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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청와대 비서실] '근혜노믹스' 설계자 강석훈, 구조조정 '조율사'로 등판 2016-05-15 18:04:34
수석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때 박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안 수석과 함께 박근혜 경선 후보의 경제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했다. 박 대통령이 내걸었던 ‘줄푸세(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원칙은 세우고)’ 공약도 ‘안-강’ 두 사람의 작품이다. 여권 관계자는 “강 수석은...
미국 대통령 누가 돼도 Fed 손 본다? 2016-05-15 17:48:39
이사회에는 금융업계 대표가 당연직으로 포함돼 있다.민주당 대선후보 주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더 많은 금융업계 종사자가 fed 내부로 진입했다”고 비판해왔다.공화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는 5일 경제전문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옐런 fed 의장은...
트럼프 돌풍…미국 민족주의 신호탄? 2016-05-13 19:24:03
발언으로 수차례 구설에 올랐다. 후보 경선 과정에서도 같은 당 상대를 향해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부동산 재벌’로 불리는 트럼프는 정치 경력도 전무하다. 이런 그가 지난해 6월 대선 출마를 선언하자 대다수는 ‘해프닝’쯤으로 여겼다. 경선 출마 선언 보름 만에 당내 지지율 1위에...
주목받던 정치권 82학번…중진 도약·낙마 '희비' 2016-05-13 18:08:37
있거나 대선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성장했다.4·13 총선에서 이들의 정치적 명암이 갈렸다. 새누리당에선 나경원 의원(서울대 법학과)이 4선 고지에, 이혜훈 당선자(서울대 경제학과)가 3선 고지에 올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 의원은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패했지만 여전히 서울시장 후보로...
중국 해커 미국 씽크탱크 겨냥 2016-05-13 14:34:02
올 11월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이 대선후보 경선을 벌이고 있어 중국 정부 입장에서는 씽크탱크 집단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끝) /oasis93@hankyung.com한경+는 pc·폰·태블릿에서 읽을 수 있는 프리미엄 뉴스 서비스입니다 [한경+ 구독신청] ⓒ...
힐러리 vs 트럼프, 지지율 막상막하…가상대결서 격차 1%P로 좁혀져 2016-05-12 18:07:24
하지만 트럼프가 지난 인디애나주 경선에서 공화당 대선주자로 확정된 뒤 상승세를 타면서 오차범위 내로 지지율 격차를 좁혔다.트럼프는 당 대선후보 확정 후 시행한 네 번의 여론조사에서도 클린턴 전 장관과의 격차를 1~6%포인트로 줄였다. 이전 네 번의 여론조사에서는 격차가 5~13%포인트였다. 같은 기간 클린턴 전...
‘썰전’ 이준석, "현재 새누리당에 대선 후보 지지자 없다" 2016-05-12 16:45:13
공개했다. 이어 김구라가 “당내 대선후보 중에서 누굴 지지하냐”고 묻자, 김광진 의원은 ”현재는 문재인“이라고 거침없이 답했고, 망설이던 이준석 대표는 ”현재 우리당에 안 계셔 대답을 못한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광진 의원과 이준석 대표는 각 당의 ‘청년 비례대표’ 제도를 놓고 날선...
美대선 '클린턴 vs 트럼프' 대결…한국증시엔 누가 좋을까 2016-05-11 04:03:11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공화당후보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양자대결로 굳어진 가운데 이번 대선 결과가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초 클린턴이 지지율에서 우세를 보였지만,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사실상 승리한 이후 탄력을 받으면서...
[인터뷰] 정세균 더민주 의원 "의회권력 넘겨받은 야권, 비판자서 벗어나 국정 책임의식 가져야" 2016-05-10 21:31:54
몫으로 돌아가면 대선 경선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정 의원은 양당 구도 때보다 3당 체제에서 국회 운영이 더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양당체제에서 다수당은 과도한 욕심을 부리고 소수당은 떼를 쓰는 양상을 보여 국민의 걱정을 들었다”며 “지금은 어느 당도 과반의석을...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최경환 의원은 '십자가' 질까 2016-05-10 16:12:11
할 일이 대선을 치르는 것이다. 여권에서 확실한 차기 주자가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 절체절명의 과제는 박근혜 정부가 어느정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그 바탕 아래 정권 재창출을 하는 것이다. 뚜렷한 당 대권 후보가 없는 상황에서 정권 재창출을 하는 사명을 부여받는다. 그 과정 자체가 매우 어려울 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