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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성추행 피해자 "반성하며 살 줄 알았는데…거짓말에 충격" 2020-10-14 17:48:29
발언이나 유언비어, 명예훼손, 모욕성 발언 등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할 방침임을 밝히며 "피해자가 더 이상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가해자인 이근을 비롯한 어느 누구도 위 사건과 관련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명예훼손 및 모욕성 발언을 하는 등의 2차 가해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이근 대위 성추행 피해자 측 "끔찍한 기억…2차 가해 멈춰야" 2020-10-14 15:01:06
"향후 유언비어나 명예훼손·모욕성 발언 등이 인터넷에 게시되면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한 연예 콘텐츠 유튜버는 이근 대위의 판결문을 공개하며 그가 2017년 말 클럽에서 성추행을 저질러 벌금형을 확정받았다고 폭로했다. 이근 대위는 이에 대해 "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면서도 "명백히 어떠한 추행도...
'아들 의혹' 제보 당직사병, 추미애 고소…"사과하면 취하할 것" 2020-10-12 15:03:48
향해 욕설과 모욕적 표현을 한 네티즌 약 800명에 대해서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추 장관 측에서 사과를 한다면 네티즌들에 대한 고소도 함께 취하하겠다"고 설명했다. 변호사 선임 검토중···"정치적 발언엔 관심 없어"현재 현씨는 변호인을 선임하지 못한 상태다. 고소장도...
"날 거짓말쟁이 만들었다"…당직사병, 추미애 검찰 고소 2020-10-12 14:42:35
향해 욕설과 모욕적 표현을 한 누리꾼 약 800여명에 대해서도 조만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했다. 그는 "추미애 장관과 현 변호사와 동일하게 모욕, 명예훼손 혐의로 자료 모아서 제출할 예정"이라며 "다만 추 장관과 현 변호사가 현씨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인정하고 사과하면 그들도 고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학대 누명' 어린이집교사 자살 몰고간 원생 엄마·할머니 "항소 취하" 2020-10-08 11:11:02
2019년 3월29일 엄마가 고소한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불기소처분을 내렸다. 이들은 이후에도 세종시청에 해당 어린이집이 "보육료를 부정으로 수급받는다"라며 지속적인 민원을 제기하는 등 어린이집 운영을 힘들게 했다. 결국 불기소처분을 받았지만 교사 1명은 어린이집으로부터 퇴사 요청을 받았다. 일을 그만둔 교사는 ...
세종 어린이집 교사에 학대 누명 씌운 2명, 항소 취하 2020-10-08 09:19:00
나타났다. 실제 교사의 아동학대 혐의 사건은 "의심할 만한 정황이나 단서가 없다"는 취지로 검찰에서 불기소처분됐다. 그러나 피해자는 이후에도 계속된 A씨 등의 악성 민원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6월 초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숨지기 이틀 전 피해자는 1심 재판부로부터 증인 소환장을 받았는데, 법정 출석 요청에 큰...
당직사병 "秋아들도 통화 사실 인정"…추미애 고소 2020-10-07 17:29:58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기로 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현씨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오는 12일 추 장관과 서씨 변호인인 현근택 변호사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고소할 예정이다. 김 소장은 애초 경찰에 고소하는 방안을 고려했지만 서씨 의혹을 수사한...
당직사병, 추미애 고소 "거짓말쟁이 만들고 사과하는 건 인간 도리" 2020-10-07 11:24:29
장관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현씨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6일 SNS 글을 통해 "추미애 장관과 서측 변호인인 현근택 변호사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경찰청에 고소하려 한다"고 전했다. 김 소장이 공개한 녹취록에는 서씨가 현 씨와 통화한 사실을 인정했다는 검찰...
성추행에 부모 욕까지…기숙사 동급생 '장난'에 숨진 중학생 2020-10-07 09:57:24
동급생을 성적으로 괴롭힌 혐의(의제강제추행치상 등)로 A군 등 3명을 가정법원 소년 재판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6월8일부터 19일까지 전남 영광의 한 대안학교 기숙사에서 동급생 B군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성적으로 괴롭힌 혐의를 받는다. B군은 이 사실을 부모에게 알렸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급성...
'휴가 의혹' 제기했던 당직사병 측 "추미애 고소할 것" 2020-10-07 09:04:52
측은 추 장관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현씨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전날 밤 SNS에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공보관과 나눈 통화 녹취파일을 올렸다. 서울동부지검은 추 장관 아들 의혹 수사를 담당한 검찰청으로, 지난달 28일 추 장관과 서씨 등을 모두...