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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단숨에 1920선 회복‥해외발 `트리플 효과` 2012-09-07 17:09:09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각각 3천72억원, 4천141억원의 주식을 쓸어담아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시가총액상위 10위권 내 전종목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미국에서 흘러나온 낸드플래시 공급 부족설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 7%대로 치솟았습니다. <앵커> 코스닥 지수도 4일 만에...
`히트상품`, 한계를 넘어서다 2012-09-03 20:07:17
빵도 당근과 블루베리, 각종 채소에서 짜낸 원액으로 반죽하고, 버터나 첨가물을 넣지 않아 담백합니다. 지난해 1천700억원의 매출을 올린 휴롬의 올해 매출 예상치는 3천억원. 원액기 83만대 판매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중소기업이지만 원액기만큼은 대기업 못잖은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며 해외 수출도 확대되고 있는...
HTS `지고` MTS `뜬다` 2012-08-13 18:17:38
6천778억원으로 개인 거래 금액 가운데 13.15%를 차지했습니다. 2009년과 비교하면 금액으로는 4배 이상 늘어났고 비중으로 따지면 323.9%가 급증했습니다. <길거리 인터뷰> "모바일 이용하죠.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까" "아무래도 사용이 편리한 부분도 있고, 이동 중에도 참고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반면...
건설업계··안도감·실망감 `교차` 2012-08-13 16:22:07
<인터뷰> 이종광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업체당 300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기로 돼있습니다. 그리고 공공발주공사에 대해서만 적용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업체의 사정에 따라서 신용도나 공사 규모,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최소한 1000억 원 정도까지는 적용한도를 늘리고 민간 공사에까지 적용대상을 확대하면...
상한가 행진 저축은행주 `투자주의` 2012-08-07 18:01:38
1천원 안팎에 불과했지만 상대적으로 주가가 덜 오른 푸른저축은행의 주가는 꾸준히 3천원대에 머물렀습니다. 이들 저축은행들은 올해 3월말(2011회계연도 3분기) 모두 당기순손실(푸른 제외·진흥: 1천735억, 서울: 416억, 신민: 64억)을 기록하는 등 적자가 지속된데다 신규 수익원 부재 등으로 당분간 실적개선도 힘든...
GS홈쇼핑의 굴욕…덩치·실속 경쟁사에 밀려 2012-08-01 17:21:01
: 1분기 GS홈쇼핑 2천643억원, CJ오쇼핑 2천378억원 / 2분기 GS홈쇼핑 2천445억원, CJ오쇼핑 2천574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살펴봐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지난 2분기 현대홈쇼핑과 CJ오쇼핑이 각각 300억원 중반대 영업이익을 올리는 사이 GS홈쇼핑은 업계 상장사 중 유일하게 200억원대 영업이익을...
[인터뷰] 조희령 "평범한 직장인에서 억대연봉 무역상 변신한 비결" 2012-07-27 00:00:00
1~2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꿈의 연봉 1억 원을 상회하는 수익을 가져가고 있다. 그가 이런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불황을 타지 않는 화장품 시장의 특성 덕분이었다. 홍대 한 카페에서 만난 조희령 이사는 "주위 사람들이 제가 화장품을 수입해다 판다고 하면 모두 웃음을 터뜨리더군요"라고 밝혔다. 무역상이 되기...
중견기업 “가업승계 지원 확대해야” 2012-07-26 17:23:50
40%에서 70%로 확대하고 공제한도도 100억원에서 300억원(기존 60억-1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지만, 유인 효과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공제율과 공제한도를 높인 대신 선진국 보다 엄격한 고용유지 의무를 신설했기 때문입니다. 현행법상 가업상속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매출액이 1500억원 이하여야 하고 상속...
은행 대출, 서민만 `덤터기` 2012-07-25 18:32:04
140조원 가량으로 추정되는 은행권 신용대출 이자율이 다른 시장금리와 비슷하게 2%p 만 떨어져도 가계는 2조8000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안이한 대처 속에 시중은행권의 고무줄 대출관행이 기승을 부리면서 서민들의 이자부담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인철입니다.
건설사 실적, 이익률 개선 `관건` 2012-07-23 16:02:10
억원.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약 5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매출의 80%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들였습니다. 중동과 동남아시아 등 현지 플랜트 공사에 대한 경쟁력이 입증된 만큼 적극적인 수주 전략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건설사들의 상반기 해외 수주 규모는 321억원으로 지난 해 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