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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사우디서 5천만弗 공사 수주 2013-01-23 10:38:43
사우디아라비아에서 5천30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전력청이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제다 지역의 신규 변전소와 기존 변전소를 잇는 초고압 지중 케이블 송전선로 공사로 대한전선은 여기에필요한 380kV급 케이블과 자재를 납품하고 시공을...
[특징주]우리산업, 강세…대규모 공급계약 2013-01-23 09:50:28
강세다.우리산업은 이날 한라공조와 627억원 규모의 차량용 공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8년 7월 31일까지다.김연우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수주로 총 수주 잔고가 8000억원에 육박하는 등 올해 사상 최대 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김 애널리스트는 "전방산업에...
우리산업, 627억 차량용 공조기 공급계약 2013-01-23 09:36:39
한라공조와 627억원 규모의 차량용 공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8년 7월 31일까지다.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완벽...
`엔저 피해 줄여라' 은행권 수출기업 지원에 총력 2013-01-23 08:00:08
펀드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지난해 9월부터 5억달러 규모로 운영한 펀드를 10억달러로 불리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환율변동에 따른 위기단계별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자동차, 석유ㆍ화학, 철강 등 환율 하락에 취약한 업종의 기업 관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책당국과 협조해 우량 수출기업에...
"엔화 약세 압력 둔화될 것"-신한투자 2013-01-23 07:15:59
방출 규모가 올해에 비해 적다는 것.또 지준부리 인하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점이다. 일본은행은 시중은행이 법정 지급준비율 이상으로 자금을 예치할 경우 0.1%의 이자를 지급하고 있는데 12월 금융정책회의에서는 지준부리를 인하하거나 없애자는 일부 위원들의 제안이 있었지만 1월에는 관련 논의가 아예...
<현대기아차의 '굴욕'…日의 혼다에 밀렸다> 2013-01-23 05:55:10
규모의 달러화 수익이라도 원화 환산 규모가 줄어든다. 이 때문에 앞으로 현대기아차의 실적이 회복하는 데는 환율 변수가 관건이 될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 정태오 연구원은 "환율에 따른 민감도는 현대기아차의 매출과 영업이익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며 "향후 평균판매단가(ASP)가 얼마나 오르는지에...
"소각장 허가 받는데만 6년…음성郡 '눈치보기 행정' 진저리" 2013-01-22 17:07:24
지방산업단지에 공급할 계획이었다. 그는 시설을 허물고 이듬해 1월 하루 처리능력 96t의 처리시설을 짓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원주지방환경청에 제출했다. 환경청은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라”는 단서를 달아 이 업체의 사업계획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승인을 받으면 음성군은 도시관리계획위원회를...
월세 연말 소득공제 오피스텔 제외 '허점 투성이'…세입자 "같은 건물서도 도시형주택만 혜택" 불만 2013-01-22 17:06:13
있다. 원종훈 kb국민은행 세무사는 “정확한 규모를 추정하기는 어렵지만 월세에 대한 소득세 탈세 규모가 엄청날 것으로 추정된다”며 “과세를 철저히 하는 동시에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오피스텔·고시원은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등 제도 자체의 손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조성근/이현일 기자 truth@hankyung.com ▶...
S&TC, GE와 3874만弗 계약 2013-01-22 17:06:07
제너럴일렉트릭(ge)에 3874만달러 규모의 배열회수보일러(hrsg)를 수출키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내년 1월부터 7월까지 단계적으로 호주 익시스 프로젝트에 총 다섯 기의 hrsg를 공급한다. 익시스 프로젝트는 프랑스의 석유메이저 토탈과 일본의 석유·가스 공기업 인펙스 등이 함께 호주 익시스 가스전을...
`김 빠진` 해운사 인수전 2013-01-22 16:40:48
규모나 실적,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도 대한해운보다 매력적이지만, 역설적으로 업황 부진의 타격은 더 클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번 대한해운 인수전 무산 위기가 그만큼 해운업황이 어렵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어서, 두 M&A 모두 불발될 가능성도 있어 맹목적인 매수는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박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