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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 불편의 합계액으로 택시 減車한다는 발상 2013-06-19 17:21:49
대당 감차 비용을 어떻게 계산할 것인가. 결국 지난 대선 과정에서 되지도 않을 일을 약속한 정치권이 문제다. 정치 포퓰리즘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런 정책들이다. 세금으로 보상하면 그만이라는 것인지. 그 세금은 누가 내나. ▶ 유부남, 女도우미 있는 술집 찾는 이유 '발칵' ▶ 돌싱 男, 결혼할 때 가장...
막장 본색…여야, 고소·맞고소 '난타전' 2013-06-19 17:21:36
위원장이 국정원 대선·정치 개입사건과 관련, “정보위가 열리지 않는 것은 남재준 국정원장과 서상기 정보위원장의 거래 문제도 있다”고 언급한 것을 문제삼아 검찰에 고소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정보위원장의 역할은 국민 궁금증을 풀어주는 현안 질의를 하는 게 핵심 사안인데 이 부분에 대해...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선거·물가 때문에 억누른 전기료…'전력 포퓰리즘' 결과는 斷電 2013-06-19 17:12:54
6월 대선을 앞두고 당시 정부는 전기요금을 오히려 0.10% 내렸고, 총선을 앞둔 2004년 3월에도 1.50%를 인하했다. ◆감사원도 지도·감독 나서 지난 12일 감사원은 ‘공기업 재무 및 사업구조 관리실태’ 감사결과를 제시하며 산업용 전기요금을 적정 수준으로 인상하라고 산업부에 통보했다. 기업들이 사용하는 산업용...
[김정호 칼럼] 지자체가 협동조합 뒷돈 대줘도 좋다니… 2013-06-19 17:03:24
야권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인물들이 모두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경제에 경쟁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권은 눈만 껌뻑거릴 뿐이다. 야당 대표가 발의한 법안이라고 아무 생각 없이 손을 들어준 결과다. 얼마 전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의 얘기를 들어보면 기가 막히다. “가카께서 협동조합법을 통과시켰는데...
민주, 정부 경제민주화 과잉입법 발언에 `발끈` 2013-06-19 15:16:45
경제민주화 관련법을 과잉입법이라고 이야기한 것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우원식 최고위원은 "6월 국회에서 `을`의 눈물을 닦아 줄 입법이 무슨 과잉입법인가"라며 "도대체 박근혜정부는 대선 때 써먹었던 경제민주화를 하겠다는 것인가, 안 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불공정이 사라지고 함께 전진하는...
새누리당 "어제 오늘 일 아닌 국정원 논란…차제에 개혁방안 마련해야" 2013-06-19 10:15:08
문제가 아니다"라며 "2007년에는 대선 당일 현직 국정원장이 평양을 방문해 체류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국정원 직원이 국회출입을 하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관행부터 고쳤으면 한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과도한 경제민주화 입법 속도조절 나선 정부…노대래 "남양유업法 9월에 논의하자" 2013-06-18 17:34:00
관련 법안은 총선·대선 때 공약한 대로 착실하게 추진하되 과잉 입법과 부실 입법은 막아야 한다”며 “이를 속도조절론으로 표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열린 당내 정책의총에서 시장 불공정 행위와 대기업의 경제력 남용 행위에 대해서는 우선적인 규제가 필요하다는...
국회 폭력 처벌 강화 · 의원 겸직 금지 합의 했지만…불체포 특권폐지 빠져 '반쪽 정치쇄신' 2013-06-18 17:24:47
해묵은 과제다. 여야는 지난해 총선과 대선 과정에서 경쟁적으로 관련 법안을 발의해 현재 10개의 법안들이 국회 운영위원회 등 각 상임위원회에 상정돼 있다. 하지만 핵심 쇄신과제로 꼽히는 국회의원 회기중 불체포 특권 포기와 의원수당 지급 개선책 등은 지난해 총선과 대선 공약으로 제시됐지만 아직 본격적인 논의나...
거론되던 친박인사 배제…탕평·전문성…벤처인 발탁 2013-06-18 17:23:26
지난 대선 때 설치를 약속했던 대표적인 기구다. 당초 청년위원회 위원장에는 친박(친박근혜)계 김상민 의원이 오래 전부터 거론됐다. 김 의원은 청년 대표로 19대 국회에 들어왔으며 연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시절 청년특위 위원장도 맡았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벤처기업가 출신의 남민우 다산네트워크 대표를 초대...
'국정원 국조'에 막혀…되레 갈등 키운 '국밥 회동' 2013-06-18 17:19:47
쟁점인 ‘국가정보원의 대선·정치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에 이견을 드러내며 합의에 이르지 못해 사실상 빈손 회담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황 대표와 김 대표가 6월 임시국회에서 우선 처리하겠다고 밝힌 83개 민생법안은 작년 대선 때 양당이 공통으로 내세웠던 공약들이다.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