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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발전 위해 PCO 존재 & 적정대가 인정필요" 2013-06-01 12:01:06
2학년 때 우연히 신문기사로 국제회의 기획업에 대한 소개가 전면으로 한 페이지가 나왔었습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일이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당시에는 저도 이제 조금 더 공부를 해야 되겠다, 학문적인 면에 조금 더 매력을 느껴서 우선 지금은 공부할 때다라고 해서 대학원을 진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40년 전 다녔던 은석초교서 졸업장 받은 성 김 주한美대사 "정말 오랫동안 갖고 싶었던 것" 2013-05-31 17:06:34
김 대사는 해외로 나가기 전인 1967~1969년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있었던 은석초교를 3학년까지 다녔다. 지금은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은석초교는 지난 4월15일 개교 50주년 기념행사에서 김 대사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학교 동문인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과 박진 전 국회의원 등도 참석했다. 김...
[생글기자 코너] 어려워지는 과학교과서 이대로 괜찮은가? 등 2013-05-31 14:13:34
인재보단 문과와 이과의 영역이 확실히 구분되는 전문가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문, 자연을 구분하는 것이 대학 진학에 더 편하고 유리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문과, 이과를 고등학교 2학년 때 나눈다. 혹은 1학년 입학하자마자 구분하는 학교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입학 직후나 고등학교 때 ...
[블루인터뷰]`무서운 이야기2` 김지원 "고경표? 민호? 내 이상형은 여전히 계상 아저씨" 2013-05-31 12:08:06
전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어느새 다시 연기자로 돌아왔다. 김지원은 “중학교 3학년 때 캐스팅돼서 이것 저것 다 해 봤다. 경험 삼아서 가수 윤하의 무대에서 피아노 연주를 한 적도 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일본 활동에 대해 “한국에서 연기를 먼저 보여줬는데 일본에서는 노래나...
현아 싸이 언급, ‘새’ 춤부터 ‘강남스타일’ 인연 “영광” 2013-05-30 22:41:56
3학년 때 싸이의 ‘새’춤을 보고 (연예인의)꿈을 키웠다”며 “그땐 ‘저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만 했지 실제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또한 현아는 자신이 출연한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사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것에 “반응이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현아 싸이 언급...
"정부 지원 늘어도 '필살기' 있어야 성공…스펙보다는 나만의 스킬 먼저 쌓아라" 2013-05-30 17:21:48
내세우고 있는 세 가지다. 1983년 인하대 전자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57·사진)이 회사를 설립하던 때는 이 세 가지가 전무했다. 그래도 그는 국내 대학생 벤처 1호 기업 창업자로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국내 1호 기업경영자로서 30년간 꿋꿋하게 현장을 지키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더 웹툰’ 이시영, 가장 무서운 건 죠스바? “분홍색 살이…” 2013-05-30 15:13:06
1학년 때다. 지금도 얼음을 집거나 할 때 손에 달라붙으면 기겁한다”며 조스바 트라우마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당시 피는 나지 않았다. 그냥 죠스바에 분홍색 살이 붙어 있는 걸 봤다”며 충격적인 말을 이어갔고, 이후 “지금은 죠스바를 좋아한다. 안 붙게 잘 먹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같은 질문을...
[게임별곡]'꼬꼬마' 파일럿 꿈 키워준 '건쉽2000' 2013-05-30 11:38:40
3학년 시절을 거의 1년 동안 건쉽 2000에 매달렸으니 인생에 걸쳐서 본다 해도 상당히 영향을 끼친 게임임에는 분명하다. 어린 시절 필자의 장래희망은 늘 '파일럿'이었고, 아직은 실전에 투입되지 못 할 필자에게 간접 경험의 욕망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은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이 유일했기 때문이다(결국 시력...
[정헌석 교수의 '두뇌창고를 넓혀라'] (11) 선행학습의 부작용 2013-05-29 15:40:31
2학년 때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좋아했다.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영어 원서로만 11독을 했다. 11독이라면 글자 하나하나까지 외워졌을 정독이 아니런가. 그것도 모자라 한국어 번역판으로 12독 했다. 그런 배경이 미국 마운트 허몬고등학교에 입학했고, 1학년 마치고 월반해 2년만에 수석으로 졸업했다. 학교의...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우승 장하나 "1년 전 살뺐더니 210야드밖에 안나가데요" 2013-05-28 17:27:44
학년이었는데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가 저를 보고 우즈를 불렀어요. ‘어린애가 거리가 엄청 나간다. 한번 보라’고 하더군요. 너무 떨려서 뒷땅을 쳤어요. 우즈가 보더니 ‘7번 쳐봐라, 피칭웨지 쳐봐라, 드라이버 쳐봐라’ 하고 시키더라고요. 그리고 ‘미셸 위나 로라 데이비스도 어린 시절에 너처럼 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