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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허창수 2기' 출범 "경제 살리고 사회적 배려"…국민신뢰 회복 '버거운 숙제' 2013-02-21 17:24:08
방점을 찍었다. 이를 위해 올해 주요 추진사업으로 내수·투자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찾고 기업 투자를 독려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국민과의 소통도 강화하기로 했다. 전경련이 이날 정기총회에서 ‘기업경영헌장’을 내놓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기업경영헌장은 대기업이 상생·동반성장을 위해...
중견기업 '中企혜택' 단계 축소 2013-02-21 17:22:16
중소기업 정책의 뼈대는 중견기업·대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견기업이 되면 중소기업의 금융·세제 지원 혜택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가업상속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창업·벤처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창업펀드를 만들고 엔젤 투자의 소득공제도 확대키로 했다. 대·중소기업 간 공정한 거래 문...
대검 중수부 연내 폐지…군복무 단축은 중장기 추진 2013-02-21 17:21:15
학생들이 중학교 3학년 때 자신이 치를 대입 주요 내용을 알 수 있는 ‘대입 시행 계획 3년 예고제’가 도입된다. 인수위는 21일 5대 국정목표를 추진하기 위한 기반으로 ‘신뢰받는 정부’를 제시하고 주요 정책 과제로 ‘공권력에 대한 국민적 신뢰회복’을 내세웠다. 인수위는 이 과제의 대부분을 검찰 개혁에 초점을...
일자리 기여도 낮은 정부사업 '예산 깎는다' 2013-02-21 17:18:39
통해 정부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일자리 관점에서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한 인수위원은 “모든 정책의 목표가 일자리 창출과 연결된다고 보면 된다”며 “과거 인수위는 일자리를 몇 만개 만들겠다고 선언하는 데 그쳤지만, 박근혜 정부는 아예 경제체질을 일자리 창출형으로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정부...
차분한 정권인수 B학점…'소통' 은 낙제점 2013-02-21 17:14:32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1일 “이번 인수위에 대해 종합 평점을 매긴다면 b학점 정도는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역대 인수위와는 달리 점령군이 아닌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정권 인수 인계를 위한 실무 작업을 차분히 진행한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다만 선거 전부터 준비했어야 할 인수위 출...
<재계 "금산분리·신규 출자금지, 투자 위축시킬 것">(종합) 2013-02-21 17:10:12
금산분리는 금융·보험회사가 보유한 비금융계열사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제한하는 것이다. 이번 인수위 국정과제 자료집에는 단순히 '의결권 제한 강화'로만 언급돼 그 수위를 가늠할 수 없다. 하지만 과거 박근혜 당선인이 공약한대로 비금융계열사 지분 의결권을 현행 15%에서 5%로 제한할 경우 ...
[인터뷰] 제즈 프램턴 "싸이처럼 브랜드에 유머 담아야 성공" 2013-02-21 17:09:02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세계 100대 브랜드’는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마케팅 지표 중 하나다. 올해부터는 한국판 30대 브랜드를 발표한다. 이 행사를 위해 방한한 프램턴 ceo는 “한국에 객관적인 브랜드 가치 평가제도를 도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그는 “세계 경제가 흔들리는 가운데 한국...
국내 통신사 LTE 품질 '세계 최고'…3G서비스는 SKT가 가장 좋아 2013-02-21 16:53:35
등 세계 주요 6개 도시와 비교해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6대 도시 평균은 lte 음성통화가 b등급(보통·95~90%), lte 데이터 서비스는 a등급(우수·97.5~95%)이었다. 국내 lte 음성통화 평가에서 통화 성공률은 3사 모두 97.5% 이상으로 조사됐고 품질 미흡 지역도 없었다. 다만 lte 데이터 서비스는 평가 지역...
셀트리온, 제약ㆍ바이오 R&D 투자 1위 2013-02-21 16:53:08
이상 큰 대형 제약사를 압도했다.21일 주요 제약·바이오업체들이 밝힌 올해 r&d 투자계획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15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국내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업체인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매출 대비 40%인 1400억원가량을 r&d에 썼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를 통틀어 최근 3년 동안 매년 1000억원 이상...
스포츠산업 성장 동력, 동남아 수출에서 찾는다 2013-02-21 16:52:00
관계자와 학자들이 참석한다. 주요 발제자로는 존 왕 싱가포르 난양기술대 교수와 케빈 변 미국 조지아대 교수, 팜황 텅 베트남스포츠대 교수, 김수잔 한국체육대 교수 등 10명이 나선다. 이 포럼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한국스포츠산업협회 (02)3432-7972~3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정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