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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본색…여야, 고소·맞고소 '난타전' 2013-06-19 17:21:36
위원장이 국정원 대선·정치 개입사건과 관련, “정보위가 열리지 않는 것은 남재준 국정원장과 서상기 정보위원장의 거래 문제도 있다”고 언급한 것을 문제삼아 검찰에 고소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정보위원장의 역할은 국민 궁금증을 풀어주는 현안 질의를 하는 게 핵심 사안인데 이 부분에 대해...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선거·물가 때문에 억누른 전기료…'전력 포퓰리즘' 결과는 斷電 2013-06-19 17:12:54
6월 대선을 앞두고 당시 정부는 전기요금을 오히려 0.10% 내렸고, 총선을 앞둔 2004년 3월에도 1.50%를 인하했다. ◆감사원도 지도·감독 나서 지난 12일 감사원은 ‘공기업 재무 및 사업구조 관리실태’ 감사결과를 제시하며 산업용 전기요금을 적정 수준으로 인상하라고 산업부에 통보했다. 기업들이 사용하는 산업용...
[김정호 칼럼] 지자체가 협동조합 뒷돈 대줘도 좋다니… 2013-06-19 17:03:24
야권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인물들이 모두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경제에 경쟁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권은 눈만 껌뻑거릴 뿐이다. 야당 대표가 발의한 법안이라고 아무 생각 없이 손을 들어준 결과다. 얼마 전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의 얘기를 들어보면 기가 막히다. “가카께서 협동조합법을 통과시켰는데...
민주, 정부 경제민주화 과잉입법 발언에 `발끈` 2013-06-19 15:16:45
경제민주화 관련법을 과잉입법이라고 이야기한 것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우원식 최고위원은 "6월 국회에서 `을`의 눈물을 닦아 줄 입법이 무슨 과잉입법인가"라며 "도대체 박근혜정부는 대선 때 써먹었던 경제민주화를 하겠다는 것인가, 안 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불공정이 사라지고 함께 전진하는...
새누리당 "어제 오늘 일 아닌 국정원 논란…차제에 개혁방안 마련해야" 2013-06-19 10:15:08
문제가 아니다"라며 "2007년에는 대선 당일 현직 국정원장이 평양을 방문해 체류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국정원 직원이 국회출입을 하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관행부터 고쳤으면 한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과도한 경제민주화 입법 속도조절 나선 정부…노대래 "남양유업法 9월에 논의하자" 2013-06-18 17:34:00
관련 법안은 총선·대선 때 공약한 대로 착실하게 추진하되 과잉 입법과 부실 입법은 막아야 한다”며 “이를 속도조절론으로 표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열린 당내 정책의총에서 시장 불공정 행위와 대기업의 경제력 남용 행위에 대해서는 우선적인 규제가 필요하다는...
국회 폭력 처벌 강화 · 의원 겸직 금지 합의 했지만…불체포 특권폐지 빠져 '반쪽 정치쇄신' 2013-06-18 17:24:47
해묵은 과제다. 여야는 지난해 총선과 대선 과정에서 경쟁적으로 관련 법안을 발의해 현재 10개의 법안들이 국회 운영위원회 등 각 상임위원회에 상정돼 있다. 하지만 핵심 쇄신과제로 꼽히는 국회의원 회기중 불체포 특권 포기와 의원수당 지급 개선책 등은 지난해 총선과 대선 공약으로 제시됐지만 아직 본격적인 논의나...
거론되던 친박인사 배제…탕평·전문성…벤처인 발탁 2013-06-18 17:23:26
지난 대선 때 설치를 약속했던 대표적인 기구다. 당초 청년위원회 위원장에는 친박(친박근혜)계 김상민 의원이 오래 전부터 거론됐다. 김 의원은 청년 대표로 19대 국회에 들어왔으며 연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시절 청년특위 위원장도 맡았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벤처기업가 출신의 남민우 다산네트워크 대표를 초대...
'국정원 국조'에 막혀…되레 갈등 키운 '국밥 회동' 2013-06-18 17:19:47
쟁점인 ‘국가정보원의 대선·정치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에 이견을 드러내며 합의에 이르지 못해 사실상 빈손 회담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황 대표와 김 대표가 6월 임시국회에서 우선 처리하겠다고 밝힌 83개 민생법안은 작년 대선 때 양당이 공통으로 내세웠던 공약들이다.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 대기업...
안철수 싱크탱크 창립 심포지엄… 정치 지향 밝힌다 2013-06-18 10:49:59
대선에서 강조한 '새정치' 개념 대신 주로 '구조개혁'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지향점으로 '진보적 자유주의', '다원주의적 민주주의' 등을 강조했다.'한국사회 구조개혁을 위한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에선 정치·경제·복지 분야별 구조개혁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