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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 산뜻한 출발 2013-04-05 14:06:37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써냈다.최나연은 1라운드에서 함께 경기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조디 이워트 셰도프(잉글랜드)와 함께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처음으로 '메이저 퀸'에 오른 최나연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대회 우승트로피를 추가할 뿐만...
엄마 퍼터의 선물…포인츠 우승 '포효' 2013-04-01 17:26:36
열린 대회 마지막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1년 at&t 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 대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포인츠는 이번 우승으로 다음주 개막하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의 출전권도 확보했다. 올 시즌 미...
인도네시아 PGA챔피언십…40세 최호성, 국제대회 첫 정상 2013-03-31 22:18:34
경기를 끝냈다. 12번홀(파5)과 13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최호성은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1타를 잃고 공동 선두를 허용했지만 17번홀(파5)에서 1타를 줄여 다시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하지만 최호성은 마지막 홀(파4)을 남기고 우승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돼 3시간 동안을 기다려야 했다...
빌 하스, 아버지 뒤이어 우승 일굴까…셸휴스턴 3R 공동선두 2013-03-31 16:59:33
범한 뒤에 버디를 잡아냈다. 그러나 하스는 16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싱크와 동타가 됐다. 하스와 싱크는 여러 면에서 대조적인 행보를 보여온 프로 골퍼다. 잊혀져가는 골퍼였던 싱크는 이번 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 2009년 브리티시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노장 톰 왓슨(미국)을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타이거 우즈,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 세계 랭킹 1위 복귀 2013-03-26 06:22:20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우즈는 2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11언더파 277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세번째 정상에 올랐다.리키 파울러(미국)도 우즈와 우승 경쟁을 벌였지만 16번홀(파5)에서...
[모닝 브리핑] 간밤 미국 증시 하락 … 국세수입 감소 '비상' 2013-03-26 06:17:4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우즈는 2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11언더파 277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세번째 정상에 올랐다. 한경닷컴 최인한 뉴스국장 janus@hankyung.com ▶급등주...
쇼트퍼팅 징크스에…김인경 또 '발목' 2013-03-25 17:14:33
버디를 기록한 레카리에게 우승컵을 넘겨줬다. 김인경은 지난해 4월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 마지막 18번홀에서 30㎝ 파 퍼트를 실패한 뒤 연장전에서 유선영에게 패한 아픈 기억이 있다. 이번엔 1년 만에 다시 잡은 우승 기회였다. 대회가 열린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gc(파72·6593야드)는 김인경의...
가르시아의 진기명기…나무에 올라가 '타잔 샷' 2013-03-25 17:13:53
밝혔다. 한편 타이거 우즈는 이날 2번홀(파3)에서 3.5m 버디를 잡아 3타 차 단독 선두가 된 뒤 경기를 중단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이봉원,...
PGA 투어 폭풍우로 순연.. 타이거우즈, 세계랭킹 1위 눈앞에 2013-03-25 07:53:27
우즈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단일 대회 최다 우승(8승) 기록과 타이를 이루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다. 우즈는 4라운드 2번홀(파3)에서 3.5m 버디 퍼트를 넣어 키건 브래들리(미국), 재미교포 존 허(23) 등 2위 그룹을 3타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 우즈는 예정일을...
존 허 공동 2위…"최경주 형님, 벙커샷 특훈 고마워요" 2013-03-24 17:13:01
딱 한 차례만 빼고는 버디 1개를 잡고 파세이브를 했다. 보기를 한 13번홀(파4)에선 그린 왼쪽 벙커에 공이 빠졌는데 핀이 벙커 건너편인 해저드 쪽에 꽂히면서 직접 공략할 수 없어 ‘레이업(어려움을 피하기 위한) 벙커샷’을 할 수밖에 없었다. 대회 전 최경주의 집이 있는 텍사스로 날아가 인근 골프장에서 5시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