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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협력사 경조금 안받는다 2013-01-03 17:19:24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씨젠, 유전자 분자진단 기술 독보적…올해 순이익 270억 넘을 듯 2013-01-03 17:19:12
씨젠의 성과는 실적으로도 나타난다. 2011년 394억원의 매출과 94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상당수 바이오 업체들이 사업 아이템을 실적으로 연결시키지 못하지만 씨젠은 사업 성장성이 실적에 반영되는 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씨젠의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539억원, 133억원으로 26.9%와 29.3% 증가했을 것으로...
이석준 재정부 예산실장 "재정 조기투입해 경기 살릴 것" 2013-01-03 17:18:53
“정부의 예산편성권은 헌법에 명시된 국가운영의 기본 원칙”이라며 “정부와 국회가 견제와 균형의 원칙에 따라 지금까지 재정건전성을 잘 지켜온 만큼 이 같은 전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
하이트진로, 日 법인 지분매각 결렬 2013-01-03 17:18:44
억원대의 인수금액까지 확정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나 결국 거래가 무산됐다. 거래가 틀어진 것은 우리블랙스톤pef가 연 4~5% 수준의 최소 수익률 보장을 요구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트진로는 진로아이엔씨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우리블랙스톤pef와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최소 수익률...
[2013 신년기획] 무너져가는 중산층 복원시킨 영동군 '와인 클러스터' 2013-01-03 17:16:19
수 있는 포도 원액 등이 숙성되고 있었다.발효실 밖에선 김씨의 어머니 한춘화 씨(56)가 인터넷 주문이 들어온 와인들을 포장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한씨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는 하루 100여병을 전국 각지로 배송한다”며 “온 가족이 나서도 일손이 달려 직원 한 명을 고용했다”고 가쁜 숨을 몰아 쉬었다.경기도...
현대車, 올해 첫 카드는 '가격 인하' 2013-01-03 17:15:53
관계자는 “현대차의 지난해 매출은 79조5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당초 80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원화 강세와 대형 승용차 판매 감소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현대차는 고급 승용차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올해 총력전을 벌이기로 했다. 3일 제네시스 등 5개 차종 가격을 전격 인하한 것도 고급 차종...
[靑出於藍] 물 제어 기술로 수출길 꽉 잡은 '밸브형제' 2013-01-03 17:13:21
볼밸브 전문생산업체인 삼진jmc를 포함, 전 직원 180명에 매출 700억원을 올리는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우뚝섰다. 지난해 매출은 750억원으로 국내 업계 1위다. 정 사장의 원래 꿈은 사업이 아니었다. 그는 경영학 교수가 되고 싶었다. 교수가 되기 위해 대학원(석사)도 졸업했고, 시간강사로 대학에 출강하기도 했다....
염화칼슘 만드는 OCI, 폭설이 싫다고? 2013-01-03 17:12:44
㎏당 500원으로, 전량을 판매할 경우 매출은 250억원 정도다. 2011년 기준 oci 매출의 0.5% 수준으로 고부가가치 제품도 아니고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작다. oci 관계자는 “재고도 고려해야 하고 수요도 예측하기가 어렵다”며 “기존 설비로는 생산능력에도 한계가 있어 눈이 많이 온다고 추가로 대량 생산할 수도...
[2013년 신년기획] 성장엔진 다시 돌려 '한국의 허리' 춤추게 하라 2013-01-03 17:12:41
결과라는 점에서다. 문형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지금의 복지 시스템은 돈은 돈대로 퍼붓고 빈곤층 가운데 몇 명이나 중산층으로 올라섰는지 모르는 게 현실”이라며 “몇 억원을 들여 몇 명을 지원하는 것보다 몇 명을 빈곤층에서 졸업시키겠다는 식의 목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명이라도 빈곤층에서...
[2013 신년기획] 자영업 살린 청원군 '기업유치 프로젝트' 2013-01-03 17:12:09
1044여억원으로 5년 전에 비해 75.2% 늘었다. 인구가 증가하고 소비가 늘면서 자영업자를 비롯한 지역경제도 더 활발해지고 있다. 2년째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송병호 사장(40)은 “손님이 하루 평균 100~120명 정도 된다”며 “수도권 지역 손님 수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상수 상수학원 원장(41)은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