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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당권 레이스 '텃밭' 광주 TV토론회서 격돌 2017-01-08 16:31:34
하면 친박 패권으로 몰락한 정치가 친문으로 회귀하는 것이다"며 국민의당 중심의 정권교체를 역설했다. 박지원 후보는 "국민의당으로 모여 경쟁하고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며 "안철수 전 대표가 제안한 대통령 결선투표제를 하면 각 당의 정치적 거래가 아니라 정치적 연합이나 연정으로 국민의당이 호남가치를 지킬 수...
인명진·서청원, 서로 "떠나라"…새누리 내홍 2라운드 2017-01-08 15:32:41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을 제거하려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를 저지하려는 서청원 의원이 공개적인 실력행사에 들어가며 충돌했다. 인 위원장이 지난달 26일 공식 추인을 받은 뒤 2주째를 지나며 양측이 본격적인 힘겨루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인 위원장은 자신이 탈당 시한으로 제시한 6일이 지나도 서청원...
"절대 잊지 않겠다" '세월호 1천일'로 새해 연 촛불집회 2017-01-07 22:34:28
박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친박(친박근혜) 보수단체는 장소를 서울 강남으로 옮겨 대규모로 집결했다. 이들은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을 '인민재판관'으로 비난하며 탄핵이 무효라고 주장했다. ◇ "박근혜 내려오고 세월호 올라오라"…전국서 '세월호 1천일' 추모 1천500여 개...
국민의당, 호남서 文 맹폭…"친문 패권이 친박 패권보다 무섭다"(종합) 2017-01-07 19:41:08
"이번 대선은 친박·친문 계파 패권주의를 청산하고 친박·친문을 제외한, 계파 패권에서 자유로운 모든 민주개혁 세력의 대통합을 국민의당의 주도로 만들어내서 정권·정치·시대 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문 전 대표를 직접 겨냥해 "'호남에서 지지를 거두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했다'가 선거...
"끝까지 간다" 역공나선 서청원…인명진에 "黨떠나라" 사퇴압박 2017-01-07 16:37:36
친박 세력의 '조직적 방해' 때문이라는 정치권 안팎의 관측이다. 이 의원은 "8일 인 위원장이 내놓을 입장에 따라 친박 의원들이 전면 총공세에 나설 수도 있다"고 밝혔다. 친박계 좌장으로 꼽히는 최경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과 함께 연일 경북 경산에서의 활동상황을 게시하며, 당내 상황과 거리를...
정우택 "印, 심기 굉장히 불편한 상태"…내일 거취표명 주목(종합) 2017-01-07 16:36:11
친박(친박근혜)계의 '조직적 방해'로 상임전국위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공당의 행사에 조직적으로 방해하는 이런 세력이 있었다는 데 대해, 예전 시대에나 있었던 일 아니냐"고 회의감을 표했다고 정 원내대표가 전했다. 당초 인 위원장이 오는 8일 자신의 거취를 포함해 인적청산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로 했던...
국민의당·新黨 "文 패권 사당화"…文측 "일고의 가치 없어" 2017-01-07 15:09:10
밝혔다. 그러면서 "친문(친문재인) 세력은, 작금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초래한 직접적 책임이 있음에도 이를 회피하고 권력 유지에만 집착한 친박(친박근혜) 세력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인식이 이어지고 있다는 걸 잊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같은 공세에 대해 문 전 대표의 대변인격인 김경수 의원은 통화에서...
정우택 "인명진, 심기 심상찮아…직접 찾아뵙고 대책 논의" 2017-01-07 13:43:27
알려졌다. 전날 상임전국위 개최 무산이 친박(친박근혜) 세력의 '조직적 방해' 때문이라는 의혹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 정 원내대표는 "위원들이 개인 사정에 의해 못 온 것이라면 몰라도 방해 공작이 있었다고 들으니 (인 위원장이) '공당이 이렇게 가면 되느냐'라는 회의감이 작용한 것 같다"고 전했다....
김동철 "친문 패권이 친박 패권보다 더 무서워" 2017-01-07 11:35:23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친박·친문 계파 패권주의를 청산하고 친박·친문을 제외한, 계파 패권에서 자유로운 모든 민주개혁 세력의 대통합을 국민의당의 주도로 만들어내서 정권·정치·시대 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新黨 "민주 개헌보고서, 문재인 사당화하려는 구태정치" 2017-01-07 10:21:45
지적했다. 그러면서 "친문(친문재인) 세력은, 작금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초래한 직접적 책임이 있음에도 이를 회피하고 권력 유지에만 집착한 친박(친박근혜) 세력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인식이 이어지고 있다는 걸 잊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신당은 향후 특정인을 중심으로 하는 계파·패거리 정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