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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 베트남 화상 어린이, 웃음 되찾은 감동 스토리 2013-01-30 17:41:02
토탈 힐링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부콕린은 2012년 9월28일 줄기세포 채취를 위해 입국했으며 힐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0월부터 약 3개월간 jk성형외과 의료진들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화상제건 수술을 포함, 흉터 레이져 치료, 무릎관절 흉터구축 개선 치료, 의수 및 인공 귀보형물 제작, 수술을 진행했다. 여기에 ...
한국간판기업, 쫓기거나…잡히거나…환율공습·글로벌 증시와 '디커플링' 시총 타격 2013-01-30 17:20:54
30일 한국경제신문과 대신증권 분석에 따르면 정보기술(it) 자동차 철강 화학 조선 업종에서 한국 대표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글로벌 주요 경쟁사들에 잇달아 밀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9월1일 기준 시총 732억4779만달러로 세계 자동차 업계 3위였던 현대·기아차는 지난 29일 시총 612억6032만달러로 16.37%...
[부고] 윤원호 전 국회의원 남편상 外 2013-01-30 17:20:00
일 051-256-7016▶나용희 디자인드피플대표 부친상=29일 고려대구로병원 발인 31일 오후 1시 010-2308-2110▶조경규 기획재정부사회예산심의관 모친상=29일 진주경상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55-750-8448▶이상만 굿뉴스코리아대표이사 모친상, 우엽 신한캐피탈여의도금융센터부지점장·지형머니투데이과장 조모상=29일...
삼성테크윈, 지난해 영업익 1,560억‥74.6%↑ 2013-01-30 17:19:57
일 2012년 매출 2조9천347억원, 영업이익 1천5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0.4%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74.6%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 8,548억원, 영업이익 363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경영환경이 위축된 가운데에서도...
美법원 "삼성의 애플 특허침해 고의 아니다" 2013-01-30 17:17:22
29일(현지시간) 판결했다. 이 판결은 지난해 8월 같은 법원 배심원단이 “애플 특허를 침해한 삼성전자는 10억5000만달러(약 1조2000억원)를 손해배상하라”고 평결했던 근거의 일부를 무효화한 것이어서 배상액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법원이 만약 특허권을 고의로 침해했다고 판결했다면 삼성이 배상해야 할 금액은...
[나로호 발사 성공] "이렇게 쉬워 보이는데"…4년의 '가슴졸임' 9분만에 날렸다 2013-01-30 17:17:18
30일 오후 4시10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초긴장 상태에서 발사 결과를 기다리던 발사지휘센터(mdc) 기술진은 성공 소식이 전해지자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 2번의 실패와 10번의 연기 끝에 얻은 값진 성과였다. 조광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호사업추진단장은 “이제야 맘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안도의 한숨을...
'대한민국 우주시대' 열었다 2013-01-30 17:17:09
30일 고도 298㎞ 우주 궤도에 위성을 올리는 데 성공하며 대한민국의 우주 시대를 활짝 열었다. 나로호는 우주 궤도에 올린 나로과학위성이 31일 오전 4시께 kaist 인공위성센터와의 교신을 통해 정상 작동하는 게 확인되면 임무를 완수한 것으로 최종 평가받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0일 오후 4시 전남 고흥군...
태극기 흔들며 "대~한민국"…상황실 밖 '환호의 도가니' 2013-01-30 17:13:11
30일 오후 4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섭씨 3000도의 화염을 내뿜으며 하늘로 솟아올랐다. 발사 후 9분여에 걸쳐 마지막 단계인 위성 분리까지 모든 절차를 순조롭게 소화했다. 오후 4시9분 상황실이 ‘나로호 발사 성공’이라는 발표를 내놓기 전만 해도 나로우주센터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이주호...
"투쟁깃발 땅속에 묻었다"…한진重 노조의 약속 2013-01-30 17:13:10
일 발표했다.교섭대표 노조는 회사 회생을 위해서는 수주가 급선무라며 선주사 설득에 나섰다. 노조는 지난 18일 한국전력 자회사인 발전 5사가 공동 발주한 9척의 15만급 벌크선 수주전에 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5개 선주사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노조는 탄원서에서 “과거 철부지 같았던 투쟁의 깃발은 땅속에...
법관 출신 중용 왜?…중립성·법치 선호 탓 2013-01-30 17:12:17
30일 “법관 출신이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 스타일과 시대상황에 딱 맞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함 교수는 “죄를 묻는 검사보다는 양쪽 입장을 충분히 듣는 판사는 국민이 중립적으로 본다”며 “화합을 강조하는 조직에서 원만하게 삶을 살아와 튀는 인사를 좋아하지 않는 박 당선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