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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KB금융] (1) 지분 1%도 없는 정부에 휘둘린 KB금융, 회장 4명 연속 징계 2014-06-10 21:00:50
대립한 황영기 전 회장과 강정원 전 행장이 대표적이다. 또 은행 부행장 등 임원 선임을 두고도 서로 인사권을 행사하기 위한 힘겨루기를 해왔다. 임 회장과 이 행장이 중징계 통보를 받은 것도 결국 내부 갈등 때문이었다는 시각이 많다. 인사권을 놓고 그동안 수면 아래서 충돌하다가 전산시스템 교체를 둘러싸고 잠재돼...
은행·카드사 200여명 무더기 징계…역대 최대(종합4보) 2014-06-10 16:13:01
최근 징계를 받았다.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이 우리금융[053000] 회장 시절의 파생상품(CDO·CDS) 투자 실패로 징계를 받을 때 이에 연루된 우리은행의 전·현직 임원 21명이 무더기로징계를 받은 적도 있다. 정보 유출 카드 3사의 경우 중징계가 대거 내려진다. 1억여건의 고객 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은행·카드사 200여명 무더기 징계…역대 최대(종합3보) 2014-06-10 11:33:42
회장(주의적 경고)과 김종준 하나은행장(문책경고)이 최근 징계를 받았다.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이 우리금융[053000] 회장 시절의 파생상품(CDO·CDS) 투자 실패로 징계를 받을 때 이에 연루된 우리은행의 전·현직 임원 21명이 무더기로징계를 받은 적도 있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은행·카드사 임직원 300명 무더기 징계…역대 최대(종합2보) 2014-06-10 11:08:54
경고)과 김종준 하나은행장(문책경고)이 최근 징계를 받았다.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이 우리금융[053000] 회장 시절의 파생상품(CDO·CDS) 투자 실패로 징계를 받을 때 이에 연루된 우리은행의 전·현직 임원 21명이 무더기로징계를 받은 적도 있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KB 잔혹사 되풀이‥지배구조 개편 ‘불가피’ 2014-06-09 17:13:20
황영기 전 회장, 강정원 전 회장 대행 겸 행장, 어윤대 전 회장에 이어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행장에 이르기 까지, 중징계 금융사라는 불명예 계보를 이어가게 된 셈입니다. KB가 징계 확정 전에 소명의 기회를 통해 수위를 낮추기 위한 행보에 나서겠지만 최근 분위기상 수위가 조정될 가능성은 불투명합니다. 각종...
우리은행 역대 행장들 "은행 매각·민영화 이후 대비에 힘써야" 2014-05-23 10:11:33
배찬병, 신동혁, 김경우, 김진만, 황석희, 황영기, 박해춘 전 은행장 등 역대 은행장 16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순우 행장은 올바른 민영화 방향과 우리은행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라며 "특히, 올해 인도네시아의 Saudara 은행 인수와 서울시금고 재유치 성공 등 민영화 이후 은행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官·政피아'에 휘둘린 지배구조…회장·은행장 끝없는 갈등 2014-05-20 21:23:08
것이 정설이다.우리금융은 약간 다르다. 초기 윤병철, 황영기, 박병원 회장은 외부 출신인 반면 이팔성 회장과 이순우 회장은 내부 출신이다. 그런데도 은행장 선임과정은 다르지 않다. 은행장 선임 역시 ‘외부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러다 보니 은행장은 회장에게 ‘빚’이 없다....
[사설] 정말 못 봐주겠다…KB 회장과 행장의 결투 2014-05-20 20:31:39
갈등은 사람이 바뀌어도 변함이 없다. 2010년 황영기 회장과 강정원 행장의 갈등, 2012년 어윤대 회장의 베이징 파동, 작년 iss 보고서 파문, 올초 인사 및 사전 감사 파동이 고구마 줄기처럼 이어졌다. 서서히 침몰하는 난파선과 다를 바 없다.정상적인 은행이라면 전산시스템 교체에 대한 내부 이견을 사전 조정을 통해...
[Global Issue] 인터넷 기업의 '공습'…금융서비스 줄줄이 진출 2014-04-25 17:41:58
내줬다는 얘기인데, 충격적이다.”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이 지난 11일 중국을 방문했을 때 중국 관영 매체 cctv와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기자의 질문은 “한국의 금융 전문가로서 알리바바 텐센트 같은 중국 인터넷 기업들에 민영은행 설립을 허가해 준 것을 어떻게 평가하나”였다. 최근 세계 금융업계의 화두는...
금융권, 감독권 남용 ‘반발’...징계수위는 또 강화 2014-04-23 15:41:22
중도 퇴진한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도 직무정지 상당의 중징계를 받고 제기한 소송에서 지난해 최종 승소했습니다. 금감원이 주도한 이장호 전 BS금융 회장 퇴출의 경우는 소송으로까지 이어지진 않았지만 정치권 일각에서 뚜렷한 근거없이 몰아낸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진 바 있습니다. `법과 원칙`에 따르자면 김종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