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 지도부 '불복 아니다' 에도 강경 치닫는 친노 2013-07-16 17:02:24
대선 불복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최근 홍익표 전 원내대변인의 ‘귀태’, 이해찬 상임고문의 ‘당신(박근혜 대통령 지칭)’, 임내현 의원의 ‘선거 원천무효 투쟁’ 발언 등은 대선 패배를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친노계의 속내를 드러낸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새누리당이 김현·진선미 의원의...
국정원 국정조사 '반쪽 회의' 2013-07-16 17:02:02
새누리당은 김·진 의원이 지난해 대선 기간 발생한 국정원 여직원 오피스텔 대치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돼 있어 특위 위원으로 부적격하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15일 김·진 의원을 특위에서 사퇴시키기로 가닥을 잡았으나 특위 위원들의 반발로 이 같은 방침을 철회했다. 이날 야당 단독으로 열린 특위...
[취재수첩] 슬그머니 사라진 인사혁신안 2013-07-15 17:31:04
자취를 감췄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내걸었고,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내용이다. 지난 8일 새 정부의 공공기관 합리화 방안 발표 당시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은 “열린 자세로 검토하겠다”고 도입을 기정사실화했다. 하지만 취재 결과 검토 초기 단계에서 ‘제외하기로’ 일찌감치 결론이 내려진 상태였다....
"국민 대표의 언행은 나라의 품격" 朴대통령, 정통성 시비 정면 대응 2013-07-15 17:23:32
대선에 불복한다면 불복이라고 입장을 밝히고, 그게 아니라면 더 이상 국론을 분열시키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도 지원 사격에 나섰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아직 민주당은 진정성 있는 반성을 하지 못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민주당은 막말 정치 중단선언과 함께 대선 결과...
친노에 휘둘리고 말발 안먹히고…위기의 김한길 2013-07-15 17:20:37
있다는 지적이다. 최대 현안인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는 김현·진선미 의원의 특위 위원직 사퇴 여부를 놓고 당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면서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민주당이 15일 개최한 최고위원·중진(4선 이상) 연석회의에서는 최근 각종 현안에 대처하는 김 대표의 리더십을 놓고 우려와 조...
지방 SOC 공약 3개중 1개, 경제성 이미 '낙제점' 평가 2013-07-15 17:14:40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때 지방에 약속한 사회간접자본(soc) 공약 세 개 중 한 개는 과거 경제성 평가에서 이미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와서 대선 공약이라는 이유로 무리하게 밀어붙이면 부실 덩어리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15일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제시한...
靑 "민주당, 대선 무효 협박말고 대선 입장 밝혀라" 2013-07-15 15:55:39
이제 민주당이 분명히 대선에 대해 입장을 말하라며 불복이면 불복이라고 대선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오늘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대선에 불복하는게 아니라고 말했는데 대표가 공식회의 석상에서 말했으니 공식 입장으로 받아들이고 싶다며 이제 민주당 대표가 공식회의 석상에서 대선불복이...
민주당, 국정원 국조위원 '김현·진선미' 사퇴로 가닥 2013-07-15 13:07:15
민주당은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특위 위원인 김 현, 진선미 의원을 사실상 사퇴시키기로 했다.김관영 대변인은 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두 의원의 자진사퇴든 사보임이든 오늘 결판이 나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해 지도부의 의사를 전했다.그는 앞서 열린 최고위원-중진회의 결과에 대해...
[다산 칼럼] 1996년, 2007년 그리고 2013년 2013-07-14 18:19:54
등 위기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997년에는 대선, 2008년에는 광우병 파동으로 전국적인 소요가 발생하는 등 정치·사회적 불안도 극에 달했다. 2013년은 어떤가. 실물경제여건은 지난 두 번의 위기 전보다도 더 좋지 않다. 성장률은 8분기 연속 ‘0%’대 저성장을 지속하고 gdp갭률도 마이너스로 추락하고 있다....
[시론] 4·1대책 후속입법 서둘러라 2013-07-14 18:15:09
안고 출발한 행복주택은 대선공약 가운데 우선순위가 복지정책에 밀려서 만들어진 주택정책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만가구를 목표로 시범사업지구 7곳을 발표했지만 시범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및 교육여건 악화를 우려한 반대와 서울 송파구의 공람공고 거부 등으로 5개 지구는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태다. 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