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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내 카드 살펴보자'…부가혜택 절반 축소 2013-01-01 04:55:39
전월 사용액 기준 최대 배 이상 강화포인트 적립ㆍ할인 30~60% 축소하고 VIP카드 혜택도 줄여 새해에는 지갑에 넣고 다니는 신용카드를 꼼꼼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카드사가 경영난을 이유로 부가 혜택을 절반 이상 줄이기로 해 자신의 카드가자칫하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새해부터는...
삼성생명·물산 "전자야 고맙다" 2012-12-10 16:42:36
삼성생명의 주식평가금액은 10일 종가 기준으로 15조 8천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시가총액이 현재 18조 4천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삼성전자 보유지분의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인터뷰> 삼성생명 관계자 "보유중인 삼성전자의 주가 변동은 당기순이익에 직접적인...
보이스피싱 은행 보상 ‘논란’ 2012-11-12 16:21:34
경찰청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피해는 1만3천건, 금액은 1천500억원에 달합니다. 그동안 카드사들은 피해금의 40~50% 정도를 보상해왔지만 은행들이 피해를 보상해준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전자금융거래 기본약관에서 사기범의 불법 전자금융거래에 대해 은행의 책임을 면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
[뉴스&] 내년부터 계열사 펀드판매 50% 이하로 제한 2012-11-02 08:34:52
금액이 전체 펀드 판매금액의 50% 를 넘을 수 없도록 제한됩니다. 펀드 운용 과정의 매매위탁 주문도 제한되는데요. 계열 증권사의 매매위탁 거래는 상한을 50%로 설정하고, 매매위탁 수수료 지급기준 등에 대한 공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변액보험 운용위탁도 운용능력이 미흡한 계열 운용사에 변액보험 운용을...
“美 각종지표 혼재로 숨고르기..코스피는?” 2012-08-29 09:23:46
10월 기준으로 소비자 신뢰지수가 90 미만이었을 경우 미국에서 재선에 성공한 대통령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한다. 그러니 오바마 대통령 입장에서는 재선에 성공하기 위해 향후 두 달 동안 소비자 신뢰지수를 거의 30포인트 올려야 하는데 이것이 가능할지 여부를 판단하는 대신 정치적으로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엄청난...
"ECB, 유로존 시간 끌기에 합류?" 2012-08-03 09:51:00
먼저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 일단 이번에는 기준금리를 동결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 다음 중앙은행이 갖는 본연의 역할 중 물가 관리기능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역시 FOMC와 상당히 비슷하다. 인플레이션이 내려앉고 있는 분위기이고 올해와 내년에는 ECB 목표치 2%를 하회할 수도 있지만 지금 코스가...
"대내외 악재로 변동성 확대..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종 주목" 2012-07-13 15:27:15
드라기가 유럽에서 기준금리를 내렸다. 그 이후 더 이상은 기대하지 말라고 했다. 그냥 앞으로 유로 국채매입도 없을 것이고 LTRO도 없으니 적극적인 양적완화를 기대하지는 말라고 잘라 말했다. 사실 그렇게 말하기 쉽지 않다. 어느 정도의 여운을 남기는 것이 맞는데 너무 야박하게 잘라버린 것이다. 사실 드라기...
"가계부채, 저축확대 · 커버드본드가 해법” 2012-03-27 18:11:28
저축기반 자산을 만들어주기 위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금융권이 같은 금액을 추가 적립해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부동산 침체가 새로운 금융악재로 떠오르면서 자산가치 하락을 연착륙시키면서 과도한 부채 부담을 줄이는 방안들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WOW-TV NEWS 김동욱입니다.
시중은행, 주먹구구식 수수료 부과 2011-10-10 17:11:49
이체금액이 10만원을 초과했을 때와 10만원 이하일 때의 가격은 2배 차이가 났고, 영업시간이 아닐 때는 이보다 더 비쌌습니다. 하지만 왜 10만원이라는 기준이 존재하는지 은행관계자들도 잘 알지 못합니다. 인터뷰> 00은행 관계자 “아마 공동망 하면서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기준까지는, 타행환 공동망하면서 아마...
㈜두산, 알짜사업 전자BG 팔아 밥캣 인수 추진 1970-01-01 00:00:00
급한 불은 껐지만 두산중공업의 지난해 별도 기준 순차입금은 4조5000억원, 별도 기준 부채비율도 220%에 달할 정도로 여전히 과중한 상황이다.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두산그룹의 주요 채권단이 이 같은 거래를 승인할지 여부는 미지수다. 두산중공업 주주들의 반발도 예상된다. 차준호/이상은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