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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로 5억 벌면 벌금 25억·징역"...고강도 투기근절책 `초읽기` 2021-03-28 12:22:25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수사 등을 통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이미 받은 경영평가 점수가 하락, 기존에 받은 성과급을 환수당할 수도 있다. 정부는 공공뿐 아니라 민간의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방안도 대책에 함께 담을 계획이다. 미공개 정보 이용 투기 등 부동산 불법행위를 저지른 자는 토지·주택 관련 기관 취업을...
미공개 정보로 투기해 5억 벌면 벌금 25억에 징역 2021-03-28 05:31:00
못 받을 수도 있다. LH의 경우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수사 등을 통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이미 받은 경영평가 점수가 하락, 기존에 받은 성과급을 환수당할 수도 있다. 정부는 공공뿐 아니라 민간의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방안도 대책에 함께 담을 계획이다. 미공개 정보 이용 투기 등 부동산 불법행위를 저지른...
오세훈 "文, 고용·부동산 악화시킨 '실패한 대통령'" 2021-03-27 12:39:27
들고 나섰다. 특히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 이후 민심이 싸늘해지자 이에 대한 ‘겸허한 반성’과 ‘과거로부터의 단절’을 강조하고 있다. 진성준 박영선 후보 캠프 전략기획위원장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더 책임있게 낡고 부패한 과거와 단절하라는 매서운 질책을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여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정총리 "부동산 적폐는 사회 구조적 병폐…개혁방안 마련할 것" 2021-03-27 11:54:39
공직자와 공공기관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비리로 수많은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며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에 "보다 더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달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부동산 적폐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병폐로 결코 개인 일탈이 아니다"라며 "더 강력한 법과 제도로 땅과 집이 투기 대상이 되지 않도록...
박영선 만류에도 박원순 옹호 나선 與인사들…왜? [정치TMI] 2021-03-27 08:00:05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의혹을 폭로한 것이 이재명 경기지사 측의 작품이란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측 핵심 인사 여러 명이 과거 이 지사와 일했던 적이 있다는 게 주장의 근거였다. 이 지사 측은 "터무니없는 이간 작전"이라고 일축했다. 한편으로는 임종석 전 실장...
선거전 가열…"吳, 서울부채↑ 재산도↑" vs "朴, 천안함이 美소행?" [여의도 브리핑] 2021-03-27 07:30:02
인사들에 대한 내용 △넷플릭스 불법선거운동 의혹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과거 박영선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 언급했던 '미군의 천안함 침몰 사건 개입 가능성'을 두고 공세를 펼쳤는데요. 다음은 국민의힘 논평입니다. 배준영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 국민의힘은 박 후보에게 지금도 북한의...
양향자 의원 "화성 땅? 삼성 근무했을 때 매입…신도시와 무관" 2021-03-26 19:10:10
양향자 최고위원은 화성 소재 임야 투기 의혹에 대해 "해당 임야 구매를 통해 어떤 시세 차익도 목표한 바가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양 최고위원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이 토지를 매입한 이유는 당시 직장이었던 삼성전자 근처 동탄에 거주하면서 집에서 가까운 곳을 알아봤기 때문으로, 신도시와는 전혀...
"삼성 시절 직장근처 화성 땅 매입…신도시와 무관" 2021-03-26 18:19:41
화성 소재 임야 투기 의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은 26일 "해당 임야 구매를 통해 어떤 시세 차익도 목표한 바가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양 최고위원은 또 "이 토지를 매입한 이유는 당시 직장이었던 삼성전자 근처 동탄에 거주하면서 집에서 가까운 곳을 알아보았기 때문으로, 신도시와는...
박영선, 등돌린 2030 공략…오세훈, 도시재생 맹공격 2021-03-26 17:42:08
정치권에선 민주당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투기 의혹 사태를 계기로 이탈하고 있는 2030세대에 공들인다는 평가가 나왔다. 박 후보는 앞서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청년층의 낮은 지지율과 관련해 “20대의 경우 30~50대보다는 경험 수치가 낮아 지금 벌어지는 여러 상황을 지금 시점만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인사혁신처장 김우호·국토부 2차관 황성규·관세청장 임재현 2021-03-26 17:37:27
다주택자나 신도시 토지 투기 의혹 관련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내정된 8명은 모두 1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며 “신도시 관련 투기 소지가 있는 토지를 보유한 내정자도 없다”고 말했다. 이번에 내정된 차관 8명 중 4명은 호남 출신이며 영남은 국토부 2차관 1명에 그쳤다. 지나친 지역 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