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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금융지주 해법은 ①] “비은행 강화·제도개선 시급" 2013-08-12 15:33:10
<앵커> 금융지주사 도입은 당초 그룹 간 시너지 창출과 리스크 관리 등이 본연의 목적이었지만 그 취지가 무색해 진 지 오래입니다. 한국경제TV는 금융지주사를 3차례에 걸쳐 점검해 봤는데요. 오늘은 그 첫 순서로 전문가들은 금융지주사들이 M&A 등을 통한 비은행 부문 강화,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영화 '작전' 주가조작 제대로 보여줬다" 2013-07-29 05:50:08
할 것을 지시한다. 차명거래는 금융실명법 위반이다. 성 교수는 금융실명제가 시행된 후에도 지금까지 여러 재벌그룹에서 차명계좌를이용한 비자금 조성, 탈세 및 자금세탁 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수백∼수천 개의차명계좌가 적발되는 경우는 대기업과 은행간 공모가 없다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대형...
[특집]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법개정방안 2013-07-22 08:13:38
한국외대 최완진> 최근 복합금융그룹체제가 확산됨에 따라 지배회사 이사의 불법행위뿐만 아니라 종속회사 이사의 불법행위로 인해 지배회사의 소수 주주 권익이 침해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정부는 종속회사의 부정행위로 손해를 입은 지배회사 주주가 종속회사 이사를 상대로 대표소송을...
<농협중앙회에 휘둘리는 농협은행…생존 가능한가> 2013-07-17 06:01:12
이 기간 농협금융의 순이익은 6천64억원이다. 농협이라는 간판을 쓰는 데 드는 비용이 순이익 전체와 비슷한 규모다.. 저금리 장기화와 STX[011810] 그룹의 부실 등으로 수익성은 갈수록 나빠지는 농협금융은 적자가 나도 브랜드 사용료를 내야 한다. 신동규 전 농협금융 회장은 이를두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사설] 집값 등락을 규제하는 낡은 패러다임 다 바꿔야 2013-06-24 17:33:46
법’이었다. 특정 그룹을 목표로 삼는 것이 아니라면 이런 형태의 중과세는 없애는 게 맞다. 세계적으로도 그런 사례가 없다. 지금처럼 곳곳에 미분양주택이 쌓여갈 때 동일 조건에서 누구든 자기책임으로 집을 사고팔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자연스런 신규 수요다. 총부채상환비율(dti), 담보인정비율(ltv) 같은...
'우리은행 왜 이러나'…자금세탁 방치에 향응까지 2013-06-06 06:04:17
불법 역외 송금·외환거래 무더기 적발…유흥업소 접대받아 우리은행이 지난 4년여간 자금세탁 의심거래를 대규모로 방치하고 일부 직원은 거래처로부터 유흥업소 접대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은행은 현재 비자금 관련 CJ그룹의 차명계좌를 개설해준 혐의로 감독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어 우리은행의...
<집중취재>맥쿼리, ING자산운용 인수..문제없나 2013-06-05 16:51:47
90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보전해주고 금융감독 당국으로 부터 기관경고의 중징계를 받은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금융감독원 관계자 "어느회사고 인가 내줄 때 3년 조항을 대부분 건다. 샀다 팔았다 하는 라이센스 쇼핑문제가 생긴다. 3년 이내에 못 빠져나오게 대부분 대주주 지분 양도가 안되게 조건부 인가를...
금감원, CJ 비자금 조사 속도전…불법행위 전면 조사 2013-06-03 06:54:48
금융감독원이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cj그룹과 관련, 불법 금융거래 전반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조세피난처와 불법 외환거래 의혹이 있는 개인에 이어 관련 기업까지 들여다보는 등 감독 당국이 '지하경제 양성화'의 선봉장으로 나서는 분위기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3일 cj그룹의 비자금 조성과...
금감원, CJ 기업 불법행위 전면 조사 착수 2013-06-03 06:02:11
관련 기업도 검토 금융감독원이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CJ그룹과 관련, 불법 금융거래 전반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조세피난처와 불법 외환거래 의혹이 있는 개인에 이어 관련 기업까지 들여다보는 등 감독 당국이 '지하경제 양성화'의 선봉장으로 나서는 분위기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저축銀회장 밀항자금 인출' 우리은행에 중징계 2013-06-02 06:02:11
씨티은행 금융지주사법 위반 1억6천만원 과징금 퇴출 직전 중국 밀항을 시도한 김찬경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도피자금을 찾아간 우리은행에 대해 금융감독당국이 중징계를 내렸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우리은행 검사에서 적발된 사항을 논의한 끝에 우리은행에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