으로의 수출이 위축됐다. 반면 수입(538억8천만달러)은 1년 전보다 0.6%(3억2천만달러) 늘었다. 원자재 수입액이 작년 같은 달보다...
수출 부진에 경상수지 3개월만에 또 적자…11월 -6.2억달러 2023-01-10 08:00:01
뒷걸음쳤다.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특히 반도체(통관 기준 -28.6%), 화학공업제품(-16.0%), 철강제품(-11.3%)이 부진했고 지역별로는 중국(-25.5%), 동남아(-20.7%), 일본(-17.8%)으로의 수출이 위축됐다. 반면 수입(538억8천만달러)은 1년 전보다 0.6%(3억2천만달러) 늘었다. 원자재 수입액이 작년 같은 달보다...
삼성·LG전자 이어 4분기 어닝쇼크 우려 확산 2023-01-10 06:58:18
379달러에서 지난해 4분기 195달러로 48.5% 급락했다. 철강도 시황 악화로 실적 둔화세가 눈에 띈다. 포스코홀딩스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76% 줄어든 5천500억원대로 추정된다. 현대제철의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623억원이다. 전년동기 대비 90% 이상 감소할 전망이다. 국내 양대 철강사인 포스코...
삼성·LG전자마저 털썩…철강·화학·정유 '총체적 부진' 예고 2023-01-10 05:51:01
철강사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실적 악화는 화물연대 파업과 경기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포스코의 경우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에 의한 침수 피해로 실적이 급격히 축소됐다. 나아가 올해 건설 경기 부진이 지속돼 판매량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침체에도 자동차와 배터리는 비교적 호실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