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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이다 박모 할머니, 국민이 판단한다…닷새일정 재판시작 2015-12-08 00:00:00
진행되며 마지막날인 11일에는 변호인단 최후 변론, 검찰 측 의견진술에 이어 배심원 평의·평결을 한다. 박 할머니는 지난 7월 14일 오후 2시 43분께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사이다에 농약을 몰래 넣어, 이를 마신 할머니 6명 가운데 2명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온라인뉴스팀]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용의자 할머니 `국민참여재판`서 매듭…추가된 증거는? 2015-12-07 20:19:49
등 순으로 진행되며 마지막날인 11일에는 변호인단 최후 변론, 검찰 측 의견진술에 이어 배심원 평의·평결을 한다. 앞서 박 할머니는 지난 7월 14일 오후 2시 43분께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사이다에 농약을 몰래 넣어, 이를 마신 할머니 6명 가운데 2명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농약 사이다 할머니, 굽은 허리로 법원 출석…검찰 vs 변호인 여전히 팽팽 2015-12-07 15:55:04
마지막날인 11일에는 변호인단 최후 변론, 검찰 측 의견진술에 이어 배심원 평의·평결을 한다. 재판부는 배심원단의 평결 결과를 참고해 판결을 선고한다. 검찰은 박 할머니 집에서 농약(메소밀) 성분이 든 드링크제 병이 나온 점, 마을회관 사이다병 뚜껑으로 사용된 드링크제 뚜껑과 유효기간이 같은 드링크제가...
농약사이다 사건, 닷새간 국민참여재판…사건 다시 살펴보니 2015-12-07 15:13:47
진행되며 마지막날인 11일에는 변호인단 최후 변론, 검찰 측 의견진술에 이어 배심원 평의·평결을 한다. 박 할머니는 지난 7월 14일 오후 2시 43분께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사이다에 농약을 몰래 넣어, 이를 마신 할머니 6명 가운데 2명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온라인뉴스팀]
재판장에 모인 동국제강 임원들의 탄식 2015-11-20 15:26:58
전 최후 변론 당시 "어려서부터 집에서 아버지가 철사 만드는 것만 보며 자라서, 나는 오로지 철을 만들어 나라를 지키는 게 나의 소명인 줄 알고 자랐다"며 "유죄로 인정한 부분들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탄원서를 내는 직원들에게는 "혹여나 억지로 그런 것 하지...
인분교수 징역 10년, 여제자 구형 피한 이유는? 2015-09-23 03:31:10
불량하다"라고 밝혔다. `인분교수` 장 씨는 최후 변론에서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될 짓을 했다.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평생 씻지 못할 죄를 지었다. 죽을 때까지 반성하고 속죄하며 살겠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또 제자들에 대한 선처를 당부했다. 인분교수 여제자 정모(26)씨에 대해서는 재판부가...
인분교수 징역 10년 구형, 과거 실제 문자내용보니…`극에 달한 막말` 2015-09-23 00:10:00
하지만 여제자에 대해서는 재판부가 변론을 분리해 심리하기로 해 이날 구형은 이뤄지지 않았다. 여제자는 범행 도구를 구매하고 현장에 있었던 것은 맞지만 폭행 등에 실질적으로 가담하지는 않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은 "`인분교수` 장 씨는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제자에게 야구방망이 등을 이용해...
인분교수 징역 10년 구형, 어느새 공범된 제자들 `그 나물에 그 밥` 2015-09-22 18:58:10
밝혔다. 하지만 여제자에 대해서는 재판부가 변론을 분리해 심리하기로 해 이날 구형은 이뤄지지 않았다. 여제자는 범행 도구를 구매하고 현장에 있었던 것은 맞지만 폭행 등에 실질적으로 가담하지는 않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후 변론에서 `인분교수` 장 씨는 "저도 두 아이를 둔 아빠로, 짐승...
인분교수 징역 10년, 가담한 제자들은 선처해달라?…여제자 혐의 부인 2015-09-22 18:15:53
밝혔다. 하지만 여제자에 대해서는 재판부가 변론을 분리해 심리하기로 해 이날 구형은 이뤄지지 않았다. 여제자는 범행 도구를 구매하고 현장에 있었던 것은 맞지만 폭행 등에 실질적으로 가담하지는 않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인분교수` 장 씨는 최후 변론에서 "저도 두 아이를 둔 아빠로, 짐승 같은...
인분교수 여제자 “폭행가담 안했다” 혐의부인…누리꾼 분노 2015-09-22 15:49:50
한편 ‘인분교수’ 장 씨는 최후 변론에서 “저도 두 아이를 둔 아빠로, 짐승 같은 짓을 했다.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겨 정말 죽고 싶다. 또 저 때문에 공범이 된 제자들에게 미안하다. 제자들은 선처해 달라. 정말 잘못했다”며 눈물로 용서를 빈 것으로 알려졌다. ★ 무료 웹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