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혁신 현장을 찾아서] 넥셀, 저가·고성능 반도체 설계 강자…해외 진출 2013-01-23 15:31:04
벡터 그래픽(vector graphic) 설계 기술은 업계도 인정하고 있다. 최근 회사의 급성장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모바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가격 대비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설명했다. 실재로 넥셀의 제품은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제품 대비 3d그래픽 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주변기기를...
[혁신 현장을 찾아서] 제퍼로직, 고부가 전력반도체 국산화·수출 도전장 2013-01-23 15:31:02
수준의 반도체 정전기(esd) 기술을 제품에 적용해 수입의존도가 높은 전력반도체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2011년 ‘스타 팹리스(반도체 설계기업) 프로젝트(sf-10)’ 사업체로 선정된 이래 높은 신뢰도와 기술력이 요구되는 ‘그린반도체’ 분야 연구·개발(r&d)을 주도하고 있다. sf-10 프로젝트는 지식경제부가 스타...
[혁신 현장을 찾아서] 텔레칩스, 2015년 스마트TV 셋톱박스용 핵심 칩 국산화 2013-01-23 15:31:00
2000년 세계 유일의 디지털 기반 콜러(caller) id 칩을 개발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1년에는 세계 최초로 mp3 실시간 녹음·재생 칩을 출시해 다시 한번 이목을 끌었다. 끝이 아니다. 2005년에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플래시 타입 mp3 플레이어용 칩을 내놓아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식인증인 ‘플레이즈 포...
[기업과 함께] 한솔제지, 원가·품질 혁신…글로벌 종합제지 그룹 도약 2013-01-23 15:30:54
및 신기술 확보, 인접 영역으로의 사업 확대 등 사업구조 다변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리스크는 상세하게 또 선제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세밀하면서도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구축,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LS산전, 강력한 성장엔진 확보"-키움證 2013-01-23 07:43:21
대해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강력한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이 증권사 김지산 연구원은 "ls산전이 한국전력과 알스톰(alstom)사로부터 hvdc 기술 이전 및 제작사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며 "이로써 국내 hvdc 사업의 지배적 지위를 확보...
<`특허괴물' 소송대상 세계 2ㆍ3위는 삼성ㆍLG전자> 2013-01-23 05:56:11
금융자산화하는 추세에 대응해 지식재산기반 금융서비스 사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미국은 제조업 경쟁력을 상실하고서 반덤핑 제소에서 특허 침해소송으로 무역 보호수단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적당한 로열티 지급이 산업적으로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지급액이 많으면 기업 가치와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LS산전, HVDC 기술이전 사업자로 선정 2013-01-22 23:56:45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HVDC는 초고압직류 송전 기술로 송전과정에 손실이 적고 대용량, 장거리 송전에 유리하다는 점 때문에 스마트그리드 시대에 유력한 송전방식으로 꼽힙니다. 현재 시장 규모는 약 4조원 규모로 추산되며, 오는 2020년에는 전세계에서 약 70조원의 시장을 만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LS산...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최종승자는 '미래부'…과학·ICT부터 방송컨텐츠까지 잡았다 2013-01-22 17:18:29
기관인 기초기술연구회와 지경부 산하 기관인 산업기술연구회도 미래부 몫으로 정해졌다.ict 파트에는 방통위의 방송통신 진흥·융합 기능, 행안부의 국가정보화 기능, 정보문화 기능, 문화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 지경부의 ict 연구개발(r&d), 정보통신 산업 기능이 한데 뭉쳐진다. 특히 행안부의 국가 정보화 기능...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미래부로 뭉친 옛 과기부, R&D 집행·예산 배분 한손에 2013-01-22 17:18:16
기술연구회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13개 기관 5000여명, 지경부 산업기술연구회 산하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14개 기관 6000여명을 각각 분리 운영했으나 이를 통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CEO & 매니지먼트] 메일·통화기록 지웠다간 '괘씸죄'로 과징금 폭탄 2013-01-22 17:12:44
규모를 기반으로 한다”며 “조사 기간이 미국보다 2배 정도 더 길어 기업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켄 유잉 변호사는 미국의 상황도 마찬가지라고 경고했다. 그는 “5년 전만 해도 외국인은 벌금만 내고 징역형은 면해줬지만 그런 예외조항이 이젠 없다”며 “세계 주요 제조업체들이 아시아에서 제품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