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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3 아트드림 페스티벌' 개최 2013-08-09 19:45:10
시민회관에서 제6회 아트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지난 1년간 지원을 받은 28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과 교사, 응원단이 참여했으며, 이 중 18개 시설의 동아리가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난타, 오케스트라, 차임벨, 탭댄스, 사물놀이,...
[Cover Story] 행복·자유·도덕…정의를 보는 엇갈린 시각들 2013-08-09 14:42:41
탐욕스러운 행동에 벌을 가함으로써 공동선을 위해 다 같이 희생을 감수하는 시민들의 미덕을 지지한다. 하지만 ‘공동선’의 정의에도 자유와 행복, 도덕은 수시로 충돌한다. 절박한 상황에서 생수업자가 평소보다 수십, 수백배의 가격을 부르는 것은 행복과 자유라는 측면에선 납득이 가지만 미덕이라는 측면에서 비난의...
현대차그룹, '제6회 아트드림 페스티벌' 개최 2013-08-09 11:48:39
지원…재능·자존감↑ 현대자동차그룹은 9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전국의 아동복지시설 문화예술 동아리가 합동 공연을 선보이는 제6회 아트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최근 1년간 현대차그룹 '아트드림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은 28개아동복지시설이 참여했고, 1...
[한경에세이] '원칙' 과 '정' 사이 2013-08-04 16:41:33
어긴 행동수칙(?)들을 적고 “나는 다음 주에 이런 행동들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편지를 제출하게 했다. 역시 학생과 학부모의 서명이 들어갔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이 자신의 약속과 행동에 책임을 지도록 훈련하는 미국의 교육 방법이 무척 신선했다. ‘신분에서 계약으로’라는 법언처럼 자신의 의사를...
현오석 "산단 정책 개편·수도권 입지규제 완화 검토"(종합3보) 2013-08-01 17:35:36
회장은 "울산에 희망버스가 다녀갔는데 시민들로선 용납할수 없다. 폭력이 난무하는 이러한 집회나 시위는 결코 있을 수 없고, 이를 유야무야넘어가면 안된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기업인들은 노심초사하면서 국가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일을 하는데, 그것에 지장을 초래하는 어떠한 행동도 용납될 수...
분수대에 발 담근 中 관광객들…시민의식 논란 '후끈' 2013-08-01 14:39:07
사진이 공개돼 시민의식 수준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중국 언론은 타이완 tvbs 보도를 인용해 지난달 30일 중국인 관광객이 루브르 박물관 분수대에서 신발을 벗고 물속에 발을 담근 사진이 인터넷상에 공개되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1일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인들의 몰상식한 행동에 혀를...
[블루프리뷰] 삶의 목적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드라마 `투윅스` 2013-07-31 18:32:56
대한 관심도 집중됐다. 김혜옥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국회의원이지만 뒤로는 조폭 출신 조민기와 결탁해 돈을 챙기는 조서희 역으로 출연한다. 이에 대해 김헤옥은 "원래는 남자 역할이라고 들었다. 처음에 대본을 받고 탄탄하다고 생각했다.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깜짝 놀란게 극중 허름한 연립주택에 살고 있지만...
진주시장, 31일 서울시청 정문서 1인 시위…"등축제 중단" 2013-07-30 11:45:13
지난해 12월부터 진주지역 2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시 관련 공무원이 면담을 요구하는 우편물을 계속 보내고 있으나 박 시장은 만나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에는 본인에게 직접 전달되는 내용증명을 보냈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어 직접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는 것. 이 시장은 서울시가 진주유등축제를 베낀...
성재기, 결국 `한강 투신?` 인증샷 남겨 `충격` 2013-07-26 16:07:03
없는 행동들을 보여 비난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러자 또 성 대표는 남성연대 공식 홈페이지에 `성재기, 내일 한강에 투신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보잘 것 없는 제 목숨을 담보로 하여, 감히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며 "대한민국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여성부와 수 십 여개의 여성...
11억명 공개된 곳에서 뒷일 해결…유엔, ‘세계 화장실의 날’ 지정 2013-07-26 14:35:46
싱가포르 시민 잭 심의 노력에 따라 ‘화장실 대의명분’을 받아들였다. 얀 엘리아슨 유엔 사무 부총장은 “적절한 위생시설은 기본적인 존엄의 문제”라며 싱가포르의 행동을 기렸다. 앞서, 세계 화장실 기구는 지난 2001년부터 11월 19일을 세계 화장실의 날로 지켜오고 있다.cbs2000@cbs.co.kr [cbs노컷뉴스 박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