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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창근·최재원 중심 비상경영 돌입 2013-01-31 17:39:33
투자, 최고경영자(CEO) 인사 등에 대한 권한을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끄는 김 의장과 계열사 이사회에 일임하는 지배체제 개편을 단행했다. 최 회장의 공백으로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는 부분이다. 최 회장이 없어도 김 의장은 권한에 따라 그룹의 5개 위원회 위원장과 SK텔레콤[017670] 등...
최태원 회장 법정구속…재계 "유감" 2013-01-31 17:24:12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원범)는 31일 sk 계열사들의 펀드 출자용 선지급금 465억원을 사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유죄로 인정해 최 회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계열사 임원에 대한 보너스를 돌려받아 비자금 139억5000만원을 조성한 혐의는 무죄로...
인사청문회 공포…"마녀사냥식 검증 가혹" "지도층 자기관리 미흡" 2013-01-31 17:23:32
총리 자리에 대한 기피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름이 오르내리는 인사 중 상당수가 “나는 아니다”고 손사래친다. 유력 후보인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아예 공개적으로 “제안이 와도 맡을 생각이 없다”고 선언했다.거절의 사유는 두 가지다. 본인의 소신과 맞지 않는 것이 첫 번째다. “헌법기관을 거친...
[인사청문회 공포] 청문 대상자, 2000년 23명서 올해 60명으로 2013-01-31 17:20:47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3명) 등 23명으로 규정했다.노무현 정부 때인 2003년 개정을 통해 국정원장 검찰총장 국세청장 경찰청장 등 4대 권력기관장을 포함시켰고, 2005년 7월엔 모든 국무위원(장관)으로 확대했다. 여기에 이명박 정부 때인 2008년 방송통신위원장, 2012년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 국가인권위원장,...
'총리감 어디 없소'…朴, 인선에 '골몰' 2013-01-31 17:06:44
전망이다.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이미 “당선인으로부터 총리직 제안도 받지 않았고, 제안이 오더라도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종인 전 국민행복추진위원장 역시 “내 역할은 선거 때로 끝났다”고 했다. 안대희 조무제 전 대법관과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등의 이름도 거론된다. 친박근혜계...
"학교 3년·현장 1년 '대학 도제' 도입 필요" 2013-01-31 17:04:47
3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학계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기업 인사 담당자 등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선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새 정부가 추진할 만한 의미있는 정책 대안들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과다한 스펙보다 현장 실무능력 중요세미나 참석자들은 한국의 청년 일자리 창출 경쟁력이 oecd 주요 국가 중...
박 당선인 "취득세수 감소 중앙정부가 보전" 2013-01-31 16:58:43
지방세수 감소분에 대해 중앙정부가 보전하는 것이 맞는 방향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전국광역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취득세 감면연장에 따라 지방세수가 상당한 타격을 받는다는 광역단체장들의 우려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고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또 보육사업 확대로 인한 지방의...
전경련 "최태원 회장 구속 유감…반기업정서 우려" 2013-01-31 16:38:43
해 왔다"며 "해외에서의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크게 공헌해 왔던 점을 재판부가 고려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전경련은 또한 "이번 판결을 계기로 최근 사회 일부에서 일어나는 반기업정서가 더욱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한다"며 "판결에도 불구하고 경제계는 위기극복과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최태원 회장 징역 4년 선고..SK "즉각 항소" 2013-01-31 16:03:23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펀드 출자금에 대한 선지급금 명목으로 계열사로부터 교부받은 497억 원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해 이같이 판결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반면, 임직원 성과급 과다지급을 통해 비자금을 형성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결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최재원 SK그룹...
'회장님' 구속된 SK그룹 앞날은 … '비상경영' 도입되나 2013-01-31 15:52:01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법원은 "최 회장이 펀드 출자금에 대한 선급금 명목으로 계열사로부터 교부받은 497억 원을 횡령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비자금 조성 혐의에 대해선 무죄 판결을 내렸다. 항소 기간이 남아 있어 최종 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