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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 맞은 듯…시커먼 연기, 주변 1㎞까지 뒤덮어 2021-06-18 17:35:27
현장을 찾았지만, 작업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 이들은 건물 외부를 먼저 살펴본 뒤 19일 오전께 내부 안전진단을 시작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불길이 쉽사리 잡히지 않으면서 지하 2층에서 실종된 김동식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구조대장(52·소방경)에 대한 구조작업도 늦어졌다. 김 대장은 전날 오전 11시30분께 불이 잠시...
김기현 "경제폭망·부동산지옥…해외는 마스크 벗었다" [종합] 2021-06-17 10:49:37
없이 강행한 장관급 이상 인사가 무려 33명이나 된다. 지난 두 정권을 합한 것보다 많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에 법치가 없다. 법치가 있어야 할 자리에 '문치'가 있을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권력에 빌붙은 어용시민단체가 시민사회를 오염시켰다"며 "태양광패널이 전국의 산림을 뒤덮고...
김기현 "경제는 폭망·부동산은 지옥…文 부끄럽지 않나?" [전문] 2021-06-17 10:01:26
이내로 제한하여 서민들의 세금 부담을 덜어드리겠다. 공시지가 현실화율 목표도 90%에서 80%로 낮추고 기한도 5~10년이 아니라 7~20년으로 늦추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기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능력으로 현실을 바꾸고 비전으로 미래를 대비하며 결과에 책임지겠다"며 "국민의 희망을 담은 수권정당이 되겠다....
백신 접종 후유증 없이 몸 관리하려면 2021-06-15 16:23:08
좋다. 김 교수는 “아스피린이 백신 접종 후 혈전을 예방한다는 것은 어디에서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부작용을 미리 걱정해 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경미한 부작용은 백신 접종 후 2~3일간 이어질 수 있다. 만약 4일째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그 전이라도 숨 쉬는 것이 불편하거나 입술...
"세입자가 집을 안 보여줍니다"…속타는 집주인들 2021-06-15 09:45:16
서울 영등포구에서 전세를 놓고 있는 아파트를 팔겠다며 내놓은 김모 씨(32)는 마음이 급해졌다. 김 씨네 아파트에 세 들어 사는 세입자의 전세 만료까지는 8개월 남짓 남았다. 새 임대보호법에 따라 세입자가 계약 갱신을 요구할 수 있는 6개월 이하의 기간이 남은 시점에 매매할 경우 새 집주인이 입주할 수 없다. 따라서...
'다주택' 김현미 "집 없애버리는 게 꿈…안 팔린다" 2021-06-10 07:37:03
따라 팔았다. 당시 집을 산 사람은 남동생이었다. 이 집은 최근 김 전 장관 여동생이 다시 구입했다. 가족끼리 집을 연달아 사고 판 것이다. 김 전 장관의 남편은 여전히 전세로 이 집을 쓰고 있다. '명의신탁' 의혹이 불거진 이유다. 김 전 장관은 이 집이 팔리지 않아 가족에게 팔았다고 해명했지만 해당 지역...
[차이나통통]칭다오맥주의 변신…체급 달라진 '차이나비어' 2021-06-08 07:33:00
변모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는 단지 칭다오 맥주뿐만이 아니다. 베이징에서 유행하는 '징(京)A' 맥주펍 또한 중국 맥주의 고급화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수제 맥주 업체 '징(京)A'는 마치 베이징의 자동차 번호판을 연상케 한다. 자동차 번호판에는 해당 지역과 그 동네가 표시되기 때문이다....
"미듐백 사오면 30만원" 알바, "칠순 셀프선물" 老부인까지 새벽줄 2021-06-07 17:46:32
아스팔트에는 낚시의자를 손에 든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김중도 씨(가명·56)는 익숙한 듯 샤넬 매장 앞에서 의자를 펴고 앉아 이불을 덮더니 말없이 스마트폰을 내려봤다. “물건을 사러왔다”고 말을 건네자 오픈런 노하우를 털어놨다. 그는 샤넬 제품을 중고시장에 팔아 수익을 얻는 ‘샤테크’(샤넬+재테크)를...
반성은 않고 구치소에서 '딸기잼 팩'한다고?…효과 있을까 2021-06-05 11:52:48
일각에서는 딸기잼이 피부 미용에 정말 효능이 있는지 궁금해 하는 상황이다. 김동현 샤인스타의원 홍대점 대표원장은 딸기잼 얼굴 팩에 대해 "딸기잼이 피부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과학적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강조한다. 김 원장은 "오히려 딸기잼을 얼굴에 바른 후 잔존물을 깨끗이 제거하지 않을 경우, 피부트러블...
버티기 택한 '마래푸+은마' 2주택자 보유세 7천500만원…2.4배↑ 2021-06-01 11:46:05
중심으로 부동산 불로소득에 대한 정당한 과세라는 목소리가 컸고, 다주택자들은 보유세 부담이 커진 데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일부 다주택자는 "양도세 때문에라도 이제 다주택자는 집을 못 판다. 매물 잠김이 심해질거다", "세금 내고 전세 빼주면 남는 게 없다. 이렇게 된 김에 안 팔고 월세를 받아야겠다"는 등의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