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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시각 헤드라인> - 16:00 2013-09-30 16:00:05
열린 퇴임식 직후 퇴임사와는 별개로 '검찰총장직을 떠나 사인으로 돌아가며'라는 발표문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8월 사업체 종사자수 1.3%↑…넉달 연속 증가폭 늘어 서울 - 사업체 종사자 수 증가폭이 넉달 연속 늘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8월에농업을 제외한 1인...
박근혜 정부 '인사 파동' 사퇴 수용으로 진정되나 2013-09-30 14:42:36
총장직에서 물러났다.하지만 채 총장 사태가 일단락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여전하다. 채 총장이 이날 조선일보를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취하하기는 했지만 향후 강력한 법적 조치를 시사했기 때문이다.실제 채 총장은 "자신에게 제기된 '혼외아들'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조속히...
채동욱 "정정소송은 취하…유전자 결과 나오면 별도 법적조치"(종합) 2013-09-30 14:33:15
열린 퇴임식 직후 '검찰총장직을 떠나 사인으로 돌아가며'라는 발표문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채 총장은 "의혹의 진위 여부가 종국적으로 규명되기 위해서는 유전자 검사가 필수적"이라며 "유전자 검사를 신속히 성사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
[전문] 채동욱 전 총장 입장 발표 "사인(私人)으로 돌아가며" 2013-09-30 14:11:40
총장직을 떠나 사인으로 돌아가며> 저는 오늘 검찰총장직을 떠나 사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공인으로서의 무거운 짐을 모두 내려놓고 평범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평화롭고 행복한 여생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지난 9월 6일 특정 언론사가 저에 관한 사실무근의 사생활 의혹을 일방적으로 제기한 이후 법무부의...
채동욱, 조선일보 상대 소송 취하 속내는? 2013-09-30 14:08:34
정지작업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총장직을 유지하면서 형사소송 등을 벌일 경우 검찰 수장이 조직을 사적 용도에 활용한다는 비판이 우려됐지만 이제는 자연인으로 돌아간 만큼 민형사 상의 강도높은 대응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다만 유전자 검사를 강제할 수단이 없어 검사를 통해 채 전 총장이 주장한대...
채동욱 총장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았다" (종합) 2013-09-30 13:47:19
박근혜 대통령이 이를 수리하면서 이날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났다.이날 퇴임식장엔 부인과 딸도 참여했다. 채 총장은 "무거운 검찰총장직을 내려놓으며 사랑하는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39년 전 고교 동기로 만나 누구보다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아내, 하늘나라에서도 변함없이 아빠를 응원해주고 있는 ...
채동욱 총장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았다" (2보) 2013-09-30 11:38:28
부인과 딸이 함께 했다. 채 총장은 "무거운 검찰총장직을 내려놓으며 사랑하는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39년 전 고교 동기로 만나 누구보다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아내, 하늘나라에서도 변함없이 아빠를 응원해주고 있는 큰 딸, 일에 지쳤을 때마다 희망과 용기를 되찾게 해 준 작은 딸, 너무나 고맙다"...
채동욱 퇴임식 오늘 오전 11시‥혼외자 논란 입장 밝히나 2013-09-30 09:54:50
맡게 된다. 총장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채 총장은 자신의 `혼외아들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계속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채 총장은 지난 24일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위한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접수하면서 검찰총장직에 복귀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명확히 밝히면서도 "의혹이...
채동욱 검찰총장 결국 사퇴 2013-09-13 17:37:35
작성한 ‘검찰총장직을 내려 놓으며’란 제목의 발표문을 구본선 대검찰청 대변인을 통해 언론에 발표했다. 채 총장은 발표문에서 “검찰총장이란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주어진 임기를 채우지 못해 국민 여러분에게 대단히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 언론의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란 점을 다시...
'전격 사퇴' 채동욱 총장, 임기 채우지 못한 12번째 檢 수장 2013-09-13 16:47:41
총장직을 내던졌다. 38대 한상대 검찰총장은 '검란(檢亂)'으로 불린 사상 초유의 지휘부 내분 사태 속에 물러났다.채동욱 검찰총장은 지난 4월4일 취임 이후 163일 만에 물러나면서 임기제 도입 이후 세 번째로 단명한 검찰총장으로 기록됐다. 가장 빨리 물러난 검찰총장은 1992년 12월6일부터 이듬해 3월7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