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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신진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본격 육성 2013-07-08 12:00:00
올해부터 미래 한국 패션을 이끌어 갈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지원이 본격화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차세대 한류콘텐츠로 패션 산업을 선정하고,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위해 총 45개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발해 이들에 대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 증시 미국 출구전략 내성 생기나> 2013-07-08 11:17:11
5일 미국 증시 상승에 그동안 양적완화 공포를 겪은 시장이 내성을키운 게 아니냐는 기대가 생겼다. 닉 마롯소스 캡스트림 캐피털 창업자는 미국 경제방송 CNBC에 "지금 희망을 주는 것은 좋은 소식이 정말로 좋은 소식으로 받아들여지는 것과 그 결과로 주식시장이 반등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흥국...
미래나노텍, 교통표지판 반사지로 국토부장관 표창 2013-07-08 11:04:35
미래나노텍[095500]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도로교통협회가 주관한 제22회 도로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미래나노텍은 8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국내 최초이자 세계 4번째로 도로표지판용초고휘도·고휘도 반사시트를 개발해 양산에 성공함으로써 한국 도로 교통...
삼성SNS, 12년 연속 네트워크 시공능력 1위 2013-07-08 10:26:38
LTE망구축을 주도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호주, 인도, 말레이시아, 사우디 등 주요 국가에서 LTE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사업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바탕으로 중화권 국가중심으로 시장 확대를 강화하고 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일진디스플레이, 평택 터치패널 제2공장 완공 2013-07-08 10:23:32
노트북PC용 터치패널과 미래 기술인 플렉서블 터치패널 등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일진디스플레이는 설명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뱅크에 따르면 세계 터치패널 시장은 2012∼2016년연평균 2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진디스플레이는 2008년 터치패널 사업을 시작해 2010년...
`이시아폴리스`의 고공행진, 쌈짓돈 몰린다 2013-07-08 09:35:28
새로운 형태의 타운을 조성해 미래를 향한 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계획이 현실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투자 1순위 `고은타운` 최근 이시아폴리스 아파트 단지 내상가 입찰결과가 부동산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단지 입지가 상대적으로 외곽에 위치해 있지만 도심지 아파트 단지와 비교해 2배이상 비싼가격에...
미래나노텍, ‘도로의 날’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상 2013-07-08 09:24:59
밝혔다. 미래나노텍은 8년간의 기술 및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이자 세계 4번째로 도로표지판용 초고휘도 및 고휘도 반사시트 개발과 양산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도로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반사시트 제품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에서 전무했던 도로교통표지판용 반사시트 기술 인프라를 구축했다. 3m이 독점하고 있던...
"증권사 떠나고 싶다"…삼성증권 직원들 '대탈출' 2013-07-08 05:54:07
증권업계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불투명한 미래에서 벗어나려는 증권사 직원들의'엑소더스'가 아니냐는 시각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증권 업황이 악화하자 사내 과장 및 대리급 인력 100명을 금융·전자 계열사로 전환배치하기로 하고 지난달 중순부터 신청을 받았는데,...
<한은 기준금리 동결, 성장률 2.7~2.8% 제시할 듯> 2013-07-07 06:06:06
날 오후에는 경제전망 수정치를 내놓을 예정이다. 시장의 관심은 금리보다는 경제 전망치에 더 쏠려 있다. '현 상황에서 금리를 움직일 이유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압도적인 의견이기때문이다. 성장률 예상치는 종전보다 0.2%포인트가량 상향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 성장률 전망 소폭...
<저성장 체질화…국민소득 2만달러 5년째 제자리> 2013-07-07 06:01:16
"저성장 기조가 굳어지면서 기업들이 미래 성장동력 확충에 나서기보다는 위기경영 체제를 가동하며 방어적이고 수동적인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지금도 좋지 않지만 앞으로가 더욱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배 본부장은 "기업들이 정부의 경기활성화 정책을 체감적으로 느끼기보다는 경제민주화, 세계경기 침체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