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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 예술의 역할을 묻다 2017-08-02 18:45:16
것이 아니라 큐레이터(학예사) 역할도 함께한다.미디어아티스트 이배경 씨(48)는 국내외 미술계에서 이런 미디어아트 작업으로 주목을 받아온 대표적인 ‘백남준 키드’다. 중앙대 조소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미디어예술대에서 미디어아트를 공부한 그는 그동안 시간과 공간, 몸을 테마로 첨단 기술과 예술의...
[게시판] 국립현대미술관서 'MMCA x NIKE 트레이닝' 행사 2017-08-01 13:33:15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요가, 트레이닝, 댄스 과정에 참여한 뒤 학예연구사와 전시를 감상하게 된다. 서울관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과천관에서는 12일 오전 10시~12시 30분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9일에는 관람객 200명이 서울관 주변을 함께 달리고 전시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인 'MMCA x NIKE 런 클럽'도...
'세계로 나아가는 한국어 교육'…LA서 한국어 교사 학술대회 2017-08-01 07:10:01
독립기념관의 이명화 연구위원과 임정은 학예연구원, 박현모(여주대)·박석준(배재대)·홍윤기(경희대) 교수의 특강과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와의 간담회, 제32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수 교구 교재 창작공모전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네바다, 뉴멕시코, 애리조나, 베이커스필드, 샌디에이고 등 미국 서부...
한국 온 中거장 치바이스…새우·나팔꽃·배추로 빚은 아름다움 2017-07-31 16:57:35
학예실장은 이들 작품 감상을 권하면서 "흔히들 중국화의 3대 대가 대표작으로 치바이스(齊白石·제백석)의 새우, 쉬페이훙(徐悲鴻·서비홍)의 말, 황저우의 당나귀를 꼽는다. 치바이스는 새우를 너무나 새로운 경지까지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이번 전시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와...
바닷속에서 꺼낸 800년 전 고려청자 향로 한자리에 2017-07-31 10:07:29
볼 수 있다. 한송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는 "향로는 불교를 신봉한 고려 사회에서 매우 중요하게 인식된 물품이었다"며 "특히 청자 향로는 고려 왕실과 귀족이 사용했던 귀중품"이라고 강조했다. 한 연구사는 이어 "바다에서 나온 청자 향로들은 대부분 12∼13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전시에서...
'동·식물과 곤충, 화석까지' 전북대 자연사박물관 10월 개관 2017-07-28 10:55:29
조성된다. 3개의 전시실과 수장고, 학예실 등을 갖춘다. 호남권에서 대학에 자연사박물관이 들어서는 것은 처음이다. 전북대 자연사박물관은 개장에 앞서 자연사와 관련된 표본을 기증받는다. 소장 경위나 출처가 분명한 것이면 된다. 문의는 전북대 자연사박물관 학예실(☎ 063-219-5449)로 하면 된다. doin100@yna.co.kr...
[ 사진 송고 LIST ] 2017-07-27 10:00:01
손대성 박열의사기념관 학예사 07/27 08:16 서울 손대성 박열의사기념관 07/27 08:25 서울 김승두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주재하는 이낙연 총리 07/27 08:26 서울 김승두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참석한 이낙연 총리와 장관들 07/27 08:27 서울 김승두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참석한 장관들 07/27 08:32 서울...
영화 흥행에 박열의사기념관 찾는 발길 부쩍 늘었다 2017-07-27 07:33:00
삶을 기린다. 장성욱 학예사는 "다른 시설과 비교하면 하루 관람객 200명이 적어 보이겠지만, 외진 곳에 있는 현충시설이란 점을 고려하면 엄청나게 붐비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26일 기념관에서 만난 최진우(47·충북 충주)씨는 "영화를 보고서 박열이란 인물에 관심이 생겼는데 문경에 올 일이 생겨 일부러 가족을 데리고...
청바지에서 찾아낸 근대성의 의미…신간 '청바지 인류학' 2017-07-26 16:31:22
오창현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이 책의 장점은 바로 일상에서부터 전 지구적 수준에서 마주하는 근대성을 실천적 측면에서 다루고 있다는 점"이라면서 "어려운 추상적인 사상가의 철학이 아니라 착용자가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해주는 사물로서 일상적인 실천에서 발견되는 철학을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니엘...
인류무형유산 등재된 한일 '모시짜기' 기술, 어떻게 다를까 2017-07-24 10:02:23
국립무형유산원 학예연구관은 "일본 모시는 격자무늬나 꽃무늬 등을 염두에 두고 실을 염색한 뒤 직물을 짜고, 실에 꼬임을 줘서 자잘한 주름을 만드는 등 제작 과정이 복잡하다"며 "이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무늬가 들어가지 않은 흰색 모시를 제작하고, 필요에 따라 쪽빛이나 연한 분홍색으로 염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