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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강성노조에 굴복하는 정부는 실업률을 끌어내릴 수 없다 2013-07-19 17:59:35
임금에도 일할 용의가 있는 일부 근로자는 일자리를 구할 수 없다. 특히 숙련노동자의 임금은 시장균형 수준보다 높기에 최저임금제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10대 청소년이나 여성처럼 숙련도가 낮은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 > → 최저임금제가 실업을 늘리는 이유 궁극적으로 탄광노조에 대한 대처의 힘겨운...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노동자가 자신의 임금 올리고 싶다면? 2013-07-19 17:25:05
법칙(일정한 농지에서 작업하는 노동자 수가 증가할수록 1인당 수확량은 적어진다는 경제법칙)에 따라 노동수요곡선은 우하향한다. 반대로 노동공급곡선은 우상향한다. 균형임금은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는 점 e에서 형성된다. 만약 근로자가 자신의 임금을 올리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숙련도를 높이는 게 방법이다....
[취재수첩] 조합원 '일할 권리' 뺏는 현대차 노조 2013-07-07 17:26:34
주말 특근을 못해 조합원 평균 250만~300만원의 임금 손실을 봤는데 주말 특근을 또 거부한다니 말이 되느냐”며 이같이 항의했다. 울산1공장 노조 대의원들의 수장격인 엄모 노조 대표가 7월 중 네 차례 예정된 주말 특근 가운데 하루(17일)를 직권 거부키로 결정하면서 ‘노노 갈등’이 커지고 있다. 현대차 노조 10여개...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에 기업들 연간 7조원 추가 부담 2013-07-07 16:58:37
상승한 점도 시간제 일자리의 질이 낮아진 배경으로 지적했다. 여성 임금근로자 중 시간제 일자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6년 12.3%에서 2012년 17.4%로 상승했다. 이 기간 65세 이상 고령층의 시간제 일자리 비중도 25.7%에서 42.7%로 높아졌고 15~29세 청년층은 7.9%에서 13.6%로 상승했다. 보고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최저임금 5210원…"적당하다?" vs "턱없이 부족하다!" 2013-07-06 02:04:40
임금 7.2% 인상안은 어려운 경영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 비판했다. 특히 경총은 이번 인상안을 두고 "중소영세기업의 어려움은 외면한 채 노동계의 대규모 장외집회 등 일방적 주장에 좌우됐다"며 "공익위원의 무책임한 태도"라 지적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역시 "매우 실망스럽다"고 전했다. 반면 한국노총 관계자는...
내년최저임금 5,210원..노사 `억지`합의 2013-07-05 18:36:36
최저임금이 결정됐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이었던 법정시한은 6일이나 넘겼습니다. 노동자측이 19%, 사용자측이 1%인상을 주장하며 한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안건이 표결로 결정됐지만 위원회의 설립 취지인 노사간 합의는 커녕 감정의 골만 깊어졌습니다. 노사 그리고...
최저임금 7% 올려 시간당 5210원 2013-07-05 17:17:13
임금 지급 주체인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현실을 모르는 처사”라고 논평했다. 반면 노동계는 인상폭이 너무 작다며 아쉽다는 반응이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소득분배 차원에서 7.2% 인상은 실망스럽다”며 “최소한 두 자릿수 인상이 돼야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저임금을...
최저임금 밤샘 협상 진통 … 표결로 최저임금 5210원 확정 2013-07-05 06:30:35
임금을 확정지었다. 이 과정에서 민주노총 근로자 위원 3명은 인상안이 상정되기 전에 회의장에서 퇴장했으며 사용자 위원 9명은 인상안 상정 이후 투표장에서 나가버려 기권처리됐다.이재웅 민주노총 서울본부장은 "소득분배 개선 차원에서 7.2% 인상은 실망스러운 수준" 이라며 "최소한 두자릿수 인상은 돼야 최저임금을...
민주당 "최저임금 국제 표준으로 가야" 2013-06-28 18:10:39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은 최저임금이 전체 노동자 평균 임금의 50%가 되도록 하고, 이를 위해서 우선 전체 노동자 평균 정액임금의 50%를 하한선에서 시작하는 제도개선을 통해서 매년 6월이면 반복되는 파행을 막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저임금 협상은 노동계가 26.1% 인상을 주장하다가 19.1% 인상으로...
[경제사상사 여행] "국가 간 분업은 번영의 열쇠"…비교우위로 무역 활성화 2013-06-28 15:19:00
빠듯한 수준의 소득을 올린다고 지적한다.(임금철칙설) 실질노임이 늘어나 생활이 조금 나아지면 식구 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곡물가격이 높아 노임이 인상된다고 해도 최저 생계비를 넘는 실질소득 증대는 기대할 수 없다고 한다. 리카도가 내다본 자본가의 이윤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 인구 증가로 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