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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마흐닉 독일 경제에너지부 차관 "제조공정에 IoT 적용…생산성 30%↑" 2015-10-13 18:26:41
기술을 접목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신(新)산업혁명(산업혁명 4.0)’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 정부 역시 2020년까지 1만개의 중소기업 공장을 스마트화하는 ‘제조업 혁신 3.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마흐닉 차관은 “산업혁명 4.0으로 독일은 연간 300억유로 이상의 경제성장 효과를 볼...
국내 최대 빅데이터 포럼 '빅포럼', 13일 판교서 개막 2015-10-13 18:03:59
이상구 부원장의 진행으로 '분석 4.0 시대, 공공의 역할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30분가량 토론을 진행했다.포트 교수는 프라이버시 보호도 중요하지만 이 문제 때문에 혁신을 중단할 수 없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투명성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답했다. 포트 교수는 "기업이 어떤 개인 정보를...
빅데이터 세계적 석학 '토마스 데이븐포트' 교수, 경기 빅포럼 긍정 평가 2015-10-13 17:41:49
지적했다.데이븐포트 교수는 기자회견에 앞서 '분석 4.0(analytics 4.0)' 주제 제하의 기조연설을 통해 빅데이터가 의사결정에 활용되는 것을 넘어 의사결정 영향을 주는 단계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도는 빅데이터 관련 산업 국제교류 촉진과 성남 판교를 데이터 산업 허브로 구축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
[2015 산업별 고객만족도(KCSI)] "만족을 선물합니다" 고객의 마음 훔친 기업들 2015-10-13 07:10:00
산업 가운데 7개가 상승했다. 공공 분야에서는 ‘등기(6.8점 상승)’ ‘철도(4.0점 상승)’ ‘세무(3.1점 상승)’ 부문의 만족도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우편(1.1점 하락)’ ‘전력(1.5점 하락)’ 분야는 지난해 대비 하락해 국민 체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강도...
[Books In Life] 시장은 진화가 가장 활발히 이뤄지는 곳…융성하려면 언제나 시장의 몫을 늘려야 2015-10-09 17:52:34
논의로 시작해, 동반성장이나 자본주의 4.0과 같은 용어들이 내포하는 오류를 지적하고 있다. 대체로 경제와 관련된 이러한 주장과 정책들은 경쟁을 제약함으로써 시장의 진화를 방해한다.이 장에서 특히 주목한 부분은 ‘지식에 대한 성찰’이라는 칼럼이다. 여기서 저자는 인간의 지식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
[다산칼럼] 한국 제조업이 사는 길 2015-10-06 18:29:20
기업의 구조조정은 답보상태다. 제조업과 정보기술(it)이 결합되는 ‘제조업 4.0 시대’가 뉴노멀이 됐다. 중국은 항공, 우주설비 등 10대 산업을 중점 육성하는 ‘제조 2015’를, 인도는 ‘메이크 인 인디아’를 발표했다.제너럴일렉트릭(ge)과 히타치의 변신을 눈여겨봐야 한다. 1990년대...
질문은 커녕…교수 농담까지 '죽어라 필기만 하는 서울대생' 2015-10-04 18:28:02
펴낸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 소장은 서울대에서 평점 4.0(4.3만점) 이상 받은 최우등생 46명에 대한 심층면접을 통해 그들의 고득점 비결을 분석했다. 이 박사가 관찰하며 발견한 공통점 한 가지는 ‘교수의 농담까지도 받아 적는 철저한 필기’였다.더 놀라운 것은 학생들의 맹목적인 수용성이었다. 이들 중...
[LGERI 경영노트] 디스플레이 산업, 다가오는 위기 열려있는 기회 2015-10-02 07:00:04
전자에 기반한 저원가 혁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기 디스플레이의 유력 기술로 거론되고 있다. 기존의 lcd보다 ‘소재-공정-장비’의 통합이 요구돼 여러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술 우위를 이어갈 수 있다.그러나 기술 수준과 점유율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는 하지만 현재의 지위를...
한국 제조업 설 자리없다…사업구조 과감히 재편해야 2015-09-13 09:00:46
비중은 2004년 3.6%에서2009년 4.1%로 상승했다가 2014년에는 4.0%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 비중 역시 2004년 3.6%에서 2009년 2.9%, 2014년 2.3%로 10년 동안 1.3% 포인트 줄어들었다. 반면에 중국(홍콩 포함)은 매출 비중이 2004년 2.6%에서 2014년 11.8%로 9.2% 포인트, 이익 비중이...
[이슈N 초대석] 송언석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2015-09-08 17:04:38
영향을 미친 것인가?☞ 급변하는 안보상황을 고려, 국방비를 4.0% 증액(총지출 3.0%) ☞ 신규 무기 전력화를 위해 방위력개선비 크게 증액 □ 최근 급변하는 안보상황을 고려, 국방비는 총지출 증가율(3.0%)을 상회하여 4.0% 증액 * 천안함·연평도 포격 사건(‘10년) 다음해인 ‘11년 이후 처음으로 국방비 증가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